과학연구

새 세기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합법적권리를 유린말살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공모결탁

 2017.9.27.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제국주의반동들은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압살하기 위하여 국제적인 제재와 봉쇄책동에 매달리면서 우리 나라를 핵선제타격대상으로까지 정하고 침략책동에 광분하였지만 선군의 위력으로 철의 성새를 이룬 우리 공화국을 추호도 건드릴수 없었습니다.》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반동들은 우리 공화국의 전진을 가로막고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 식 사회주의를 압살하기 위하여 국제적인 제재와 봉쇄책동에 매달리고있다. 여기에 미국에 대한 아부와 굴종으로 살아가는 추종세력들이 적극 공모결탁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자주권과 합법적권리를 유린말살하려는 대조선고립압살책동에 공모결탁하는 길로 나갔다.

새 세기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합법적권리를 유린말살하려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공모결탁책동은 무엇보다먼저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 및 평화적우주개발과 관련한 립장과 태도에서 집중적으로 발로되였다.

우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미국에 편승하여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를 문제시하면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공모결탁하였다.

새 세기에 들어와 우리 공화국은 미제를 위수로 한 적대세력들의 날로 가증되는 핵위협과 공갈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철저히 수호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조치로서 핵억제력을 갖추었다.

우리 공화국은 미국의 극히 엄중한 핵위협에 직면하여 주체92(2003)년 1월 림시 정지시키였던 핵무기전파방지조약으로부터의 탈퇴를 정식 발효시키고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갖추는 길을 선택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주체95(2006)년 10월 1차핵시험을 성과적으로 단행하시였으며 주체98(2009)년 5월과 주체102(2013)년 2월에 2차, 3차의 핵시험을 련이은 성공에로 이끄심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핵보유국의 대렬에 당당히 들어섰다. 주체105(2016)년 1월에는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하였으며 그해 9월에는 핵탄두폭발시험에서 성공함으로써 당당한 핵강국의 전렬에 들어선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우리의 핵보유는 미제가 우리 공화국을 《악의 축》, 핵선제타격대상으로 지명하고 각종 핵전쟁살인장비들을 끌어들여 대조선적대시책동과 핵위협을 끊임없이 가증시켜온데 대처한 누구도 시비할수 없는 불가피한 자위적선택이였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이 핵보유국의 지위를 당당히 차지하게 되자 이에 질겁하여 반공화국깜빠니야에 미쳐날뛰였고 그 추종세력들은 미국에 적극 추종하는 길로 나갔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2006년 10월 14일 우리의 1차핵시험에 대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대조선경제제재결의 제1718호를 채택하고 실행하는데 광분하였을뿐아니라 《대조선제재위원회》를 조직하고 반공화국제재를 본격화하였으며 2009년 5월 25일에 진행된 우리의 2차핵시험을 비난하면서 반공화국추가제재를 규정한 결의 제1874호를 채택하는데도 미쳐날뛰였다.

또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의 평화적인 우주개발과 관련하여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공모결탁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인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우주개발을 위한 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시험》으로 몰아붙이면서 우리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유린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우주개발을 위한 위성발사는 합법적이고 정정당당한 조치로서 그 누가 이래라저래라할 성격의 문제가 아니다.

우주조약 제1조에는 우주의 탐사와 리용은 모든 나라들의 리익에 맞게 실현되며 우주공간은 인류공동의 재부이라는것을 규제하고있다.

이에 따라 많은 나라들이 우주개발을 통하여 경제발전을 추동하고 과학기술적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에 너도나도 뛰여들고있다.

우리 나라도 바로 이러한 세계적추세에 맞게 평화적우주개발에 큰 힘을 넣고있다. 이것은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행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2009년 4월 5일 우리의 성공적인 《광명성-2》호발사를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으로 걸고들며 유엔결의 제1718호의 전면적리행을 요청하는 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이라는것을 채택하는데 적극 뛰여드는 망동을 부리였다.

2012년 12월 12일 우리 나라가 관례이상으로 국제적인 투명성을 보장하고 정정당당하게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하였을 때에도 추종세력들은 미제와 한짝이 되여 우리의 성공적인 위성발사를 장거리미싸일발사로 몰아붙이려고 온갖 비렬한 술책을 다하던 끝에 더는 그 더러운 목적을 달성할수 없게 되자 《조선은 평화적위성발사도 하면 안된다》는 강도적요구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내리먹이는 파렴치한 행동을 감행하였다.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위성발사를 문제시하는 《근거》로 삼고있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결의 제1718호와 1874호는 우리를 적대시하고 억누르는 강권의 산물이며 보편적인 국제법들까지도 무시하고 강도적으로 조작해낸것들이다.

이 《결의》들이야말로 《우주는 어떠한 차별도 없이 모든 국가들에 의하여 자유롭게 개발 및 리용》되여야 한다고 규제한 보편적인 국제법도, 유엔헌장에 명기된 주권평등의 원칙도 란폭하게 어기며 불법적으로 꾸며진 이중기준적인 《결의》들이다.

이처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을 가지고 자위적인 전쟁억제력강화와 평화적인 우주개발을 반대하여 적극 공모하였다.

새 세기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합법적권리를 유린말살하려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공모결탁책동은 다음으로 우리의 《인권상황》을 거들면서 못되게 놀아대는데서도 발로되였다.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은 마치 저들이 인권의 수호자인듯이 자처하면서 《인권옹호》의 기만적인 간판을 들고 주권국가들의 내정에 횡포하게 간섭하면서 다른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무참히 유린말살하고있다.

인권이자 국권이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이며 참다운 인권은 자주적인 국가정치에 의하여 담보된다.

국권이 없으면 인권이 없으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떠나 인권에 대해 론할수 없다.

우리 나라에서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에게 차별없이 정치적자유와 권리는 물론 로동과 휴식의 권리, 교육과 의료봉사를 받을 권리를 비롯하여 사회적인간의 모든 권리를 전면적으로 보장해주고있다. 우리 인민은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가 모든 사람들에게 보람차고 존엄있는 삶을 담보해주는 진정한 인민의 제도라는것을 확신하고있으며 그것을 자기의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있다.

우리 인민이 좋아하고 소중히 여기는 우리의 인권제도에 대해 그 누구도 감히 이래라 저래라하며 시비할 권리가 없다. 우리 인민이 좋아하는것, 그것이 곧 인권기준으로 된다.

그러나 미국의 추종세력들은 이러한 우리 나라의 참다운 인권보장제도를 외면하고 미국에 추종하여 자기의 똑똑한 주견도 없이 미국이 하는 소리를 그대로 되받아 외워대면서 반공화국인권소동에 열을 올렸다.

더우기 추종세력들은 미국의 장단에 맞추어 모든 나라의 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을 근본원칙으로 내세운 유엔헌장마저 저버린채 유엔총회에서 반공화국《인권결의》조작에 앞장서는 망동을 부리였다.

2014년 11월에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반공화국《인권결의》라는것은 우리 조국과 인민앞에 용서받지 못할 범죄를 저지르고 제 고향, 제 부모처자마저 버린채 도망간 몇몇 인간쓰레기들이 주어섬긴 거짓날조자료에 기초하여 고안해낸 날조품이였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귀중한 모든것을 완전말살하고 우리의 국권을 해치며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거론한 적대적기도의 총적인 발로이며 우리에 대한 가장 로골적인 선전포고였다.

유엔의 력사를 보아도 당사국과의 대화도, 당사국에 대한 한차례의 방문도 없이 《조사보고서》라는것을 부랴부랴 만들어가지고 그에 기초하여 총회《결의》가 강압통과된적은 없다.

국제법도 국제관례도 무시한 이런 《결의》조작놀음에 《자유》와 《민주주의》, 독자성을 외워온 나라들이 미국의 하수인이 되여 놀아댄 목적은 미국의 환심을 사고 그의 힘을 빌어 국제무대에서 제 목소리를 조금이라도 내겠다는것외에 다른것은 없다.

이상에서 본바와 같이 새 세기에 들어와서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서로 공모결탁하여 우리 나라를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고립압살하기 위한 책동에 매달리였으며 미국의 추종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와 평화적인 우주개발, 《인권》문제를 걸고들며 국제무대에서 《공동보조》를 취하며 미국에 적극 추종하여왔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불변침로를 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진군길에서 수소탄과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한 세계적인 핵강국, 로케트강국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조선고립압살책동을 총파산에로 몰아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