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문학대학 박사 부교수 안성득
2015.10.1.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시기 언어학연구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언어학연구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워야 합니다.
주체적립장에 확고히 서야 언어현상을 옳게 분석할수 있고 우리 민족어의 단일성과 고유성을 깊이있게 밝혀낼수 있습니다.》(《김정일전집》 제7권 404페지)
언어는 민족을 특징짓는 가장 중요한 징표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언어를 민족문제와 밀접한 련관속에서 분석하여야 한다.
언어와 문자의 공통성을 없애는것은 하나의 민족을 이질화하고 민족을 분렬시키는 반민족적행위로 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말의 단일성과 고유성을 과학적으로 밝히자면 력사적인 언어자료를 연구하고 오늘의 언어도 언어사적견지에서 깊이 연구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언어자료에 대한 발굴정리사업을 잘하여 여러가지 자료집과 사전도 만들어내며 방언연구에도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어의 기원문제를 과학적으로 해명하려면 오늘 우리가 쓰고있는 말의 어원도 잘 밝혀내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말의 어원을 주체적립장에서 명백히 밝혀놓으면 조선어의 고유성이 더욱 뚜렷이 확증되게 될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어의 기원문제에 대한 부르죠아언어학자들의 그릇된 주장을 분쇄하고 우리 민족과 교류가 깊었던 민족들의 언어와의 대비속에서 우리 말의 고유성을 뚜렷이 밝혀놓을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어학연구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주체적립장에 확고히 서야 언어현상을 옳게 분석할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언어학연구에서 주체를 세운다는것은 언어학연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조선어의 특성과 조선혁명의 리익에 맞게 풀어나가며 우리 나라에서 사회주의사회를 성과적으로 건설하는데 효과적으로 이바지할수 있는 언어학을 건설하고 발전시켜나간다는것을 말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어학연구에서 주체를 세우자면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어의 발전과 관련하여 주신 교시를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어학부문에 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강령적교시를 철저히 관철하는것이 곧 언어학연구에서 주체를 세우는것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어학을 발전시킬데 대하여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강령적교시를 관철하는 투쟁을 힘있게 벌릴 때 우리 말과 언어학발전에서는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날것이라고 하시였다.
참으로 언어학연구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울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독창적사상은 언어학발전의 새로운 앞길을 휘황히 밝혀준 강령적지침이다.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적인 언어학발전을 위하여 이룩하신 불멸의 사상리론적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