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후대들에 대한 사랑이 깃들어있는 민들레학습장

 2020.1.18.

배움의 글소리 높이 울리는 우리 나라의 모든 교정에는 멋쟁이 민들레학습장에 글을 쓰며 배움의 나래를 한껏 펼쳐가는 학생들의 밝고밝은 모습을 볼수 있다.

민들레학습장,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이 즐겨쓰는 그 학습장에도 후대들을 위해 바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다심한 사랑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주체105(2016)년 4월 18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앞두고있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민들레학습장공장을 찾아주시였다.

현대적으로 일떠선 공장에 찾아오시여 해빛같은 미소를 지으시며 못내 기뻐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는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그 당시 민들레학습장공장이라는 이름은 아는 사람보다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고 공장건설에 바쳐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고를 아는 사람은 거의나 없었다.

민들레학습장공장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심한 관심과 정력적인 령도속에 일떠선 현대적인 학습장생산기지로서 전국의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공급할 학습장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공장이다.

우리 후대들을 위하여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학습장공장건설을 발기하시고 형성안을 지도해주시였을뿐아니라 공장이름도 《민들레학습장공장》으로 명명해주시고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주시여 훌륭히 완공된 공장이였다.

이 공장은 당에서 제일 관심하는 공장이라고 하시며 몸소 견본으로 생산한 학습장들을 보아주시고 학습장의 갈피에 뜻깊은 친필도 남기신 우리 원수님.

이렇듯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후대들에 대한 사랑에 떠받들려 현대적인 학습장공장이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던것이다.

력사의 그날 학습장생산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가 만든 질좋은 학용품들을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안겨주는것은 그들의 가슴마다에 우리의것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였다.

바로 그것이였다. 이 땅의 모든것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을 누구나 어릴적부터 간직하도록 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 학습장마다에 어리여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이 교육중시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민들레학습장공장이 맡고있는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공장의 전망적인 한해생산목표도 정해주시였다.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책을 꿰매주는 어머니들의 심정을 안고 질좋은 학습장을 더 많이 생산하여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안겨줌으로써 후대들에 대한 당의 사랑이 그들의 가슴마다에 뜨겁게 안겨지게 해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의 말씀을 새겨안으며 이 나라의 어머니들모두가 눈시울을 적시였다.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 울려퍼지는 생산정상화의 동음은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나 같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밝은 웃음과 행복을 위하여 공장의 생산을 한순간이라도 멈추지 말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을 새겨안고 이곳 종업원들은 더 많은 학습장을 생산하기 위하여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그후 전국의 혁명학원, 초등학원, 중등학원, 애육원, 장재도와 무도를 비롯한 섬초소학교 학생들과 원아들에게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 처음으로 생산한 멋진 학습장이 가슴가득 안겨졌다. 그리고 조국의 북변땅이 뜻밖의 대재앙을 당하였을 때에도 그곳 아이들과 학생들이 선참 받아안은것은 민들레학습장을 비롯한 학용품들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이 어려있는 민들레학습장에 한글자한글자 새겨가며 푸른 꿈을 펼쳐가는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이야말로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동이들이다.

이렇듯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없이 따사로운 품이 있기에 온 나라 아이들과 학생들이 주체조선을 떠받드는 기둥감으로 억세게 자라나고있으며 이 땅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