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한충성
2026.7.24.
이 땅에 전승의 축포가 터져올랐던 때로부터 73번째의 년륜이 아로새겨지고있다.
이날을 맞으며 전승세대의 넋을 이어가는 조선의 계승세대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끊임없이 찾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전승령도업적을 체득시키는 위대성교양장소이며 후대들에게 전세대들이 수령님의 령도밑에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과의 전쟁에서 어떻게 싸워 승리하였는가를 보여주는 반제반미계급교양의 기본거점입니다.》
사진. 승리전통교양의 거점-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전승세대의 사상과 정신을 줄기차게 이어나가는 교양거점으로 될수 있은것은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1953년 3월 6일이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이룩한 빛나는 승리와 불멸의 영웅적위훈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조선인민군 종합전람회장을 건설할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이때로 말하면 미제가 대병력으로 《신공세》를 감행하여 전쟁형세를 역전시켜보려고 악착스럽게 발악하고있던 시기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종합전람회를 잘 준비하면 당의 령도밑에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미제침략자들을 반대하는 조국해방전쟁에서 이룩한 불멸의 업적과 위훈을 후대들에게 길이 전할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할수 있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세계 혁명적인민들에게도 조선인민이 미제침략자들을 반대하여 어떻게 싸워이겼는가 하는것을 생동하게 보여줄수 있게 할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이렇게 되여 전선에서 한명의 전투원이 귀중한 때에 많은 학술일군들과 미술가, 건설전문가, 전기기술자들이 소환되여 전람회준비사업에 즉시 착수하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펼쳐지게 되였다.
그리하여 전쟁의 포화가 멎은지 20여일밖에 안되던 1953년 8월 17일 해방산기슭에 조선인민군 종합전람회장이 훌륭히 꾸려지게 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서관, 보병관, 정찰관, 통신관, 공병관, 포병관, 장갑전차관, 해군관, 항공관 등으로 나누어 우리 인민군대의 불패의 위력과 미제의 참패상을 실물그대로 생동하게 전시하였다.
전람회장은 돌아볼수록 가렬한 3년간의 전쟁과정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종합적인 총화관, 한차례의 세계대전과도 맞먹는 조국해방전쟁에서 발휘된 우리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영웅성과 희생성, 락천성을 보여주는 멸적의 승리관이였다.
이날 개관식에 몸소 나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서관으로부터 시작하여 매 관들을 일일이 다 돌아보시면서 자라나는 후대들이 이 전람회장을 보면 조국해방전쟁이 얼마나 간고하였는가를 알수 있을것이라고, 우리가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자료들을 전시하여놓지 않으면 후대들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어떻게 미제와 싸워 승리하였는가 하는것을 잘 모를수 있다고 하시면서 조선인민군 종합전람회장은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기념하여 꾸린것만큼 그 명칭을 조국해방전쟁기념관이라고 하는것이 좋겠다고 교시하시였다.
그후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에 의해 조선인민군 종합전람회장을 꾸렸던 해방산기슭의 넓은 부지에는 조국해방전쟁기념관(당시)이 짧은 기간에 새로 훌륭히 건설되게 되였다.
이렇게 개관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세계적인 대기념비적창조물로 거연히 솟아올라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길이 전하는 전승관, 반제계급교양과 승리전통교양의 거점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