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있는 당중앙위원회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며

 2020.12.7.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끝없이 존중하고 인민의 리익을 절대시하며 인민들을 참다운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의 새 전설이 날에날마다 꽃펴나는 오늘의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우리 인민들이 왜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라 부르며 운명도 미래도 그 품에 다 맡기고 사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으로 되는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전해지고있다.

온 나라가 당창건 75돐경축행사와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를 뜻깊게 맞이하기 위한 긴장한 투쟁으로 충성의 낮과 밤이 흘러가던 주체109(2020)년 9월초 태풍8호에 이어 태풍9호가 련이어 황남땅에 덮쳐들었다.

태풍경보가 울리고 태풍피해를 미리막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졌지만 험악한 자연의 광란은 소중한 보금자리들의 기와들을 날려보냈고 벽체들을 사정없이 무너뜨렸으며 봄내, 여름내 애써 가꾸어온 곡식들을 쓰러뜨렸다.

올해 정초부터 악성전염병과의 투쟁속에서도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보기드문 농사작황을 마련하려는 농업근로자들의 소중한 희망을 자연의 재난은 너무도 사정없이 한순간에 휩쓸어갔다.

어떻게 하나 농사를 잘 지어 례년에 없는 대풍을 마련하여 쌀로써 우리 당을 결사보위하자고 아글타글 노력한 농장원들은 태풍이 휩쓸어간 자기 집가산보다도 그 뜨거운 소원을 이룰수 없다는 가슴아픈 현실앞에서 눈물을 삼켰다. 그러나 그들은 인민의 아픔과 불행을 제일 가슴아파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태풍피해지역 인민들을 위해 얼마나 뜨거운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고 깊은 정을 기울이고계시는지 다는 몰랐다.

우리 나라에 태풍8호가 들이닥치였을 때부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태풍이 지나가는 경로에 위치한 황해남도의 피해상황을 시시각각으로 알아보시였던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몸소 도당위원장에게 전화로 현재 바람속도가 얼마이며 피해정도가 어떠한가를 료해하시고나서 전화를 끊으셨다가 얼마 안있어 또다시 송수화기를 드시고 도에서 피해가 제일 심한 군이 어디인가를 알아보시였다. 태풍에 철탑들이 넘어졌다는 도당위원장의 보고를 받으시고 철탑이야 다시 세우면 되지만 중요한것은 사람들이 상하지 않게 하는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면서 도의 알곡생산계획수행을 근심하는 도당책임일군의 죄책감어린 아뢰임을 들으시고는 알곡생산도 중요하지만 기본은 인민들이 신심을 잃고 나앉지 않게 하는것이라고, 이런 때일수록 인민들속에 더 깊이 들어가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전화말씀을 무려 10여차례나 받아안은 황해남도당 책임일군은 오직 재해지역 인민들에 대한 걱정밖에 모르시는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의 뜨거운 사랑에 눈물을 걷잡지 못하였다.

그날 오후 태풍이 사라지기도 전에 황해남도의 피해지역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도당위원장을 현지에 부르시여 피해상황을 구체 적으로 료해하시고나서 우리 당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특별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인민들이 어렵고 힘들 때 그들속에 깊이 들어가 고락을 같이하면서 힘과 용기를 주고 성심성의로 도와주는것은 우리 당이 응당 해야 할 최우선과업중의 하나이라고, 기쁠 때도 힘들 때도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있는 당중앙위원회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중앙위원회 각 부서들이 황해남도의 농경지와 농작물피해복구사업에 모두 동원될데 대한 지시를 주시였다.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있는 당중앙위원회!

이것은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떠난 당사업, 인민의 아픔과 불행을 외면한 그 어떤 정책적지도도 생각할수 없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결정체,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사상의 위대한 화폭이였다. 언제나 인민밖에 모르시는 분이시기에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제일선, 태풍피해복구현장에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을 남먼저 부르신것이다.

그이의 높은 뜻을 받들고 당중앙위원회의 각 부서일군들이 그날밤으로 가족들과 함께 태풍피해지역 인민들에게 안겨줄 지원물자를 마련하였으며 날이 밝자마자 이전날의 출근길을 바꾸어 황남땅의 피해지역으로 달려왔다.

온 나라에 태풍경보가 울리고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 한명, 차 한대 찾아볼수 없었지만 모진 비바람과 폭우를 헤치고 힘차게 전진하는 뻐스행렬들이 황해남도의 태풍피해지역들인 옹진군 만석협동농장, 장송협동농장과 강령군 금정협동농장, 금동농장과 평무농장, 벽성군 월답협동농장, 대죽협동농장을 비롯한 여러 농장들에 도착하여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평범한 농장원들이 함께 어울려 울고 웃는 눈물겨운 화폭이 펼쳐졌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과 숭고한 뜻을 받들어 피해지역으로 달려온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배낭을 풀어놓자마자 일감부터 찾았으며 마치 실농군처럼 흙묻은 지게도 선뜻 지고나섰고 이야기도 구수하게 하면서 농장원들과 허물없는 친혈육, 한집안식솔처럼 어울렸다. 피해복구현장은 그야말로 전투적기백과 혁명적랑만이 차넘치고 친혈육의 뜨거운 사랑이 꽃을 피우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으로 되였으며 모든 포전들에서 진행하는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의 화선식정치사업으로 협동벌은 불도가니마냥 부글부글 끓었다. 피해복구전투의 쉴참에는 흥겨운 오락회가 벌어져 경애하는 원수님을 몸가까이에서 모시고 일하는 일군들과 노래를 부르는 농장원들의 즐거운 웃음소리로 차고넘쳤다.

좋은 날, 보통때보다도 인민들이 아파할 때 친부모의 심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민들가까이에서 고락을 같이하고 불편과 고통을 가셔주는것이 우리 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의 첫째가는 임무이며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조선로동당의 고유한 당풍이라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기에 이렇듯 그 어느 나라에서도, 그 어느 력사 갈피속에서도 찾아볼수도 들어볼수도 없는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꽃펴날수 있었다.

하기에 대청리인민들뿐아니라 온 나라 인민들은 평범한 농장원들을 위하여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량없는 사랑과 배려에 목메여 감격의 눈물,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렸다.

정녕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자애로운 어버이를 높이 모시여 불행과 아픔을 겪는 인민들곁으로 더 가까이, 더 뜨겁게 다가가는 우리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의 발걸음소리는 로동당만세소리와 함께 더 멀리, 더 우렁차게 울려퍼질것이다.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있는 당중앙위원회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며 이 땅우에 력사가 알지 못하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력사를 새롭게 펼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속에서 사는 우리 인민보다 더 행복한 인민은 세상에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