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혁명가들은 혁명의 개척기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혁명적열정과 고상한 정서를 주는 가요들을 지어부르며 혁명적신념과 락관에 넘쳐 준엄한 시련의 고비들을 넘으며 승리만을 떨쳐왔습니다.》 (
노래로 개척되고 노래와 더불어 승리해온 조선혁명의 투쟁력사에는 몸소 혁명군가를 지으시여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과 인민들에게 혁명적신념과 락관을 안겨주신
반일인민유격대를 조선인민혁명군으로 개편할데 대한 왕청현 마촌회의가 있은 후인 주체23(1934)년 봄 어느날이였다.
8절로 되여있는 그이의 활달하신 필체가 눈앞에 안겨들었다.
1. 우리들은 조선인민혁명군
혁명위해 싸우는 붉은 전투원
우리들의 투쟁강령 정의로우니
강령을 관철시켜 힘껏 싸우자
2. 조선을 강점한 강도 일제는
식민지통치를 유지하려고
수다한 륙해공군 파견하고서
무수한 군사시설 만들고있다
3. 놈들의 군사시설 군사력량은
무산자대중을 학살들한다
놈들의 륙해공군 몰아들 내고
무수한 군사시설 때려부시자
4. 파쑈적인 일제의 통치배들은
무수한 감옥을 만들어놓고
별의별 개떼군대 조직하고서
무산대중 진압의 도구로 쓴다
5. 사회의 불평등과 민중압박을
위만군병사에게 폭로를 하여
망국노예 병사질을 집어치우고
병변을 일으키여 나오게 하자
6. 악독하고 교활한 일제놈들은
무수한 법령을 만들어놓고
각종의 세납을 거둬들이여
무산대중 학살의 군비로 쓴다
7. 무산자대중을 소멸하려고
간곳마다 노예교육 강요하면서
인민의 사상을 마취시키려
강제로 일어를 배우게 한다
8. 야수같이 악착하게 압박을 하니
우리들은 군중에게 호소를 하여
일제놈의 파쑈적인 통치제도를
한결같이 일어나서 때려부시자
지휘관들은 이구동성으로 격찬하였다. 그러면서 의견을 제기할것도 없으니 빨리 전부대에 보급하자고 말씀드리였다.
이렇게 되여 혁명가요 《조선인민혁명군》이 세상에 나오게 되였다.
노래는 보급되자마자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과 인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노래는 그후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과 인민에게는 준엄한 시련의 고비들을 넘으며 승리만을 떨치게 하는 투쟁의 노래, 희망의 노래로, 원쑤들에게는 멸망을 선고하는 준엄한 폭탄이 되여 높이 울려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