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주체112(2023)년을 위대한 전환의 해, 위대한 변혁의 해로 빛내이신 불멸의 령도

 2024.3.18.

주체112(2023)년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국력제고에 있어서나 국위선양에 있어서 우리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발전행로에 큰 자욱을 새긴 명실공히 위대한 전환의 해, 위대한 변혁의 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 제8차대회이후 한해한해가 미증유의 기적과 변혁들로 기록되였지만 올해처럼 경이적인 승리와 사변들로 충만된 해는 없었습니다.》

나라의 존엄과 위상, 국력을 결정하는 근본담보는 탁월한 수령의 령도이다. 아무리 광활한 령토나 억대의 자원을 가지고있는 나라와 민족이라도 수령의 옳바른 령도를 받지 못한다면 발전과 미래를 기대할수 없다.

남들같으면 단 하루도 지탱해내지 못하였을 엄혹한 난국을 과감히 뚫고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국위를 만방에 과시한 주체112(2023)년의 경이적인 성과와 사변들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12(2023)년을 우리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발전행로에 큰 자욱을 새긴 위대한 전환의 해, 위대한 변혁의 해로 빛내일수 있는 과학적인 진로와 명확한 실천방략을 뚜렷이 명시해주시였다.

혁명과 건설의 승리적전진과정은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옳바른 로선과 정책이 밝혀지고 그것이 철저하고도 완벽한 집행에로 확고히 이어지는 과정이다.

지난해 우리 당과 인민은 참으로 어려운 고비와 조련치 않은 국면에 직면한 속에서 한해 진군을 시작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3년나마 지속된 국제적인 공중보건비상사태가 해제된 이후로도 국가적으로 실시한 엄격한 방역조치로 하여 모든 부문이 많은 제약을 받았고 적대세력, 방해세력들의 극악한 제재압박에도 대처해야 했으며 험악한 안전환경에도 대응해야 했다고 하시면서 더우기 급박한 문제로 나선것은 심각한 식량난을 해결하는것이였다고, 이러한 형세는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세번째해의 목표달성을 향해 계속 전진하겠는가 아니면 직면한 난국을 넘기는데로 모든것을 지향하겠는가 하는 량자택일의 문제점을 제기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내외적으로 조성된 불리한 형세와 필수적으로 나선 중대과업들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하시여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을 소집하시고 주체112(2023)년도 우리 당과 인민앞에 나선 주요 과업들과 그 실현을 위한 명확한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11(2022)년 12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주체112(2023)년의 경제사업의 중심과업을 비롯하여 시대발전에 부합되게 사상사업의 내용을 심화시키고 참신한 방법들을 적극 탐구적용할데 대한 문제, 나라의 과학기술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우기 위한 혁신방향, 교육, 보건을 비롯하여 사회주의문화건설의 각 방면에서 달성한 성과와 경험들을 확대하고 편향들을 극복하기 위한 원칙과 방도,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활발히 조직전개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조성된 정세와 나라의 구체적현실에 부응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투쟁방략과 그 실현의 묘술과 방책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는 조선혁명의 불변지침인 자주, 자립, 자위의 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우리식 사회주의를 새로운 변혁과 발전에로 줄기차게 견인해나갈수 있는 적극적이며 과학적인 정책방향을 확정명시한 력사적인 회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를 계기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2대분야인 농업을 가까운 몇해안에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우기 위한 보다 확실한 방안들을 책정하고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촉진시킬수 있는 전환점을 마련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12(2023)년 2월 26일부터 3월 1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를 소집하시고 농업생산을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장성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중요과업들과 전망목표들, 국가경제발전의 현 단계에서 절실하게 해결을 요구하는 당면과업들과 실천방도들을 뚜렷이 명시해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는 사회주의농촌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위대한 새시대, 자립경제발전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전환적의의를 가지는 새로운 도약의 리정표로,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우리의 잠재력, 우리의 정신에 대한 자신심을 안고 백절불굴하는 전체 인민의 투쟁열의와 전진기세를 비상히 앙양시키는 중요한 정치적계기로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를 소집하시고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전진목표와 전략전술적원칙에 따라 국가의 리익과 안전환경을 견결히 수호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국면을 새롭게 상승시키기 위한 2023년 상반년도의 주요정책집행정형을 중간총화하시고 하반년도의 진군로정에서 반드시 대책하고 보다 박차를 가해야 할 정책적문제들을 제시하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 제8차전원회들을 통하여 주체112(2023)년을 우리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발전행로에 큰 자욱을 새긴 위대한 전환의 해, 위대한 변혁의 해로 빛내일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게 되였으며 주체112(2023)년의 위대한 승리를 위한 힘찬 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탁월한 령도와 불같은 헌신으로 주체112(2023)년을 우리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발전행로에 큰 자욱을 새긴 위대한 전환의 해, 위대한 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지난해에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이 만방에 더욱 힘있게 과시되고 조국청사에 특기할 미증유의 기적적성과들이 다련발적으로 이룩되였다.

우리도 놀라고 세계도 경탄하여마지 않는 경이적인 변혁, 이는 결코 세월의 흐름이나 시간의 루적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와 불면불휴의 헌신이 안아온 빛나는 결정체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선 정치사상적위력을 더욱 비상히 강화하여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을 정치적으로 확고히 담보해나가도록 이끄시였다.

우리 공화국의 정치사상적힘은 사회주의국가정치제도의 우월성과 공고성에 바탕을 두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12(2023)년 9 월에 있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9차회의에서 국가핵무력정책을 법화한데 이어 국가의 기본법으로 공식화하도록 하시고 당정책적요구와 현실에 맞게 법규범과 규정을 보다 세분화, 구체화하기 위한 법제사업을 적극화하여 우리의 우월한 국가사회제도를 일층 공고히 해나갈수 있는 법적담보를 구축하게 하시였다. 그리고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선거방법을 공화국의 인민적성격을 부각시키고 주권기관사업을 더욱 강화할수 있게 보다 민주주의적으로 개선하게 하시고 몸소 지난해 11월 26일 도, 시,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위한 함경남도 제55호선거구 제26호분구선거장을 찾으시여 대의원후보자들에게 투표도 해주시며 전체 인민을 인민주권을 더욱 굳건히 다지고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장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애국미헌납운동, 함선헌납운동과 같은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활발히 벌려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조국수호, 혁명사수의 비상한 열의를 더욱 고조시켜나가시였으며 조선인민군창건 75돐,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 경축열병식과 경축행사들이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존엄과 위신, 일심단결된 참모습을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 당의 조직사상적공고화와 전투력강화의 백년대계를 담보하는 중핵적이고 혁신적인 당사업체계와 방법들이 연구, 실행되게 하시였으며 우가 아래를 도와주고 뒤떨어진 단위들을 다같이 발전시키는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의 철저한 구현으로서 당사업에서의 또 하나의 귀중한 진일보가 이룩되게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은 비상히 강화되였으며 이것은 2023년도 투쟁에서 이룩된 가장 의의있는 성과로 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또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의 세번째 해에 맞게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켜나가도록 이끄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반적인 경제발전과 인민생활보장에서 결정적의의를 가지는 지배적고지인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로 정하시고 《온 나라가 떨쳐나 농업생산에서 근본적변혁을 일으키자!》라는 구호밑에 전당, 전국, 전민을 농업생산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나라의 관개체계완비를 위하여 인민군대를 동원시켜주시고 금성뜨락또르공장에 대한 현지지도로 농촌기계화실현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태풍피해를 입은 강원도 안변군 오계농장과 월랑농장, 안석간석지를 찾으시여 태풍피해를 빨리 가시도록 필요한 대책들을 다 취해주신것을 비롯하여 불같은 헌신과 로고로 2023년의 풍요한 가을을 마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지난해 농업부문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자체의 열의와 자신심이 비할바없이 높아지고 정신상태에서는 일대 혁명이 일어났으며 황주긴등물길공사와 강령호담수화공사, 수천정보의 간석지외부망건설이 완공되고 30만정보의 간석지개간목표달성을 위한 튼튼한 토대가 축성되고 농기계바다가 펼쳐져 알곡고지목표를 넘쳐 수행하는 성과가 이룩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들의 살림집건설을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시고 지난해 2월 한달동안에만도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과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시여 살림집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제시하시고 건설자들의 전투적사기를 높여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건설부문에서는 화성구역에 1만세대의 살림집을 또다시 일떠세워 올해의 태양절에 수도시민들을 입사시킬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으며 청년건설자들은 서포지구의 4 100여세대 살림집건설을 과감히 내밀어 전위거리라는 새로운 청춘기념비를 떠올리였다. 농촌살림집건설계획은 2022년의 두배이상인 5만 8 000여세대로서 40여개의 시, 군들에서는 이미 건설을 끝내였으며 다른 시, 군들에서도 올해 봄철까지 계획된 살림집건설을 전반적으로 완공할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을 통하여 기간공업부문의 뚜렷한 생산장성을 이룩하도록 하시였으며 정비보강대상들을 많이 완공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금속공업부문이 주체화, 현대화실현에서 크게 약진하고 화학공업부문에서 비료생산을 훨씬 늘일수 있는 실질적인 담보를 마련한것을 비롯하여 전력, 채취, 건재, 림업, 경공업, 수산업, 철도운수부문을 비롯한 경제부문들에서도 인민경제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면서도 정비보강전략실행에 박차를 가하여 현행생산과 전망생산을 확고히 늘일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결과 지난해 전력, 석탄을 비롯하여 인민경제전반에서 뚜렷한 생산장성과 계획규률수립이라는 전진을 가져왔다.

이렇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헌신에 의하여 지난해 인민경제전반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들이 이룩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또한 나라의 국방력을 더 한층 강화하시여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을 군사적으로 확고히 담보해나가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의 국방력강화를 제1차적인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여러 차례의 중요 군사회의들을 소집하시여 국방력강화의 지름길도 밝혀주시고 정력적이며 희생적인 현지지도로 나라의 군사적강세를 더욱 강화해나가도록 하시였다.

온 한해 국방력강화를 위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과 로고에 의하여 국가방위력의 중요구성부분이고 초강력의 전쟁억제력인 핵무기발전이 더욱 다그쳐지고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과 《화성포-18》형시험발사를 통하여 우리 공화국의 전망적인 전략무력건설방향이 확정하게 되였다. 그리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국방력발전 5대중점목표의 최중대선결과업인 정찰위성의 성공적인 발사라는 사변이 이룩되고 전술핵공격잠수함이 첫 고고성을 장엄하게 울리며 진수하는 성과들이 이룩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와 함께 과학기술과 교육, 보건과 체육을 비롯한 문화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 일대 혁명을 안아오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지난해의 이 모든 경이적인 성과와 사변들은 결코 쉽게 일어난 변화, 세월이 가져다준 우연은 결코 아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가장 옳바른 실천강령과 투쟁방략을 밝혀주시고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와 불같은 헌신으로 우리 당과 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아오신 위대한 전환이고 위대한 변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위대한 혁명사상이 있고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는 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그 어떤 난관과 시련속에서도 이 땅우에 부강번영하는 인민의 락원,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