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유원지명칭에 어린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의 세계

 2022.5.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이민위천의 한생으로 인민을 키우시고 조선을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사상과 업적을 귀감으로 삼고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할것이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갈것입니다.》

조선에는 《인민》이라는 두 글자와 더불어 빛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없이 많다.

《인민대학습당》, 《인민문화궁전》, 《릉라인민유원지》…

이처럼 조선에는 《인민》이라는 두 글자와 더불어 빛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헤아릴수 없이 많으며 그 명칭들마다에는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숭고한 사랑의 세계가 반영되여있다.

풍치수려한 릉라도에 일떠선 릉라인민유원지의 명칭에는 이민위천의 한생으로 인민을 키우시고 조선을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거룩한 사상과 업적을 귀감으로 삼으시고 위민헌신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세계가 반영되여있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릉라도를 인민의 유원지로 훌륭히 꾸릴데 대한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시였다.

주체54(1965)년 4월 4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몸소 릉라도에 나무를 심으시면서 식수사업을 전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려 조국산천을 록음이 우거지게 하고 나라의 재부를 늘이며 릉라도를 인민의 유원지로 꾸릴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릉라도의 새 력사는 이렇게 시작되였다.

그후 릉라도는 어버이수령님 그대로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따사로운 손길아래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위대한 수령님의 원대한 구상을 더욱 활짝 꽃피우시기 위해 유원지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우선적으로 풀어주시고 이곳에 15만명의 수용능력을 가진 현대적인 경기장과 릉라다리를 건설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여러차례에 걸쳐 릉라도에 유희장을 건설하여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도록 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곱등어관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바다물보장대책도 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릉라도에 록화가 잘되여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것이라고 하시면서 이곳에 우리 청년들이 좋아하는 유희설비들을 설치하고 봉사망들도 건설해주자고 하시면서 공사가 빨리 진행되도록 건설경험이 많은 힘있는 부대를 보내주시고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는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의 유희시설들을 돌아보시면서 릉라도의 유희장건설을 질적으로 잘해야 한다고 절절히 당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심장깊이 새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릉라인민유원지를 세계일류급의 종합적인 유원지로 꾸리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시였다.

주체101(2012)년 4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세차게 불어치는 바람으로 하여 건설현장이 온통 먼지가 날리고있는것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완공단계에 이른 릉라인민유원지건설장을 몸소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랜 시간 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인민들이 사소한 불편도 없이 휴식의 한때를 보낼수 있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시였다.

그날 한 일군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유원지건물들의 현판문제와 관련하여 청을 드리였다.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릉라도지구에 종합적으로 이름을 달아야 할것 같다고, 그러나 유원지명칭에서 인민이라는 두 글자를 빼놓으면 절대로 안된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들어주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릉라도지구를 《릉라인민유원지》로 부르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면서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로고를 바치신 수령님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놓고보아도 릉라인민유원지라고 하는것이 제일 좋다고, 릉라인민유원지는 인민을 위한 유원지이며 릉라인민유원지개발사업은 인민들에게 만가지 복을 다 안겨주기 위하여 헌신하여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실현하는 숭고한 사업이라는데 대하여 간곡한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릉라인민유원지》라는 명칭이 이 세상에 태여나게 되였다.

릉라인민유원지
사진. 릉라인민유원지 전경

이렇듯 《릉라인민유원지》라는 명칭에는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실천으로 꽃피워 인민들에게 만가지 복을 다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의 세계가 반영되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