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을 적극 발전시키고 온실남새와 버섯재배를 대대적으로 하여 더 많은 고기와 남새, 버섯이 인민들에게 차례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버섯을 많이 재배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먹이시려는것은
우리는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은 느타리버섯과의 대표종으로서 우리 나라 전반적지역에서 봄과 가을에 넓은잎나무 혹은 죽은 그루터기에 포기로 돋는 나무살이버섯이다.
일반적으로 같은 버섯재배장소에서 버섯재배를 계속하게 되면 오염균이 심하게 발생하는데 이로부터 버섯생산에 엄중한 후과를 미친다.
특히 버섯생산의 규모가 커질수록 오염균이 발생할 확률이 더 높아지므로 이 오염균을 막기 위한 대책을 더 철저히 세워야 한다. 느타리버섯생산과정에서 기본오염원인은 생산환경의 오염과 발효기질속에 있는 잡균에 있다.
우선 버섯생산현장의 오염정도를 평가하고 주요오염미생물상을 밝힌데 기초하여 합리적인 소독제리용방법을 확립하였다. 초기오염균수가 많을 때에는 류황에 의한 소독은 2d, 오존에 의한 소독은 1d, 이산화염소수에 의한 소독은 1d, 포르말린에 의한 소독은 3d을 주기로 진행하였다.
특히 이동식공기소독기를 제작하여 주요생산구역의 환경소독에 리용하였다. 이동식공기소독기를 리용하면 배양장소의 임의의 장소에서 환경소독을 쉽게 할뿐아니라 포르말린과 이산화염소수와 같은 소독제도 1/3정도 절약하게 된다.
다음으로 우리는 발효기질의 잡균을 제거하기 위하여 1차발효를 끝낸 발효물을 80℃의 높은 온도에서 4h동안 온도처리를 진행하였다.
결과 우리는 발효법에 의한 느타리버섯의 생산에서 배양성공률을 95%이상 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우리는 버섯생산의 공업화수준에 맞게 버섯종균의 활성을 보다 높이며 환경오염제거방법과 버섯생산을 과학화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