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겨지지 않은 화성김치공장에 깃든 어버이사랑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우리 인민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해주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뜨거운 사랑의 세계는 옮겨지지 않은 화성김치공장에도 뜨겁게 깃들어있다.

사진. 화성김치공장의 생산현장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번화가, 인민의 리상거리가 들어앉은 화성거리에 이전 모습 그대로 보란듯이 서있는 화성김치공장에 조선민족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사계절 떨구지 않고 공급하도록 로고를 바치신 절세위인의 로고를 다는 알지 못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화성지구 살림집건설준비가 한창이던 몇해전 어느날 일군들이 공장의 위치를 옮기는것으로 형성안을 작성하였다는것을 료해하시고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화성지구가 건설되면 인민들에게 김치를 공급해주어야 하므로 공장을 옮길 필요가 없다고 하시며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나라의 천만사를 돌보시는 속에서도, 더우기 현대적인 살림집을 받아안는것만도 꿈만 같은 일인진데 이렇게 옮겨지게 될 김치공장에까지 심혈을 바쳐가시니 세상에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같으신분은 동서고금 그 어디에도 없다.

부모의 사랑을 다 알고 자란 자식이 없듯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을 향상시켜주시려 바치신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우리 어찌 다 알랴.

진정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조선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이 세상 가장 친근한 어버이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