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김명춘
2020.7.8.
오늘 조선청년들은 당의 믿음직한 후비대, 혁명의 계승자로 자라나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돌격대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있으며 사회주의조선은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자랑떨치고있다.
세계적으로 청년들이 제일 큰 골치거리로, 청년문제가 도저히 해결불가능한 난문제로 제기되고있는 오늘 조선에서 청년문제가 빛나게 해결된것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중시를 국사중의 국사로, 혁명의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고 현명하게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중시를 국사중의 국사로, 혁명의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고 현명하게 이끄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시였으며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을 일떠세우신것은 우리 수령님들께서 이룩하신 특출한 공적입니다.》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에 있은 하나의 이야기를 통하여서도 잘 알수 있다.
수십년전 6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 일군과 담화하실 때 있은 일이다.
일군은 문득 《장군님께서 지니신 청년관에 대하여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무랍없이 청을 드리였다.
잠시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청년들에 대한 견해와 관점뿐아니라 그들을 어떻게 대하여야 하는가 하는 태도와 립장에 대한 문제도 같이 말하려고 한다고 하시면서 이야기를 시작하시였다.
커다란 격정속에 수첩에 글줄을 적어나가는 일군을 보시며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청년문제는 우리 혁명의 전략적문제이라는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청년들이 없으면 미래가 없다. 청년들이 어떻게 준비되는가에 따라 조국의 앞날이 좌우되고 혁명의 운명이 결정된다. 따라서 청년문제는 오늘의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는 당면한 문제로만이 아니라 래일을 준비하고 설계하는 만년대계의 문제로 보고 전망성있게 풀어나가야 한다.…
계속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청년들을 위해서라면 억만재부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한마디로 말하여 최대한으로 내세우고 최대한으로 사랑하라, 이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청년들에 대한 가장 옳바른 태도와 립장이라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참으로 청년문제를 혁명의 전략적문제, 만년대계의 문제로 보시고 청년들을 당의 후비대, 척후대, 익측부대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청년들은 세대를 이어오며 성스러운 혁명의 길에서 당과 수령, 조국을 견결히 옹호보위하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떠밀어올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청년중시사상을 그대로 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