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협동작전으로 강성국가건설의 전성기를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뜻깊은 사변들과 경이적인 성과들로 수놓아진 지난해에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백두산대국의 자랑스럽고 의의깊은 혁명적경사로 빛내인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군민대단결, 군민협동작전으로 강성국가건설의 전성기를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모든 승리와 성과들은 백두의 혁명정신과 과감한 군민협동작전으로 강성국가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노도처럼 떨쳐나선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백두의 혁명정신과 과감한 군민협동작전으로 영웅적인 투쟁을 벌려 어머니당에 드리는 자랑찬 로력적선물들을 마련하였습니다.》

군민협동작전은 당과 수령의 사상과 뜻을 같이 하는 군대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완강한 공격전을 벌려 풀어나가는 투쟁방식이며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우리 혁명의 력사는 군대와 인민이 운명공동체가 되여 생사운명을 함께 하며 영웅서사시를 창조해온 군민대단결, 군민협동작전의 력사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의 첫시기에 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수 없는것처럼 유격대가 인민을 떠나서 존재할수 없다는 위대한 사상을 내놓으시고 일제를 쳐부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과 미제를 타승한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도 군대와 인민의 단합된 힘, 군민협동작전으로 이룩하시였고 우리 군대와 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전후 재더미를 헤치고 빈터우에서 우리 나라를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건설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49(1960)년 8월 25일 인민군대에 대한 현지지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선군혁명령도의 전기간 세상에 없는 우리의 군민대단결,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력사에 류례없는 적대세력들의 정치군사적압력과 도전을 물리치고 우리 나라를 그 어떤 대적도 건드릴수 없는 무적의 핵보유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

군민대단결,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혁명앞에 조성된 난관을 타개하고 승리를 이룩하여 온 자랑스러운 전통은 희세의 천출명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군민의 일심단결, 군민대단결을 강성국가건설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위력한 추진력으로 보시고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여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1년을 10년 맞잡이로 비약하며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을 목격하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혁명적자부심을 더욱 심장깊이 절감하였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령도따라 군대와 인민이 단결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할 때 우리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길수 있다는 철리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았다.

군민협동작전으로 강성국가건설의 전성기를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은 무엇보다도 우리 군대와 인민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조국의 안전과 민족의 존엄을 지켜내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창조되고 공고발전된 군민일치, 군민대단결은 오늘 보다 높은 단계에 올라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해주신 《인민을 돕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군대가 항일빨찌산의 전통을 이어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여 우리 사회의 밑뿌리이며 강성국가건설의 천하지대본인 군민일치, 군민대단결을 강화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정치를 받들어 인민군군인들은 적들의 발광적인 새 전쟁도발책동이 극도에 이르고 애로와 난관이 적지 않지만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는 고결한 정신세계를 지니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조국청사에 특기할 성과들을 련이어 창조하였다. 인민군군인들의 뜨거운 애민정신과 불가능을 모르는 투쟁기풍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은 원군기풍을 더 높이 발휘하였다. 원군원민의 열풍속에 군대와 인민의 혈연적련계가 더욱 강화되고 군민일치, 군민대단결은 반석같이 다져졌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속에서 군대와 인민이 진정한 동지적관계로 결합된 가장 공고하고 위력한 군민대단결은 적들의 그 어떤 수적, 기술적우세도 타승하고 반제반미대결전에서 언제나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게 확고한 담보이다.

지난해 8월 미제와 한국괴뢰호전광들은 있지도 않는 《지뢰폭발》사건과 《북포탄발사》사건을 련이어 조작해내면서 우리 나라의 정세를 위험천만한 전쟁접경에로 몰아갔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성된 사태에 대처하여 조선인민군 전선대련합부대들이 불의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에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 혁명의 전취물과 인민의 행복을 지켜내기 위한 조국수호전에 과감히 떨쳐나섰다. 그 누구의 지원도, 동정도 바라볼수 없는 력사의 돌풍속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군민대단결의 거대한 힘, 백두산혁명강군의 무진막강한 위력으로 무력충돌로 치닫던 일촉즉발의 위기를 타개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였다. 적대세력들의 엄중한 정치군사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전쟁이라는 재앙의 난파도속에서 조국의 존엄과 안전을 영예롭게 지켜내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군민의 단합된 힘, 군민대단결의 위력이 얼마나 강한가 하는것을 더 굳게 확신하게 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지난해에 거둔 승리는 인민군대가 판가리결사전에 나서면 인민들도 결사의 각오로 떨쳐나서고 포연탄우도 서로 막아주며 피와 살도 서슴없이 바쳐싸우는 군민대단결의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며 자위적핵억제력을 중추로 하는 무진막강한 군력과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기어이 최후승리를 안아오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와 배짱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

군민협동작전으로 강성국가건설의 전성기를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은 다음으로 인민군대를 본보기로 내세우고 그들의 투쟁정신을 사회에 일반화하여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과 문명국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도록 하신것이다.

경제강국, 문명국건설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제를 비롯한 추종세력들과의 첨예한 대결속에서 진행되는 거창한 투쟁으로서 그것은 당의 령도밑에 군대와 인민이 군민대단결,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을 더 높이 발휘할 때 성과적으로 수행될수 있다.

우리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군민대단결,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경제강국건설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고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으신 뜻이고 의지이다.

군민협동작전을 경제강국건설과 문명국건설에서 전환의 돌파구를 열고 더 높이 솟구쳐오르기 위한 승리의 열쇠로 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서 인민군대가 언제나 주동이 되고 선구자가 되여 인민의 군대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어렵고 힘든 일이 제기될 때마다 제일먼저 인민군대를 불러주시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간직한 인민군장병들은 사회주의대건설전투장마다에서 결사관철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수많은 건설장들과 공장, 기업소, 농장들을 찾으시여 인민군군인들이 발휘한 혁명적군인정신, 결사관철의 정신을 전체 인민이 따라배워 경제강국, 문명국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나가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지도에 의하여 군민협동작전이 최상의 경지에서 이루어지고 경제강국건설과 문명국건설에서는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전환이 일어났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군민협동작전으로 불과 넉달 남짓한 기간에 지난 10년동안에 진행한것보다 더 방대한 건설과제를 해제끼고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을 완공함으로써 수력발전력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받들어 금속공업의 주체화에서 큰 걸음을 내짚었으며 이르는 곳마다에 지식경제시대의 본보기공장, 표준공장들이 일떠서고 생산공정의 현대화, 정보화를 적극 실현하여 나라의 전반적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놓았다.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속에 하늘에서는 우리가 만든 비행기가 날고 땅속에서는 우리가 만든 지하전동차가 달리는 자랑찬 현실이 펼쳐졌으며 사회주의바다향기, 과일향기가 넘쳐나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

군민대단결, 군민배합작전의 위력은 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서도 뚜렷이 과시되였다. 지난해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과학기술로 강성국가의 기초를 굳건히 다지고 과학기술의 기관차로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쳐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애국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새로운 천리마속도, 만리마속도로 짧은 기간에 로동당시대의 국보적인 건축물인 과학기술전당과 미래과학자거리를 훌륭히 일떠세웠다. 참으로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경제강국, 문명국건설에서 일어난 모든 성과와 기적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군민대단결, 군민협동작전의 위대한 사상이 낳은 자랑스러운 창조물들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령도가 있고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드는 백두산혁명강군와 선군혁명의 길에서 억세게 단련된 영웅적인민의 일심단결이 있는 한 우리는 천만산악도 두렵지 않고 그 어떤 대업도 반드시 이룩할수 있다는것이 지난해 투쟁의 자랑스러운 총화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일치단결하여 강성국가건설의 전투장들마다에서 군민대단결의 전통적미풍, 군민배합작전의 위력을 더 높이 발휘함으로써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기어이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