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주체사상은 민족자주의 사회주의의 사상적기초

 2016.4.26.

민족자주의 사회주의의 사상적기초에 대한 옳바른 리해를 가지는것은 민족자주의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을 정확히 인식하는데서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민족자주의 사회주의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철저히 옹호하고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 사회주의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을 위한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 참다운 자주위업이 바로 민족자주의 사회주의위업이다.

민족자주의 사회주의의 사상적기초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마련하여주신 우리의 사회주의는 주체사상을 구현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며 민족자주의 사회주의입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8권 436페지)

사람중심의 세계관인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을 끝없이 사랑하는 숭고한 애민의 사상인 동시에 나라와 민족도 귀중히 여기는 참다운 애국애족의 사상이다.

주체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사회발전에서 민족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과 민족문제의 본질을 과학적으로 해명한데 기초하여 사회주의위업이 민족의 자주성을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해나가는 민족자주위업으로 되여야한다는데 대한 독창적인 사상리론을 밝혀주었다.

주체사상이 민족자주의 사회주의의 사상적기초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먼저 그것이 사회발전에서 나라와 민족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과학적으로 밝혀주었기때문이다.

민족자주의 사회주의는 민족중시의 관점과 립장에서 민족의 운명개척을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선결조건으로 내세우고 그것을 선차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사회주의이다.

민족의 운명개척을 선차적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의 운명을 성과적으로 개척해나가자면 인민대중의 운명개척, 사회발전에서 나라와 민족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이 옳바로 해명되여야 한다.

주체사상은 나라와 민족이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기본단위라는것을 과학적으로 밝혔다.

나라와 민족이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기본단위로 되는것은 인민대중의 운명이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개척되여나가는 사정과 관련된다.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성과적으로 개척해나가자면 사회정치적자주성을 실현하고 사람들사이의 공고한 단결과 협력을 이룩하며 사람과 사회발전에 필요한 온갖 물질문화적재부를 창조하고 리용해야 한다. 이것은 사회력사발전과정에 형성된 가장 포괄적이며 공고한 결합체, 사회적집단을 통하여서만 실현될수 있다.

사회에 각이한 류형과 형태의 사회적집단이 존재하지만 포괄범위와 결합의 공고성에 있어서는 다 같지 않다. 가장 포괄적이고 공고한 사회적집단은 바로 나라와 민족이다.

나라는 해당 국가주권이 행사되는 령토안에 있는 사람들과 사회적재부, 사회적관계와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관할하는 가장 포괄적인 사회적집단이며 민족은 장구한 사회력사발전과정에 피줄의 공통성과 함께 언어, 문화생활, 지역의 공통성에 기초하여 결합된 사람들의 가장 공고한 결합체, 운명공동체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실현되여나간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에서 선차적으로 해결되여야 할 사회정치적자주성은 사람들의 지위와 역할을 규제하는 기본요인인 국가주권에 의하여 담보되며 그것은 민족국가의 범위에서 이루어진다.

그리고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기본방식인 사람들사이의 단결과 협력은 해당 령토안에 있는 사람들과 사회적재부, 사회적관계와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관할하는 국가주권과 피줄과 언어, 문화생활과 지역의 공통성에 기초하여 형성된 민족을 통하여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매우 공고하게 실현된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에 필요한 물질문화적재부를 창조하고 리용하는것도 마찬가지이다.

나라와 민족은 생산과 분배, 교환과 소비 등 경제적과정들이 이루어지고 모든 경제부문들이 통일적으로 련관되여있는 독자적인 경제생활단위이다. 그러므로 민족국가를 단위로 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물질적으로 원만히 보장해줄수 있는 물질적재부가 창조되고 사람들의 경제활동과 경제생활이 원만히 이루어지게 된다. 뿐만아니라 모든 민족은 민족국가를 단위로 하여 력사발전과정에 당대의 사회정치생활과 경제생활, 생활풍습과 생활감정을 반영한 자기의 고유한 문화적재부를 창조하며 그것을 밑천으로 하여 새로운 민족문화를 창조하고 발전시켜나간다.

오늘날 사회주의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 문제도 민족국가를 단위로 하여 진행되며 사회주의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마련하고 더욱 강화해나가는 문제도 역시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민족경제를 강화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뿐만아니라 국가건설, 문화건설 할것없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사업들이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진행되여나간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가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건설되고 발전완성되여나가는것이 력사적현실이다.

이것은 나라와 민족이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기본단위이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은 곧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으로 된다는것을 말해준다.

이처럼 주체사상은 사회발전에서 나라와 민족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과학적으로 밝혀줌으로써 민족중시의 관점과 립장에서 사회주의위업을 민족적위업으로 전환시킬데 대한 사상을 밝힐수 있는 리론적전제를 마련하였다

주체사상이 민족자주의 사회주의의 사상적기초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민족문제의 본질을 과학적으로 밝혀주었기때문이다.

민족문제의 본질을 무엇으로 보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하는것은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근본문제로 된다. 그것은 민족의 운명은 그 본성적요구에 맞게 개척되여야 하며 그것은 민족문제의 본질에 귀착되기때문이다.

주체사상은 민족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민족의 자주성에 관한 문제, 민족의 자주성을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하는 문제이라는것을 과학적으로 밝혔다.

민족의 자주성에 관한 문제가 민족문제의 본질로 되는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민족의 자주성이 민족의 존재와 번영을 담보하는 근본요인이기때문이다.

민족의 자주성은 우선 민족의 존재를 담보하는 근본요인이다.

민족의 자주성이 민족의 존재를 담보하는 근본요인이라는것은 그것이 없이는 민족이 민족으로서 존재할수 없다는것을 의미한다.

민족은 자주성이 있어야 자주적인 사회적집단, 독자적인 사회생활단위로 존재할수 있다.

민족의 자주성은 구체적으로는 자기 나라의 정치적독립과 자기의 령토와 피줄, 민족어와 민족문화의 공통성을 고수하는것으로 민족의 존재를 담보한다.

나라의 정치적독립은 민족의 존재의 선결조건이다.

민족과 국가는 뗄수 없는 관계에 있다. 국가가 생겨난 때로부터 민족의 운명은 자기가 속한 국가의 운명과 뗄수 없는 련관속에서 개척되여왔다. 정치적독립을 고수하지 못하는 나라는 사실상 진정한 자주독립국가라고 말할수 없으며 그렇게 되면 그속에서 살고있는 민족의 운명도 우여곡절을 겪게 되고 비극과 수난을 면할수 없다.

지난날 세계의 적지 않은 민족들이 제국주의식민지통치밑에서 민족적수난을 겪으며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던것은 나라의 정치적자주권을 제국주의자들에게 빼앗겼던 탓이다.

자기의 령토와 피줄, 언어와 문화의 공통성을 고수하는것은 민족의 존재를 유지하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이다.

민족이 자기 령토를 빼앗기고 다른 민족의 지배와 예속을 받으면 점차 언어가 사멸되고 피줄의 공통성이 흐려지며 문화의 공통성도 희미해지게 된다. 민족을 특징짓는 이러한 징표들은 자주성을 위한 사람들의 투쟁과정에 형성발전된다. 어떤 민족이든지 자주성을 가질 때에만 다른 민족에게 동화되지 않고 피줄과 언어, 지역과 문화생활의 공통성을 고수해나갈수 있다.

이처럼 민족의 자주성은 민족의 존재를 담보하는 근본요인으로 된다.

민족의 자주성은 또한 민족의 번영을 담보하는 근본요인이다.

민족의 운명을 성과적으로 개척해나가려면 그 존재를 유지할뿐아니라 부강번영을 이룩해야 한다. 부강하고 번영하지 못하는 민족은 설사 존재한다고 해도 민족의 존엄과 위력을 떨칠수 없으며 결국은 빛을 잃게 된다.

민족의 부강번영은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민족의 자주성을 확고히 고수할 때 전면적으로 이루어진다.

민족의 번영을 이룩하는 사업은 그 민족을 이루는 사람들이 어떻게 떨쳐나서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그런것만큼 민족성원들을 굳게 단합시키고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자면 정치적자주성을 철저히 고수하여야 한다. 정치분야에서 그 어떤 외부의 간섭이나 압력을 단호히 배격하고 모든 로선과 정책을 자기 민족, 자기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관철해나가면 민족의 존엄과 지위가 높아지고 다른 나라와 민족을 쳐다보거나 환상을 가지는 일이 없게 된다.

군사는 국사중의 제일국사이며 삶의 보금자리인 자기 조국을 튼튼히 보위하는것은 모든 민족들에게 있어서 첫째가는 중대사이다. 나라를 잃은 민족의 운명이 얼마나 비참한가 하는것은 지난날 제국주의식민지통치밑에서 피눈물나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해온 수많은 피압박민족들의 수난의 력사가 잘 말해주고있다. 세계의 수많은 민족들이 외래침략자들에게 조국을 빼앗기고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기본원인은 민족의 자주성을 확고히 고수하지 못하고 자위적국방력을 가지고있지 못한데 있었다.

오늘도 세계의 여러 민족들이 제국주의자들에게 나라의 주권과 령토안정을 침해당하고 민족적모욕과 멸시를 받고있는 중요한 원인의 하나는 군사력을 강화하지 못하고 나라의 방위문제를 제힘으로가 아니라 외세에 의존하여 해결해보려고 하는데 있다. 물론 군사분야에서 동맹국들이나 우호적인 나라들과의 협력과 교류를 진행할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자체의 강력한 군사력을 전제로 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지 않고 동맹국이나 우호적인 나라들의 군사적보호만을 믿고 나라의 방위를 그에 의탁한다면 그 나라들의 립장이 달라지거나 정세가 변하여 제국주의의 군사적침공이 감행되면 그러한 나라와 민족들의 운명은 하루아침에 끝장나고만다.

반면에 아무리 조건이 어려워도 허리띠를 졸라매고 군사분야에서 자주성을 확고히 고수하여 자체의 강력한 군사력을 건설하면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침략책동도 물리치고 나라와 민족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으며 강력한 군사적담보밑에서 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적발전을 보장함으로써 민족의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

경제분야에서도 자주성을 고수하지 못하면 다른 나라들에 구걸하게 되고 민족의 존엄이 무시당하고 민족의 요구와 리익이 침해당하게 된다. 반면에 경제분야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고히 고수하면서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물질적수단들을 자체로 생산보장하면 외세의 그 어떤 경제적압력이나 략탈책동을 단호히 물리치고 존엄있고 떳떳하게 살아갈수 있다.

현실은 경제분야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고히 고수하지 않고서는 결코 민족의 번영을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사상문화분야에서도 자주성이 확고히 고수될 때 민족의 번영이 이루어진다. 민족의 번영은 민족의 모든 성원들이 투철한 민족자주정신으로 무장하고 선진적인 과학기술을 소유할 때 이루어진다.

사상문화분야에서 자주성을 확고히 고수하여야 모든 민족성원들이 열렬한 조국애와 민족애, 민족자주의식으로 무장하고 그 발현인 높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민족의 존엄과 넋을 지키면서 민족의 번영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수 있다.

력사는 투철한 민족자주의식으로 무장하지 못하고 높은 창조적능력을 소유하지 못한 민족은 사상정신적으로 병들게 되고 무기력해지며 그렇게 되면 민족의 번영은 고사하고 민족자체가 망하고만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을 침략하기에 앞서 반동적인 사상문화적침투와 심리모략전을 악랄하고 집요하게 감행하여 사람들을 사상정신적으로 와해시키는 전략에 매여달리고있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따라서 매개 나라와 민족은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민족의 자주성을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을 근본문제로 내세워야 한다.

이와 같이 주체사상은 민족문제의 본질에 대한 가장 과학적인 견해를 밝혀줌으로써 사회주의위업을 민족자주위업으로 전환시킬데 대한 사상을 밝힐수 있는 리론적전제를 마련하였다.

주체사상에 의하여 비로소 사회주의위업을 인민대중의 참다운 자주위업, 민족자주위업으로 이끌어나갈데 대한 사상이 밝혀짐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륭성번영을 이룩해나갈 있는 길이 열려지게 되였다.

주체사상이 밝힌 사회주의위업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위업으로 이끌어나갈데 대한 사상은 독창적인 사상이다.

사회주의와 민족을 하나의 운명으로 결합시키고 사회주의위업을 민족자주위업으로 이끌어나가는것이 인민대중의 운명을 개척하는데서 근본적인 의의를 가지는 문제이지만 선행한 로동계급의 리론에서는 그것이 옳게 해명되지 못하였다.

유물사관의 견지에서 인류력사발전의 합법칙성을 밝힌 선행리론은 민족의 형성을 자본주의의 발생발전과 결부시켰으며 모든 나라에서 자본주의제도가 청산되고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이 진척됨에 따라 민족자체가 점차 없어질것이라고 예견하였다.

그러므로 선행리론은 사회주의와 민족의 관계문제에 대하여 제기할수 없었으며 따라서 사회주의와 민족을 하나의 운명으로 결합시키지 못하였다.

인민대중이 민족국가를 단위로 하여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자주시대에 와서는 나라와 민족들이 민족의 자주성을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해나가는것이 절실한 요구로 나서게 되였다.

이것은 오직 인민대중의 자주성과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견결히 옹호하고 그 실현을 위한 길을 과학적으로 밝혀주는 주체사상에 의하여 력사상 처음으로 가장 완벽하게 해결될수 있었다.

바로 여기에 주체사상을 사상적기초로 하고있는 민족자주의 사회주의의 진리성과 과학성이 있다.

오늘 주체의 사회주의는 주체사상을 사상적기초로 하여 건설되고 완성된 민족자주의 사회주의로서 자기의 우월성과 불패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하며 승리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