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훌륭한 혁명가, 참다운 국제주의전사로 력사에 아로새겨주신 태양의 빛발

 2020.11.20.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해방후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만나주시고 사업하신 136개 나라의 7만여명에 달하는 외국인들가운데는 여러 나라 당과 국가의 수반급인물로부터 시작하여 각이한 국적과 정견, 각이한 직무와 나이를 가진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다 있었다.

그가운데는 한없이 고결한 동지적의리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덕망과 뜨거운 혁명적의리에 의하여 훌륭한 혁명가, 국제주의전사로 력사에 아로새겨진 아르헨띠나출신의 라틴아메리카혁명가였던 체 게바라도 있다.

체 게바라는 아르헨띠나의 건축가의 가정에서 태여나 일찌기 혁명투쟁에 참가한 사람이다. 그는 꾸바혁명의 지도자 피델 까스뜨로를 비롯한 꾸바혁명가들과 함께 무장투쟁을 벌려 바띠스따독재정권을 때려부시고 꾸바혁명의 승리를 이룩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이러한 그가 주체49(1960)년 12월 2일 꾸바정부경제대표단 단장으로 우리 나라를 방문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접견을 받게 되였다.

반제자주를 위하여 투쟁하는 사람들을 진정한 전우로, 혁명동지로 대해주시는 위인중의 위인, 인류의 대성인이신 우리 수령님을 만나뵙는 첫 순간부터 온넋이 끌린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꾸바혁명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와 고매한 인간애에 완전히 매혹되였다. 체 게바라는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 진정한 공산주의자들은 곧 참다운 프로레타리아국제주의전사들이라고 하신 말씀을 삶과 투쟁의 영원한 좌우명으로 간직하고 라틴아메리카에서의 반제자주를 위한 투쟁의 길에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국제주의위업에 충실하였다.

1965년 체 게바라는 불타는 혁명열의를 안고 승리한 꾸바땅을 떠나 수많은 난관과 준엄한 시련의 불비속을 헤치며 라틴아메리카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제국주의자들을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벌리다 장렬하게 전사하였다.

체 게바라의 희생을 두고 누구보다도 가슴아파하신분은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체 게바라가 전사한지 1년이 되는 주체57(1968)년 10월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 기관리론잡지 《뜨리꼰띠넨딸》 제8호에 불후의 고전적로작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인민들의 위대한 반제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다》를 발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작에서 라틴아메리카인민이 낳은 불굴의 혁명투사이며 참다운 국제주의전사인 에르네스또 체 게바라동지가 볼리비아의 전투마당에서 장렬하게 전사한 때로부터 1년이 가까와오고있다고 하시면서 체 게바라는 투쟁에서 지칠줄 모르는 불굴의 혁명가였으며 편협한 민족주의감정에서 벗어난 참다운 국제주의전사였다고, 그는 자기의 일생을 통하여 견결한 혁명투사, 참다운 국제주의자의 훌륭한 모범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체 게바라가 프로레타리아국제주의의 기치, 반제투쟁의 기치밑에 라틴아메리카의 혁명가들과 함께 꾸바혁명을 보위하며 이 지역 피압박인민들의 해방의 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손에 무장을 들고 희생을 무릅쓰면서 라틴아메리카의 여러 나라에서 적극적이고 영웅적인 혁명투쟁을 벌린것은 지극히 정당한 일이며 또 훌륭한 일이라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체 게바라는 지금 우리곁에 없으나 그가 흘린 피는 결코 헛되지 않을것이며 그의 이름과 그가 쌓아올린 불멸의 혁명적업적은 인류해방사에 영원히 기록될것이며 그의 고상한 혁명정신은 영생불멸할것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세월이 흐르면 사람들의 기억속에서도 삭막해지고 많은것이 잊혀지기 마련이다. 체 게바라가 희생된지 수십년의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달라지자 체 게바라와 그의 투쟁공로에 대하여 생각하는 사람들도 점점 적어지게 되였다. 하지만 우리 수령님의 심중에는 언제나 국제주의전사, 혁명전우로서의 체 게바라가 자리잡고있었다.

주체79(1990)년 10월 5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미국사회로동당대표단을 접견해주시였다. 우리 수령님께서는 그들과 담화를 하시면서 체 게바라는 조선을 사랑하였다고, 그는 훌륭한 국제주의전사였다고 교시하시였다.

체 게바라를 잊지 못하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82(1993)년 4월 5일 브라질 10월8일혁명운동대표단을 만나 담화하실 때에도 10월 8일은 체 게바라가 전사한 날일것이라고, 체 게바라는 꾸바혁명이 승리한 다음 인차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고, 그때 그를 만나 좋은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으며 식사도 함께 하였다고, 그는 훌륭한 혁명가였으며 참다운 국제주의전사였다고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한없이 고결한 동지적의리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이렇듯 체 게바라를 오랜 세월 잊지 않으시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를 뜨겁게 회고하시면서 체 게바라를 훌륭한 혁명가, 참다운 국제주의전사로 력사에 아로새겨주시였다.

우리 수령님의 높으신 덕망과 뜨거운 혁명적의리에 의하여 국제주의전사로 생을 빛내인 외국의 혁명가는 비단 체 게바라만이 아니다.

진정 숭고한 덕망을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인간사랑과 숭고한 의리의 세계는 그 어디에도 비길데 없는 무한대한것이였다.

오늘 수많은 외국의 벗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을 친근하게 부르며 폭과 깊이를 헤아릴수 없는 우리 수령님의 고매한 인간애와 덕망을 열렬히 격찬하고있다. 김일성주석은 인덕으로 세계를 움직이시는 위인이시다.》, 《참된 인간의 미덕중의 미덕인 가장 숭고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것은 오로지 인간사랑을 최상의 경지에서 체현하신 김일성주석께서만이 풍길수 있는 특별한 인간향기였다.》, 김일성주석의 인간사랑은 우주공간에 끝없이 비쳐가는 해빛마냥 한계를 모르는 사랑, 시공간을 모르는 위대한 사랑이다. 그이는 인간사랑의 화신이다.》

정녕 수천수만의 심장을 틀어잡는 우리 수령님위대한 사랑과 의리의 세계, 국적과 민족을 초월하여 시대의 위인전설로 전해지는 사랑의 서사시는 한없는 그리움과 열렬한 흠모의 송가가 되여 오늘도 이 행성에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