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영웅적기상으로 주체혁명을 떠밀어나가는 핵심부대

 2016.11.23.

이 땅우에 로동계급이 등장하여 오랜 세월이 흘렀고 또 세상에는 나라마다 로동계급이 있다. 그러나 우리 로동계급처럼 위대한 태양의 존함들을 높이 모시고 영웅으로 불리우며 혁명의 핵심부대로 자라난 복받은 로동계급은 그 어디에도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슬하에서 영웅적위훈만을 창조하였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크나큰 믿음속에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영웅적기상으로 주체혁명을 떠밀어나가는 핵심부대로 억세게 자라났다.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영웅적기상으로 주체혁명을 떠밀어나가는 핵심부대로 되는것은 우선 우리 로동계급이 수령결사옹위의 전통과 일편단심 당에 대한 불타는 충정을 지니고 령도자와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 하는 신념의 강자들이기때문이다.

수령결사옹위는 조선로동계급의 빛나는 전통이다.

수령은 삶의 태양이고 운명의 전부이기에 우리 로동계급은 혁명의 년대기들마다에서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수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수령의 사상과 권위를 절대적으로 옹위하고 당정책을 결사관철하며 영웅적위훈을 떨쳐왔다.

1950년대 우리 로동계급은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이 우리 당에 정면으로 도전하여나섰을 때 뒤에서 쏠라닥거리는 종파놈들을 전기로에 처넣겠다고 하면서 당을 옹위해나섰다.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편을 밀어낸 강선의 로동계급과 년간 19만t의 공칭능력을 가진 제철설비로 27만t의 선철을 뽑아낸 김철의 로동계급을 비롯한 전국의 로동계급은 세계를 경탄시키는 영웅적위훈으로 위대한 수령님을 결사옹위하였다.

1990년대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에서 혁명의 붉은기가 내리워질 때에도 조선로동계급은 사소한 사상적동요도 없이 우리 당의 붉은 기발을 더욱 높이 휘날렸다. 전례없이 준엄하고 간고했던 고난의 행군시기 우리 로동계급은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선군령도따라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강계정신, 성강과 라남, 강선의 봉화, 함남의 불길로 짓부시면서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였고 새 세기 산업혁명의 포성을 높이 울리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진격로를 열어나갔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도 우리 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자기의 전통을 굳건히 고수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끝없이 흠모하고 진심으로 따르며 원수님의 권위와 업적을 옹위하는 길에 사생결단으로 나서는 우리 로동계급의 수령결사옹위정신은 최후승리를 위한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남김없이 발휘되고있다.

우리 로동계급은 당의 사회주의강국건설구상을 빛나는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주체혁명의 핵심부대, 나라의 맏아들의 위용을 떨치고있다. 오늘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의 분수령으로 되는 우리 당 제7차대회를 민족사적대경사로 빛내이고 만리마속도를 창조하며 련속공격, 계속전진, 계속혁신하는 우리 로동계급의 모습이야말로 령도자와 사상도, 뜻도, 발걸음도 같이 하는 주체혁명의 핵심부대의 참모습이다.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영웅적기상으로 주체혁명을 떠밀어나가는 핵심부대로 되는것은 또한 우리 로동계급이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강국의 억센 기둥을 세우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꽃피워나가는 창조와 혁신의 기수들이기때문이다.

자강력제일주의는 자기 힘에 대한 믿음과 민족자존의 정신에 기초한 조선로동계급의 불변의 신념이며 의지이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며 자강의 길만이 우리 조국, 우리 민족의 존엄을 살리고 혁명과 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길이라는 진리를 뼈속깊이 새긴 우리 로동계급은 자력자강의 영웅적투쟁을 벌려왔다.

우리 로동계급은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속에서 사대와 교조, 소극과 보수를 짓부시고 자력자강의 창조물들로 온 세상을 경탄시켰다. 우리의 힘을 의심하며 흰소리치던 거만한자들의 코대를 꺾고 두줄기 궤도우에 전기기관차의 기적소리 높이 울린 영웅들도 조선로동계급이였으며 자력자강의 마치소리 높이 울리며 자동차와 뜨락또르, 굴착기, 양수기들을 련속 만들어낸 창조와 혁신의 기수들도 다름아닌 우리 로동계급이였다.

1970년대에 이어 1980년대에는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라는 당의 구호를 심장에 새긴 영웅적인 조선로동계급은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기 나라의 자원과 자기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발전하는 자립적민족경제의 기초를 더욱 튼튼히 다졌다.

최악의 역경이 겹쌓이던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우리 로동계급은 연길폭탄정신, 군자리혁명정신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주체공업의 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닦아놓아 우리 조국을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으로 솟구쳐올리는데서도 주체혁명의 핵심부대로서의 본분을 다하였다.

반드시 우리의것이여야 하며 그것은 최고여야 한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창조관, 혁명관을 그대로 체현한 우리 로동계급은 자기의것이 제일이고 자강력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고있다.

새로 만든 비행기와 지하전동차도 몸소 타보시고 수입병을 근원적으로 없애는 문제는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만이 해결할수 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우리 로동계급은 수입병에 걸려 자기 힘을 믿지 않고 남을 쳐다보는 사대주의자들을 자력자강의 창조물로 무자비하게 후려쳤다. 우리의 미더운 영웅적로동계급은 새형의 80hp뜨락또르와 115hp디젤기관을 리용한 5t급화물자동차, 새형의 뻐스를 비롯한 현대적인 기계설비들을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제작하고 계렬생산에 필요한 준비를 갖춤으로써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빛내였다.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영웅적기상으로 주체혁명을 떠밀어나가는 핵심부대로 되는것은 또한 우리 로동계급이 사회주의본태를 굳건히 고수하며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자본주의를 압도해나가는 사회주의의 견결한 수호자들이기때문이다.

사회의 본태는 해당 나라의 지도사상과 리념에 의하여 결정된다.

사회주의는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이며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서로 돕고 이끌며 단합된 힘으로 전진하는것이 바로 사회주의본태이다.

우리 로동계급은 집단주의를 철저한 활동원칙으로 삼고있다. 사회주의붉은기와 함께 빛나는 우리 로동계급의 긍지높은 행로는 우리 사상, 우리 제도, 우리 문화를 끝까지 지키고 그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투쟁으로 일관되여있다.

우리 로동계급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구호밑에 자신보다 동지와 집단을 먼저 생각하며 뒤떨어진 사람들을 이끌어 집단적혁신을 일으킨 천리마의 시대와 사회주의대건설시대를 열어놓았으며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사회주의대화원을 아름답게 가꾸어왔다. 죽어도 기계설비만은 베고 죽겠다는 결사의 각오를 안고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간 로동계급의 고상한 미풍과 강한 정신력을 떠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사회의 본태를 적극 살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서로 돕고 이끌며 단합된 힘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이 땅우에는 어느 민족, 어느 인민, 어느 로동계급도 가질수 없는 긍지롭고 위대한 력사가 더욱 줄기차게 흐르고 있다.

사회주의본태에 우리의 생명이 있고 불패의 힘이 있다는 억천불변의 신념을 간직한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자본주의가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최대로 발양시켜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을 사회주의강국의 거대한 실체로 힘있게 확증할 신심에 넘쳐있다. 우리 로동계급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투장들마다에서 백이면 백, 천이면 천이 하나의 심장으로 고동치는 집단적혁신의 바람, 집단주의적경쟁열풍의 위력으로 새로운 조선속도를 창조해나가며 자본주의를 타승하고있다.

우리는 우리 로동계급에게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라는 고귀한 칭호를 안겨주시고 주체혁명의 핵심부대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을 간직하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과업관철에 총매진하여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여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