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들은 누가 알아주건말건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노력으로 한생을 바쳐 교육초소를 지켜가는 참다운 애국자, 충실한 혁명가가 되여야 합니다.》
교육중시, 인재중시가 확고한 국풍으로 되고있는 우리 나라의 가는 곳마다에는 교육사업에 깨끗한 량심과 불같은 헌신을 바쳐가고있는 참된 교원혁명가, 애국자들이 수없이 많다.
교육사업이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으로, 국사중의 국사로 되고 교원들이 애국자로 떠받들리우며 사회적존경과 사랑속에 사는 우리 나라의 현실은
교육부문에서 쭉정이농사를 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하시며 교육혁명의 봉화를 지펴주시고 교원들이 당의 교육혁명방침관철에서 직업적혁명가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신
주체106(2017)년 9월 11일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한 교원들과 기념촬영을 하시려 금수산태양궁전에 나오신
너무도 크나큰 감격에 어쩔줄을 모르는 그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며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하여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학생들을 강성조선의 유능한 인재로 준비시키기 위한 교육사업에 헌신하고있는 교원들은 다 애국자들이라고 거듭 값높은 평가의 말씀을 하시였다.
세상에 애국보다 더 신성한 일은 없다. 그래서 예로부터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가장 값높은 일을 애국과 결부시켜왔다.
그러나 그 어느 나라에도 교육과 애국이 함께 어울려 교육사업이 애국사업으로, 교육사업을 담당한 교육자들이 애국자로 떠받들린적이 과연 있었던가.
력사에는 비록 한때는 강했어도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지 못하여 쇠퇴와 몰락, 노예의 운명을 면치 못한 나라와 민족들, 경제분야와 같은 다른 분야에는 투자를 집중하면서도 교육사업에 대한 투자가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하여 교육사업에 응당한 힘을 넣지 못하고있는 나라들은 있어도 교육사업을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으로, 교육자들을 애국자들로 내세우고 교육을 전당적, 전 국가적, 전 인민적인 사업으로 밀고나가는 나라는 있어보지 못하였다.
조국의 미래를 그토록 사랑하시고 조국의 미래를 키우는 교육사업을 그토록 중시하시는 우리의
정녕
그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