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리철웅
2019.4.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8(2019)년 1월 1일에 하신 신년사에서 우리에게는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을 자력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힘과 토대, 우리 식의 투쟁방략과 창조방식이 있으며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틀어쥐고 자력갱생, 견인불발하여 투쟁할 때 나라의 국력은 배가될것이며 인민들의 꿈과 리상은 훌륭히 실현되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리고 가혹한 경제봉쇄와 제재속에서도 자기 힘을 믿고 자기 손으로 앞길을 개척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지난 한해를 긍지높이 총화하시면서 우리 국가는 그 어떤 외부적인 지원이나 그 누구의 도움 없이도 얼마든지 능히 우리 인민의 억센 힘과 노력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발전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갈수 있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재삼 확신하게 되였다고 강조하시였다.
오늘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강력한 국가건설을 목표로 내세우고있다.
세상에 강대해지길 원치 않는 나라는 없다. 하지만 그것은 소망 하나만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강국에로의 길은 사회의 높은 발전능력과 결부되여있다. 발전능력이 없으면 강국의 꿈을 실현할수 없다. 그리고 발전능력이 지속적으로 담보되지 못한다면 어제날의 강대국도 오늘날에는 약소국이 되고만다.
자립적발전능력은 그 어떤 외부적인 지원이나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자체로 사회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능력이다.
우리 국가는 창건첫날부터 이러한 자립적발전능력에 의거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발전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왔으며 오늘도 전진하고있다.
국가의 발전능력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사물현상의 발생과 발전에 반드시 그것을 낳은 원인이 있듯이 국가의 발전능력도 일정한 요인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확대강화된다.
우리 국가가 자립적발전능력을 가진 강위력한 국가로 될수 있은것은 한마디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인민대중중심의 주체의 사회주의를 건설하시여 사회주의발전의 가장 옳바른 길을 개척하시고 우리 조국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치시였다.》
수령의 령도는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결정적요인이다.
령도자가 어떤 지도사상을 가지고 어떤 정치를 하는가 하는데 따라 나라와 민족이 륭성번영할수도 있고 쇠퇴몰락할수도 있다. 력사에는 탁월한 령도자를 내세우지 못한탓으로 하여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에게 빼앗긴 사실이 기록되여있다.
우리 국가가 그 어느 나라도 아직 가져보지 못했고 가질수도 없는 가장 우월한 자립적발전능력을 가진 강위력한 국가로 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우리 국가가 자립적발전능력을 가지고 끊임없이 확대강화하여온 력사는 곧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국가령도사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은 자력갱생의 강자들로 자라났으며 우리 국가는 강력한 인재대군과 과학기술력, 자립경제를 가진 자립성이 강한 국가로 강화될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자기 나라 혁명은 자체의 힘으로 해야 한다는 자주의 사상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심화발전시켜오시였으며 그에 기초하여 우리 식의 투쟁방략과 창조방식을 제시하시여 우리 인민이 자립적발전능력을 키우고 강화해나갈수 있는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시였다.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발동하고 우리 제도의 우월성, 우리자체의 경제토대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 바로 이것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확립하시고 혁명령도의 전기간 일관하게 견지해오신 우리 식, 주체식이다.
우리 인민을 자주정신이 강한 혁명적인민으로 키우신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국가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이룩하신 위대한 업적중의 업적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사상사업을 첫째가는 중대사로 내세우고 확고히 앞세우시여 우리 인민을 정신력의 강자, 자력갱생의 강자들로 키워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키워주신 자력갱생의 강자들이 있었기에 우리 조국은 세기를 이어 계속되여온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고립압살책동으로부터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지켜내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
이 땅우에 마련된 인재대군과 발전된 과학기술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가져온 빛나는 결실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독창적인 사회주의교육사상리론을 내놓으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주체적이며 인민적인 사회주의교육의 본보기를 마련해주시였으며 새 사회건설의 첫날부터 과학기술의 발전을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성쇠를 좌우하는 중대한 문제로 보시고 과학기술발전에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교육중시사상과 로선, 과학중시사상을 일관하게 견지하시고 우리 혁명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교육사업과 과학기술발전에 큰 힘을 넣으시여 첨단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조국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이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첫시기부터 교육과 과학을 중시하여오시였으며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라는 전략적구호를 제시하시고 주체의 과학과 교육이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
우리 국가의 자립성을 물질적으로 담보하는 경제력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마련하시고 강화발전시켜주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아직은 그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험로역경을 헤쳐나가시며 이 땅우에 조국을 떠받드는 만년초석으로 될수 있는 수많은 중공업기지들과 경공업기지들을 일떠세워주시였다. 모든것이 파괴된 빈터우에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를 마련해놓으신것이야말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과 발전을 위하여 이룩하신 업적중의 불멸할 업적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지기 위한 사업에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기어이 이 땅우에 자립의 한길을 따라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실 굳은 결심을 다지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앞에 엄혹한 시련이 닥쳐들었던 시련의 시기에도 경제문제를 풀기 위하여서는 우리의 경제토대, 우리의 경제구조를 살리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야 하며 모든것을 우리의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해나가야 한다는데 대하여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우리 식 경제구조를 고수하기 위한 기본목표, 전술과 묘술을 밝혀주시며 초강도강행군길을 헤쳐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끝없는 헌신과 로고가 있어 우리의 경제는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압살책동속에서도 자기의 자립적토대를 더욱 굳건히 다지면서 높은 발전단계에로 올라설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우리의 국가경제력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그 자립성이 백방으로 강화되여 자기의 잠재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
이처럼 우리 국가의 강한 자립적발전능력은 우리 국가의 창건자이시며 령도자들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마련되고 강화된것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진일보를 위한 힘찬 진군길에 떨쳐나섰다.
우리 인민은 더 밝은 앞날과 승리에 대한 신심에 넘쳐있다. 우리 인민이 지닌 이 신심은 우리 국가가 자립적발전능력이 강한 국가라는 긍지와 자부심에 기초하고있다.
우리 인민의 꿈과 리상은 높고 원대하다.
그러나 가장 위력한 자립적발전능력이 있는 한 우리 인민은 자기의 억센 힘과 노력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발전의 길을 따라 더욱 힘차게 전진해나갈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