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교수 박사 박명남
2022.9.26.
오늘 조선인민은 불굴의 정신력으로 사회주의의 전면적승리를 위한 힘찬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다.
조선인민이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도전과 난관을 겪으면서도 주저앉지 않고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기적과 위훈을 떨쳐나가고있는것은 불굴의 정신력의 발현이며 그 근본원천은 다름아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왔기에 전체 인민은 당을 어머니로 믿고 따르고있으며 필승의 신심에 넘쳐 당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가고있습니다.》
인민의 정신력은 나라에 어려운 정세가 조성되고 그로 하여 더욱더 절박하고 무거운 투쟁과업이 나설수록 더 높이 발양되여야 한다. 그러나 혁명실천이 요구한다고 하여 인민의 정신력이 저절로 높이 분출되는것은 아니다.
인민들의 정신력은 인민에 대한 옳바른 령도에 의해서만 높이 분출된다.
오늘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높이 발휘되고있는 조선인민의 정신력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근본원천으로 하여 분출되는 불굴의 정신력이다.
조선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은 무엇보다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펼치시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낳은 정신력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혁명실천에 구현해오신 이민위천을 그대로 계승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인민대중의 존엄과 권익을 절대적으로 옹호하고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정치이다.
인민의 세상인 사회주의사회에서 정치는 마땅히 인민을 위한 정치로 되여야 한다. 사회주의를 요구하는것도 인민이고 사회주의의 기초도 인민이며 사회주의의 전진동력도 인민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이다. 인민을 중시하는 정치, 인민에게 의거하는 정치, 인민에게 복무하는 정치를 하지 못하면 인민대중의 정신력이 남김없이 발휘될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첫 시작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당의 존망과 사회주의의 성패를 좌우하는 근본문제, 기본정치방식으로 전면에 내세우시고 강력히, 일관하게 실시하여오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펼치시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로 하여 조선인민은 사소한 변심을 모르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따르고 그 길에서 언제나 자기의 지혜와 창조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왔다.
정세가 아무리 엄혹하고 난관이 중첩되여도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철저히 구현하면 불리한 모든 주객관적요인들을 능히 극복하고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방대한 과제들을 용이하게 해결해나갈수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의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펼치시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오늘의 방역대전과 경제건설에서 그 우월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건국이래의 대동란이라고 말할수 있는 최악의 조건에서 인민들의 생명건강이 억척같이 지켜지고 인민을 위한 숙원사업들이 중단없이 진척되고있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믿음과 사랑에는 충성과 보답만이 따르는 법이다.
인민의 존엄과 권익을 절대적으로 옹호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진리성을 실생활을 통하여 체험한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가 있는 한 사회주의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고 오늘의 투쟁에서 자기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폭발시켜나가고있다.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조선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의 근본원천으로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조선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은 다음으로 주체의 사상론의 위력으로 인민대중을 불러일으켜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낳은 정신력이다.
주체의 사상론을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정치철학으로 정립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주체의 사상론을 당활동에 구현한 사상중시의 정치, 사상중시의 령도를 실현해나가신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주체의 사상론을 구현한 당사업방법과 작풍을 확립하고 당활동에서 언제나 사람들의 사상을 중시하고 정치사업을 선행해나가고있다.
객관적조건보다도 주체적요인인 사람, 인민대중의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하고 혁명과 건설의 성과여부도 그 주인이고 담당자인 인민대중의 사상의식상태에 따라 좌우된다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사상사업, 정치사업을 앞세워나가는것이 우리 당의 정치방식이다.
오늘 조선로동당과 같이 사상론을 전면에 내세우고 사상사업, 정치사업에 선차적이고도 큰 힘을 넣는 혁명적당은 그 어디에도 없다.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유일무이한 무 기도 사상이다.
나라에 어려운 정세가 조성되고 절박한 혁명과업이 나설수록 인민을 더욱 굳게 믿으시고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나라의 긴장한 형편과 제기된 투쟁과업의 목적과 중요성을 알려주시며 그들의 정신력을 분출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항일유격대식사업방법, 정치사상공세의 열풍으로 혁명과 건설에서 기적과 혁신을 이룩해나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주체적인 령도예술 그대로 백두의 혁명정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겹쌓이는 난관을 맞받아 뚫고헤쳐나가도록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전체 조선인민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조선인민은 인민의 사상을 믿고 인민의 사상을 불러일으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서 사회주의의 전면적승리는 물질경제적풍부성이나 국제적환경의 유리성과 같은 그 어떤 객관적요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주체적요인에 의하여 이룩된다는것을 절감하게 되였으며 그에 고무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을 실현하는 길에서 불굴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가고있다.
이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가 조선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의 근본원천으로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는한 조선인민의 정신력은 더욱더 분출될것이며 그로하여 조선의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