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김정일애국주의는 천만군민을 만리마속도창조를 위한 전민총돌격전에로 힘있게 추동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

 2017.11.28.

오늘 우리 천만군민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따라 충정과 애국의 열정을 남김없이 폭발시키며 만리마속도창조를 위한 전민총돌격전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다.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은 김일성민족의 영원한 넋이고 숨결이며 부강조국건설의 원동력인 김정일애국주의를 더욱 높이 발양해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사상정신적량식이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용기를 안겨주고 투쟁의 활력을 부어주는 힘있는 원동력으로 됩니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우리의 사회주의조국과 우리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이며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가장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헌신이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시고 우리 조국을 지키고 더욱 부강하게 하는 길에서 한몸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시며 구현하여오신 애국주의인것으로 하여 우리의 모든 천만군민을 만리마속도창조를 위한 전민총돌격전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로 된다.

김정일애국주의는 무엇보다먼저 만리마속도창조를 위한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에서 천만군민을 수령결사옹위를 뼈속깊이 체질화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키우는 사상정신적원천이다.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은 본질에 있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만리마를 탄 기세로 힘차게 내달려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이다.

우리 조국을 그 어떤 강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인민의 모든 세기적꿈과 리상이 현실로 펼쳐지는 인민대중중심의 강국으로 일떠세우시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생의 념원이였다.

현시기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는 사업만큼 중차대한 사업은 없다.

이것은 천만군민이 죽으나사나 위대한 수령님들의 강국념원을 무조건 현실로 꽃피우려는 사상적각오를 뼈에 새길 때에만 실현될수 있다.

더우기 지금 미제와 한국괴뢰들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력사의 온갖 도전과 풍파를 물거품으로 만들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의 결승선을 향하여 질풍노도쳐 전진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힘찬 진군에 질겁하여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노리고 마지막도박에 매여달리고있다.

이러한 현실은 우리의 모든 군대와 인민이 당과 수령에 대한 충정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하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 방탄벽을 쌓고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결사관철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그러자면 전체 인민이 김정일애국주의를 자신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로 간직하고 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수령결사옹위를 최대의 충정, 최고의 애국으로 승화시킨 고결한 사상감정이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은 수령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으며 수령에 의해서만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지켜지고 담보된다.

그것은 지난 세기 초엽 우리 조국, 우리 민족의 처지와 오늘의 경이적인 현실을 놓고 잘 알수 있다.

지난 세기 초엽 우리 조국은 힘이 약해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되여있었으며 우리 인민은 약소국의 운명을 숙명처럼 간주하던 식민지인민이였다.

바로 이러한 우리 조국이 5천년민족사에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에 의하여 수난의 력사, 망국노의 운명에 종지부를 찍고 약소국의 오명을 영원히 털어버리고 세계의 강대국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루고 사는 자주의 강국으로 솟구쳐올랐다.

물론 예나 지금이나 우리 조국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그 지위가 어제와 오늘이 같은것은 아니다.

우리 공화국의 존엄이 하늘끝에 닿고 우리 인민의 자주적존엄과 지위는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높이 모심으로써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어제날의 약소국이 오늘은 세상에 둘도 없는 천하제일강국, 주체의 강국, 김일성, 김정일조선으로 온 세상에 빛을 뿌리게 되였다.

애국중의 가장 큰 애국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그 지위를 최상의 지위에 올려세우는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바란다고 하여 이루어지는것도 아니며 그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것도 아니다. 오직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을 최고의 높이에서 체현하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려는 숭고한 사명감을 지닌 위대한 수령에 의해서만 실현될수 있는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수령의 위대성은 곧 나라와 민족의 위대성이며 수령은 곧 조국이라고 하는것이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불후의 고전적명작 《조국의 품》에서 해빛처럼 밝고밝은 조국의 품은 위대한 수령님의 품이라고 노래하시여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조국은 곧 수령이며 조국의 품은 곧 수령의 품이라는 심오한 사상을 밝혀주시였다.

조국은 단순히 태를 묻고 나서자란 고향산천이 아니라 인민들의 참된 삶이 있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영원히 담보되는 곳이며 그것은 수령에 의하여 마련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철의 신조였다.

수령이 계시여 조국도 있고 인민의 행복과 후대들의 래일도 있는것이며 수령에 의하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지켜지고 담보된다.

따라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것이자 수령에게 충실하는것이고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곧 애국심의 발현으로, 애국주의의 최고표현으로 된다고 하는것이다.

천만군민이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국과 민족의 운명과 미래로, 삶의 전부로 간직하고 수령결사옹위를 자신들의 삶의 목적으로, 애국의 표대로 삼고 투쟁해나갈 때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할수 있다.

이처럼 김정일애국주의는 조국에 대한 사랑을 수령에 대한 충정과 하나로 결합시켜 천만군민에게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넋을 심어주고 만리마속도창조를 위한 오늘의 대진군에서 그들모두를 참다운 애국의 한길로 떠밀어주는 정신적원천으로 된다.

김정일애국주의는 다음으로 만리마속도창조를 위한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에서 천만군민을 자강력의 제일강자들로 키우는 자양분이다.

만리마속도창조를 위한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에서 가장 큰 장애물은 사대와 외세의존, 수입병과 같은 그릇된 사상관점이다.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은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사상적병집들을 뿌리채 뽑아버리고 천만군민을 자강력의 제일강자들로 키우기 위한 대사상전, 자력자강의 창조대전이라고 할수 있다.

사대와 외세의존, 수입병과 같은 사상관점들은 자기 힘에 대한 확신이 없고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부족한데로부터 나온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감정을 지닐 때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게 되고 자기의 힘으로 자기 나라의 모든것을 세계에 앞세워나가겠다는 열정도 생길수 있다.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감정을 지니고 우리의 힘과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기어이 우리 조국을 세계적인 강국으로 일떠세우려는 굳센 각오와 의지의 소유자가 오늘의 시대가 요구하는 참다운 애국자이다.

현시기 세기를 주름잡으며 다계단으로 창조되는 우리의 눈부신 현실에 질겁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어떻게 하나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우리 나라에서의 국방력강화와 경제강국건설, 인민생활향상에 절실히 필요한 모든 원료, 연료, 과학기술이 들어가는데 대하여 원천봉쇄하고있다.

이러한 현실은 우리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투쟁은 오직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해나갈것을 요구한다.

자체의 튼튼한 힘을 가져야 조국의 운명을 지키고 후손만대의 행복을 담보할수 있다.

우리가 믿을것은 오직 자력자강의 힘이다.

핵으로 우리를 위협해나서는 적대세력들의 제재압박, 위협과 공갈을 정의의 핵마치로 짓뭉개버리자고 하여도 자체의 튼튼한 국방공업을 창설하여야 하며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경제제재압살책동을 물거품처럼 만들고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승리의 포성을 높이 울리자고 하여도 자체의 튼튼한 경제토대를 갖추어야 한다.

그러자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략적로선인 자강력제일주의를 영원한 조선의 승리의 로선으로 틀어쥐고 우리의 자강력을 억척으로 벼려나가야 하며 그 직접적담보는 천만군민을 김정일애국주의로 더욱 철저히 무장시키는데 있다.

김정일애국주의가 천만군민을 어떻게 자력자강의 기수, 강자들로 키우는가 하는것은 우리 식의 새 세기 산업혁명을 안아온 CNC화에 바쳐진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의 로고를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경제봉쇄와 련이은 자연재해로 하여 조국이 어려움을 겪던 그 시련의 시기에 귀중한 자금을 인민생활문제를 푸는데가 아니라 서슴없이 CNC화와 국방력강화에 돌리신것은 하루빨리 내 나라, 내 조국의 힘을 키워 우리 조국을 세계에 당당히 내세우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 의지가 안아온 대용단이였다.

천만군민을 자력갱생의 정신과 투쟁기풍을 체질화한 강자들로 키우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 자력갱생의 자랑찬 창조물이 일떠서는 경이적인 현실이 펼쳐질수 있었으며 자기 힘을 믿고 만난을 헤쳐가는 애국자대부대, 자력갱생의 제일강자대오가 자라날수 있었다.

우리가 일떠세우는 사회주의강국은 모방형, 수입형의 강국이 아니라 자기 땅에 든든히 발을 붙이고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하여 일떠서는 주체의 강국, 자력자강의 강국이다.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한 힘을 키우는것보다 더 큰 애국은 없다.

우리는 해방직후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새 민주조선을 일떠세운 세대들처럼, 전후 재더미로 된 빈터우에서 맨손으로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운 천리마시대의 영웅들처럼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참다운 애국자가 되여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인민의 모든 꿈이 현실로 펼쳐지는 사회주의강국을 세상에 보란듯이 일떠세워야 한다.

김정일애국주의는 다음으로 만리마속도창조를 위한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에서 천만군민이 애국열, 혁명열을 남김없이 발휘하도록 추동하는 정신적원동력이다.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은 사회생활의 어느 한 분야에서만이 아니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만리마를 탄 기세로 힘차게 내달려 혁명의 최전성기를 안아오기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이다.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만리마시대의 새로운 기적, 새로운 위훈을 끊임없이 창조할것을 요구하며 그 직접적담보는 전체 군대와 인민의 애국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는데 있다.

조국의 부름앞에 말로써 대답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애국자의 자세이며 중중첩첩 앞을 막아나서는 그 어떤 시련과 난관앞에서도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참된 애국의 한길을 걷는 사람, 조국과 인민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제때에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이 오늘의 시대가 요구하는 참된 애국자이다. 가장 어렵고 힘든 부문에 스스로 자기의 전투좌지를 정할줄 아는 사람, 자기 온몸을 깡그리 다 바쳐서라도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는 사람이 진짜배기 애국자이다.

조국을 뜨겁게 사랑할 때 자기가 나서자란 고향마을과 자기 일터를 남부럽지 않게 잘 꾸리며 내 나라, 내 조국의 모든것을 세계가 우러러보게 만들겠다는 각오와 열정도 생기게 된다.

그러자면 김정일애국주의를 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사회의 모든 성원들은 김정일애국주의를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 언제 어디서나 애국의 일념으로 자신들의 심장을 불태우며 조국이라는 거목에 애국의 거름을 더해주는 심정으로 순간순간을 빛나게 살아야 한다.

진정으로 참된 애국은 빈말을 모르는 애국, 실천하는 애국, 헌신하는 애국이다.

말로만 애국을 떠들면서 실지 몸을 내대지 않는것은 진정한 애국이 아니라 우국일따름이다.

헌신이 없이 참다운 사랑이 있을수 없다.

김정일애국주의는 그 자체가 한생을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자신의 온 넋과 열정을 깡그리 다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을 집대성한것이라고 할수 있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열렬하고 뜨거운 사랑은 장군님께서 늘 외우시던 푸른 산, 푸른 들, 내 나라, 내 민족이라는 표현에 그대로 함축되여있다.

우리 장군님께서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얼마나 간고한 애국헌신의 길을 걸어오시였는가 하는것은 고난의 행군시기부터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입고계시던 단벌솜옷이 그대로 말해주고있다.

어느해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준엄한 시련의 고비들을 넘으시던 나날들을 감회깊이 더듬어보시다가 문득 자신께서 입고계시는 솜옷에 대하여 이야기하신적이 있다. 그때 장군님께서는 이 솜옷을 수령님을 잃고 고난의 행군을 하면서부터 입었는데 준엄하였던 력사를 잊을수가 없어 아직까지 벗지 않고있다고, 이 솜옷은 선군혁명의 상징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솜옷도 오래 입으면 얇아져 추위를 막지 못한다.

그러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얇아진 솜옷으로 스며드는 추위보다도 조국수호의 사명감으로 자신을 불태우시며 10여년나마 그 한벌의 솜옷을 입으시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조국수호의 전초선들을 찾고찾으시며 끊임없는 선군장정의 길을 걸으시였다.

바로 한생을 애국의 일념으로 불태우시며 빨찌산식강행군, 눈보라강행군, 삼복철강행군으로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장정이 있어 조국의 면모가 일신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가 마련되였다.

이처럼 김정일애국주의는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애국헌신의 초강도강행군길을 걸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의 총화이다.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에서 김정일애국주의는 천만군민을 애국과 헌신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위력한 정신적원동력이다.

위대한 장군님처럼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고 내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한 래일을 위해 자기의 뼈를 깎고 온 넋을 바치는 사람들이 많을 때 우리 조국의 전진은 빨라지게 될것이며 사회주의강국의 휘황찬란한 래일도 하루빨리 앞당겨올수 있다.

김정일애국주의가 모든 사람들의 심장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애국헌신이 천만군민의 변함없는 삶의 좌표로 될 때 만리마속도창조를 위한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에서 날에날마다 새로운 기적과, 혁신, 새로운 투쟁정신을 창조할수 있고 우리 조국은 끝없이 륭성번영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