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후대들에게 물려줄 조국산천을 위해 바치신 로고

 2021.5.14.

조국산천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기 위해 그토록 마음써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자욱은 중앙양묘장에도 깊이 새겨져있다.

사랑하는 나의 인민이 살고있는 조국산천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와야 한다, 그러나 후대들에게 물려줄 조국강산은 오늘보다 더 아름다와야 한다, 이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생전의 숭고한 뜻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내 나라, 내 조국을 강성국가로 건설하기 위한 기본토대를 마련하며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꾸리기 위하여 국토건설에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조국의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입니다.》

조국이 어려운 시련을 겪던 고난의 행군시기 벌거벗은 산들을 되살리기 위해 큰 규모의 중앙양묘장건설문제가 제기되였다. 그러나 누구도 선뜻 결단을 내리지 못하였다.

막대한 자금, 설비, 로력 등이 절벽처럼 앞을 막아나섰던것이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중앙양묘장을 크게 건설할 용단을 내리시고 몸소 평양시교외의 경치좋은 곳에 그 터전까지 잡아주시였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피해입은 조국의 산들을 복구하시려는것이 우리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의 일념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대규모의 중앙양묘장건설을 진척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구체적으로 세워주시는 한편 수종이 좋은 나무모를 실어나를수 있게 전용비행기도 보장해주시였으며 선진적인 나무모생산방법을 배워오도록 다른 나라에 기술대표단도 파견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 의지, 통이 큰 작전은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종업원들의 심장마다에 애국충성의 불길을 지펴주었다.

오늘이 아니라 보다 번영할 래일과 후대들을 위하여 조국산천을 아름답게 가꾸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원대한 구상에 의해 드디여 중앙양묘장은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뿌리를 내리고 무성한 줄기와 잎새를 펼쳐 나무모생산을 공업화할수 있게 되였다.

주체98(2009)년 10월 2일 혁명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대규모의 양묘장으로 전변된 중앙양묘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새로 건설한 온실들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고 나무모생산의 공업화실현에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을 제시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중앙양묘장을 돌아보시면서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벌거숭이로 된 산들이 적지 않은데 거기에도 좋은 수종의 나무들을 많이 심어 화가 복이 되게 하여야 한다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앞으로 중앙양묘장을 관리운영하고 확장하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도 다 풀어주시였다.

중앙양묘장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이 땅의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까지도 자신의 품에 안아 더운 피로 뜨겁게 덥혀주시며 푸른 숲 설레일 조국의 래일을 앞당겨오시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우리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결정체이다.

오늘 이처럼 중앙양묘장이 훌륭히 꾸려지고 나무모생산을 공업화할수 있게 된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귀중한 가르치심과 정력적인 령도가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중앙양묘장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손길아래 산림복구전투의 병기창으로 더욱 훌륭히 변모되여 온 나라의 수림화, 원림화실현에 이바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