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박사 전경송
2024.9.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김일성동지는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해 바치신 커다란 공헌으로 하여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를 받으시였지만 자신에 대해서는 그 어떤 특혜와 특전도 허용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인민들과 같이 겸허하고 소박하게 생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이 겸허하신 인민적풍모에 대해서는 첫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날에 있은 이야기를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찌기 항일전의 나날부터 무르익혀오신 독창적인 인민정권건설구상은 해방된 조국땅에 빛나게 구현되여 주체37(1948)년 8월 25일에는 우리 인민들이 처음으로 자기의 진정한 대표를 선출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진행되게 되였다.
이날 이른아침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선거에 참가하시기 위하여 평양시 사동2리(당시)에 있는 제7호선거구 제10호분구 선거장에 도착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도착하시자 선거자들이 터친 환호성이 아침공기를 헤가르며 울려퍼졌다. 이것은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온갖 천대와 무권리속에서 살아온 자기들을 나라의 어엿한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한없이 고마운 은인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러 선거자들이 터치는 열렬한 환호였다.
선거자들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선거장입구에 이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곳 선거구와 선거분구 선거위원들과 인사를 나누시고 선거장으로 들어가시였다.
선거장으로 들어가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잠시 복도바닥에 흰 명주천을 깔아놓은것을 보시고 걸음을 멈추시였다.
전체 선거자들의 한결같은 지성이였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명주야 인민들이 옷을 해입는데 써야지 우리가 밟아서야 되겠는가고 하시며 굳이 사양하시였다.
말씀의 마디마디에는 사소한 특전, 특혜도 바라지 않으시고 인민의 리익에 대해서는 털끝만한 침해도 허용하지 않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이 겸허하신 풍모가 뜨겁게 맥박치고있었다.
이것은 이민위천을 한생의 본령으로 간직하시고 인민의 행복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보여주실수 있는 숭고한 인민적풍모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의 고매한 인민적풍모로 앞으로 세워지게 될 우리 공화국정권이 인민의 존엄과 권리,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