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법학부 박사 부교수 백영훈
2020.3.16.
인재교육전선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초선으로 되고있는 오늘 교육자들이 지니고있는 책임과 임무는 매우 무거우며 조국의 미래를 맡아키우는 교원들에 대한 우리 당과 인민의 기대는 참으로 크다.
우리 당은 조국과 인민에게 무한히 충직한 교육자들을 믿고 우리 나라를 교육강국, 인재강국으로 건설할 웅대한 목표를 내세웠다. 당의 웅대한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목표의 달성은 교육의 직접적담당자이며 조국의 미래를 맡아키우는 교원들이 어떻게 투쟁하고 헌신하는가에 크게 달려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교육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교육강국, 인재강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교원들이 직업적혁명가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여야 합니다.》
교육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교원혁명이며 교원들은 교육혁명의 전초병들이다. 교원들의 어깨우에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의 운명이 놓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3(2014)년 8월 30일 불후의 고전적로작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자》와 김일성종합대학창립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 제14차 전국교원대회에 즈음하여 발표하신 로작을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서 교원들이 직업적혁명가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는데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을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교원들이 직업적혁명가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자면 무엇보다먼저 교육자로서의 높은 자질을 지녀야 한다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교원들이 높은 교육자적자질을 지니는것은 직업적혁명가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교육의 직접적담당자인 교원들의 자질을 결정적으로 높이지 않고서는 교육사업의 성과를 기대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교원의 자질이자 교육의 질이고 학생들의 실력이며 나라의 전진속도이라고 하시면서 교원들이 교육자적자질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선 교원들이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현대과학기술과 교육과학을 잘 알며 풍부하고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할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교원들이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할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당의 로선과 정책은 교원들이 학생들을 주체형의 혁명가로 키우고 나라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역군으로 키우기 위한 정확한 기준과 목표, 방향과 방도를 세울수 있게 한다. 순수 과학지식만으로는 학생들을 옳바르게 키울수 없다.
당의 로선과 정책을 깊이 연구체득할 때 새 세기 교육혁명을 위한 옳은 방법론도 나오고 교원들이 직업적혁명가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기 위한 사상정신적밑천도 갖추어지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교원들은 교육자이기 전에 당과 혁명에 충직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가 되여야 하며 신념의 기둥이 없는 교원들은 아무리 높은 실력을 지녔다고 하여도 당과 혁명에 참답게 이바지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교원들이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할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교원들이 현대과학기술과 교육과학을 잘 알며 풍부하고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할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교원들이 하나를 가르치자면 열, 백을 알아야 한다. 정치사상적으로 준비되고 높은 실력을 갖춘 교육자만이 훌륭한 인재를 키워낼수 있다. 특히 지식경제시대, 과학기술의 시대에 교원들이 현대과학기술과 교육과학에 대하여 잘 알아야 그에 토대하여 교육사업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인재양성의 합법칙적요구에 맞게 원만히 풀어나갈수 있으며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높은 수준의 인재들을 키워낼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중학교교원들이 전공과목에 정통하고 한두개의 린접과목에 대한 수업도 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며 정보기술기재들을 능숙하게 활용하며 대학교원들이 전공분야에서 누구도 따를수 없는 학술적권위를 지니고 현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독자적으로 풀어나가며 그 어떤 형태의 교수도 능숙하게 할수 있는 높은 자질을 지녀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또한 교원들이 학생들의 학습과 지능발전과정을 과학적으로 설계하고 실현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쓸모있는 창조형의 인재들을 키워낼수 있는 높은 교수능력을 갖출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교수능력은 교원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자질의 하나이다. 교수능력이 없으면 아무리 아는것이 많다고 하여도 그것을 학생들에게 제대로 가르칠수 없다. 교원들은 누구나 하나를 배워주어도 알기 쉽고 재미나게 원리적으로 배워주고 학생들의 지능을 계발시켜주는 높은 교수능력을 소유하여야 한다.
교원들의 교수능력을 높이는데서 기본은 현대교육발전추세와 교육학적요구에 맞는 새 교수방법들을 창조하는 능력을 갖추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식의 깨우쳐주는 교수방법을 시대의 요구에 맞게 발전시키고 완성하여 학생들의 지적능력, 창조적능력, 실천능력을 높여줄수 있는 교수방법, 학생들이 주동적인 학습자, 탐구자가 되게 하는 교수방법을 비롯하여 교육실천에서 은을 내는 새 교수방법들을 끊임없이 창조하며 정보기술수단들을 비롯하여 발전된 현대과학기술수단들을 교수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심화시켜나가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교육자의 높은 자질은 꾸준한 학습과 피타는 노력을 통하여 이루어진다고 하시면서 교원들이 분초를 쪼개가며 정열적으로 학습하고 또 학습하여 교육자로서의 과학리론적, 교육실무적자질을 부단히 높여나가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우리의 교원들은 직업적혁명가라는 고귀한 칭호를 안겨준 당의 크나큰 믿음을 심장깊이 새기고 자질향상열풍, 실력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교육자적자질을 부단히 높여나갈수 있게 되였다.
오늘 우리 교원들은 당을 진심으로 받들고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며 당의 교육정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당의 교육전사, 현대과학기술과 교육과학에 정통하고 풍부하고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한 높은 교육자적자질을 지니고 조국의 미래를 키우는 혁명의 교단을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교원들이 직업적혁명가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자면 다음으로 교육자로서의 고상한 품성을 소유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교원들이 고상한 교육자적품성을 소유하는것은 직업적혁명가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기 위한 중요한 담보이다.
교원의 한생은 조국이 맡겨준 교단에서 보답의 만짐을 지고 티없이 깨끗한 량심의 자욱, 지칠줄 모르는 헌신의 자욱을 새겨갈 때 가장 값높이 빛나게 되며 이것은 교원들이 고상한 교육자적품성을 지닐 때 담보되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교육사업은 량심이고 헌신이며 애국이라고 하시면서 교원들이 고상한 교육자적품성을 소유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선 교원들이 정신도덕적으로 수양되고 인간적으로 세련된 인격자가 될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교원들은 당과 혁명, 국가와 사회앞에 지닌 도덕적의무를 깊이 자각하고 언제 어디서나 교단을 성실하게 지켜나가야 한다. 교원들은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조국의 미래를 가꾸어가는 참된 인간, 후대들을 위함이라면 궂은일 마른일을 가리지 않고 자기의 깨끗한 량심을 바쳐 교단을 성실하게 지켜가는 고상한 인격의 소유자가 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교원들이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다 그대로 교육이 되고 교양이 되도록 하며 교단에서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자신의 실천적모범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이끌어주는 참된 교육자, 교양자가 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또한 교원들이 티없이 깨끗한 교육자적량심과 어머니다운 품성, 숭고한 책임감을 지니고 후대교육사업에 헌신할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교육은 조국과 혁명의 미래를 가꾸는 영예로운 사업이며 가장 책임적이고 보람있는 사업인것만큼 교원들은 교육사업을 위하여 량심적으로 성실하게 일하여야 한다. 교원들이 바친 노력의 결과는 인차 눈에 띄지 않으므로 교원들이 어떻게 일하였는가 하는것은 당장은 잘 알수 없다. 농사군의 량심과 성실성이 가을에 가서야 평가되듯이 교원들의 노력과 공로는 후날에 가서야 정확히 평가되게 된다. 교원들은 누가 알아주건말건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노력으로 한생을 바쳐 교단을 지켜가는 참다운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교원들이 교육사업에서 자그마한 사심도 없고 청렴결백하고 그 어떤 명예나 공명도 바라지 말며 어머니다운 품성을 지니고 학생들의 생활을 세심히 보살피며 밤길도 진창길도 마다하지 말고 교육사업에 혼심을 다 바쳐나가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우리 교원들은 고상한 교육자적품성을 지니고 자기의 실천적모범으로 학생들을 교육교양하는 참된 교육자, 교양자로 튼튼히 준비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
오늘 우리의 교원들속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뜻을 받들고 수십년간 교단을 믿음직하게 지켜가는 오랜 교원들이 어느 학교, 어느 대학에나 다 있으며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하여 조국의 미래를 키우는 사업에 순결한 량심과 애국헌신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새세대 교원들, 대를 이어 교단을 지켜가는 교육자가정의 교원들을 비롯한 참된 교원, 애국자들이 많으며 그 대렬은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교원들이 높은 교육자적자질을 지니며 고상한 교육자적품성을 소유할데 대하여 하신 가르치심은 우리 교육자들이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교육사업에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으로 된다.
우리의 모든 교육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혀주신 강령적지침을 항구적인 강령으로 틀어쥐고 후대교육사업에 철저히 구현해나감으로써 직업적혁명가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