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채김치는 함경북도의 토배기음식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함격북도의 이름난 음식인 영채김치가 오늘도 그 특색을 잘 살려나가게 된데는
《영채김치는 함경북도의 길주, 명천사람들이 잘 담근다.》 (
오늘의 량강도와 함경북도를 포함한 북부지방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영채를 재배하여 식생활에 널리 리용하였다.
영채는 갓의 한 종류로서 일명 생갓, 산갓, 상갓이라고도 불리우는 한해살이남새작물이다. 잎은 작고 잎뒤면에는 랍질의 흰가루가 덮여있으며 줄기높이는 40~60cm이고 가지를 많이 친다.
영채의 잎과 줄기에는 기름 1.55%, 겨자기름 0.99%, 비타민 C를 비롯한 영양성분들이 들어있다. 매운 맛과 특이한 향기가 풍기는 영채의 잎과 줄기로는 절임이나 나물을 해먹기도 하고 고기볶음에 넣어 먹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이채를 띠는것은 영채로 만든 김치이다.
영채김치를 담그는 방법을 보면 먼저 잎과 줄기를 다듬어 바람이 통하는 더운 방에 펴놓고 노란색이 나도록 띄운다. 그다음 맑은 물에 씻어 소금물에 절구었다가 생강즙, 다진 마늘, 파, 통고추, 몇쪼각으로 낸 사과, 배, 무우를 두고 잘 버무려 단지에 넣은 다음 초절임했던 소금물을 적당히 부어넣고 아구리를 봉해놓는다.
이렇게 만든 영채김치는 맛있고 입맛을 돋구는 독특한 음식인것으로 하여 북부지방 인민들속에서 일상적으로 만들어먹었으며 특히 이 김치를 함경북도의 길주, 명천사람들이 잘 담그었다. 이곳 사람들은 집에 귀한 손님이 오면 영채김치를 밥반찬으로 상에 차려 대접하는것을 풍습으로 여겨오군 하였다.
민족음식을 발전시킬데 대한
이처럼 지난날 지방의 토배기음식에 불과했던 영채김치는 민족음식의 전통을 귀중히 여기고 빛내여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