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조선의 경치수려한 연풍호기슭에는
《연풍과학자휴양소는 그야말로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금방석입니다. 연풍과학자휴양소는 당에서 큰 마음을 먹고 건설한 휴양소입니다.》
길없는 길을 찾아 연풍호기슭에까지 가시여 휴양소터전을 몸소 잡아주시고 여러 차례 건설장을 찾으시여 건설과정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시였으며 완공된 휴양소를 또다시 찾으시여 미홉한 점이 있을세라 보고 또 보아주신
아름다운 연풍호를 옆에 끼고 10여정보의 부지면적에 훌륭히 건설된 휴양소는 2층으로 된 종합봉사건물과 9개의 휴양각들, 야외물놀이장과 야외탈의실을 비롯한 20여개의 휴양건물과 보조건물들로 이루어져있는데 그 모든 건물들이 5만여m2의 잔디 및 원림록지속에 한폭의 그림처럼 자리잡고있다.
여기에 휴양각 호동들이 850여m에 달하는 외랑으로 련결되여있고 휴식에 편리하게 형성한 1 000여m의 산보도로들이 뻗어있으며 야외휴식터는 물론 수영과 배구, 바드민톤, 탁구, 정구 등 여러가지 운동을 할수 있는 체육시설들과 낚시터, 뽀트장까지 그쯘하게 마련되여있다.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조금도 손색이 없는 만점짜리 휴양소를 안겨주고싶어하시는
바로 그래서 연풍과학자휴양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