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박사 부교수 리정범
2024.7.25.
오늘날 세계적으로 사람들의 물질문화적수요가 늘어나고 생산이 확대됨에 따라 절약의 의의와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있다.
절약에 대한 사회적관심을 높이고 생산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최대한 절약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물질적부와 로동의 랑비를 막고 그것을 나라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에 보다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다.
인민을 위한 거창한 건설사업들이 전국적규모에서 광범하게 벌어지고있는 조선에서는 절약이 당과 정부의 중요한 정책으로 내세워지고 전인민적운동으로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절약은 곧 생산이며 애국심의 발현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회주의건설장들을 찾으실 때마다 일군들에게 중요하게 강조하시는 문제의 하나가 바로 절약문제이다.
몇해전 10월 량강도 삼지연군(당시)을 찾으시여 군건설실태에 대해서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지연군건설 2단계인 다음해 공사계획을 명확히 규정하고 시공단위들에 공사대상들을 구체적으로 분담하는 사업으로부터 시작하여 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자금, 로력보장, 수송대책을 따라세우기 위한 사업을 비롯하여 모든 준비사업을 빈틈없이 갖추고 래년에도 올해와 같은 기세로 냅다 내밀어야 한다고 공사와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건설장 그 어디서나 한g의 세멘트, 한쪼각의 나무, 한개의 못이라도 소중히 여기고 최대한으로 절약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전개하여 인민들의 피땀으로 이루어지고 인민들의 뜨거운 마음에 떠받들려 나라의 한끝까지 와닿는 귀중한 물자와 설비, 자재와 자금이 조금도 허실되지 않고 효과적으로 리용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절약문제를 경제실무적인 문제이기 전에 우리의것을 더 많이 창조하는 문제, 애국심에 관한 중요한 문제로 보시였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최대한으로 절약할데 대하여 강조하신것이다.
절약은 곧 생산이며 애국심의 발현이다,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혀주신 절약의 참의미이다.
오늘 조선인민은 누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혀주신 절약의 참의미를 사업과 생활의 지침으로 삼고 구현해나가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으며 건설장마다에 애국의 마음이 깃든 《절약함》들이 무수히 생겨나 생산과 건설에 이바지하고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애국의 소중한 감정을 깊이 심어주시고 애국적인 실천행동에로 불러일으키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조선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줄기차게 앞으로만 전진해갈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