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혁명은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이 옳바른 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내놓고 전체 인민을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켜 혁명을 새로운 단계에로 고조시키면서 발전하여왔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조선혁명이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다음단계의 투쟁에로 신심드높이 나아가도록 하는데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매우 의의깊은 회의로 빛나고있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하여 가까운 앞날에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자고 합니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한다는것은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 나라의 모든 지역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을 강화해나간다는것이다.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하여 가까운 앞날에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의지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전당, 전국, 전민이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전략사상과 실천강령을 받들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를 자랑찬 승리로 빛내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무엇보다도 주체110(2021)년의 성과와 경험들을 적극 장려하고 증폭시킬수 있게 한것으로 하여 조선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추동하는 의의깊은 회의로 된다.
지나간 투쟁에서 성과와 경험을 찾고 그것을 적극 장려하고 더 풍부화하는것은 새로운 발전을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혁명투쟁은 인민대중의 목적의식적활동이며 목적의식적투쟁에서 승리의 비결이 바로 성과와 경험을 찾고 그것을 옳게 살려나가는것이다.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승리를 이룩하는 과정에는 커다란 성과와 경험이 마련되며 그것이 가지는 소중한 의미를 깊이 파악하고 살려나가는데 앞으로의 성과가 담보되여있다.
조선로동당은 창당 첫시기부터 그 어떤 투쟁에서나 성과와 경험을 찾고 그에 토대하여 혁명을 더 큰 승리에로 이끌어왔으며 여기에 조선혁명의 필승불패의 중요한 요인이 있다.
주체110(2021)년은 엄혹한 난관속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의 거창한 변화의 서막을 열어놓은
농업부문에서 농사의 흉풍을 좌우하던 재해성기상현상과 장애요인들에 예견성있게 대응하는 과학적인 방법론을 장악하였으며 한해사이에 송신, 송화지구의 1만세대건설을 기본적으로 결속하는 경이적인 기적을 창조하고 3단계에 걸치는 삼지연시건설을 끝내여 전국의 지방들을 개변시키는 장기적인 대건설을 확신성있게 밀고나갈 리상적인 본보기, 산 경험을 가지게 되였으며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을 통하여 조선의 건축이 한단계 도약하고 건설의 대번영기가 계속 개화발전하고있음을 립증하였다.
극난한 환경에서 경제를 안정화시키고 자력으로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하나하나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실행한것이 주체110(2021)년도 경제발전에서의 긍정이며 이 과정이 곧 전면적국가발전을 향한 조선식 사회주의의 힘있는 전진과정으로 되였다. 정치, 경제, 문화, 국방부문 등 국가사업의 전반적인 부문에서 일어난 긍정적변화들은 어떤 어려운 조건에서도 조선이 앞으로 나아갈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하고있다.
이러한 성과와 경험에는 값비싼 교훈과 헌신의 노력이 응축되여있고 비상한 책임감과 분발력으로 충만되여있다.
주체110(2021)년의 새해 정초에 조선로동당은 당 제8차대회에서 지속적인 경제상승과 인민생활의 뚜렷한 개선향상에로 나아가는것을 지향한 새로운 5개년계획을 상정하고 그 첫해사업을 포치하고 추진하면서 계획작성에서부터 력동성과 견인성, 과학성을 보장하는것과 함께 그 집행에서 무조건성과 철저성, 정확성의 기풍을 세우는데 특별한 힘을 넣었으며 일군들을 제때에 각성분발시키고 경제사업과 인민생활의 절실한 현안들에 대한 해결대책을 적시에 수립하였다.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실천강령을 높이 받들고 전체 인민은 당대회의 권위를 견결히 보위하려는 충성의 열의를 안고 산악같이 들고일어나 모든 곤난을 인내하며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에 애국의 땀을 아낌없이 바치였으며 그리하여 조선로동당이 내세운 목표수행에서는 커다란 승리가 이룩되게 되였다.
주체110(2021)년의 투쟁을 통하여 조선로동당과 인민은 지금 마주하고있고 또 앞으로 직면하게 될 혁명의 주객관적조건과 환경을 보다 선명하게 예측할수 있게 되였으며 자기가 할수 있는것들을 잘 알고 그 실현의 가능성과 자신심을 더욱 명확히 가질수 있게 되였다.
이처럼 주체110(2021)년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적극 장려하고 증폭되게 한 여기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가지는 중요한 의의가 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다음으로 사회주의건설을 더 큰 성공과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 리정표를 마련한것으로 하여 조선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추동하는 의의깊은 회의로 된다.
승리에 자만하지 않고 계속전진, 계속혁신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투쟁본때, 투쟁기질이다. 조선로동당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가장 정확한 투쟁방략을 제시하여 조선혁명이 사소한 탈선도 없이 승리의 한길만을 따라 곧바로 나아갈수 있게 하였다.
오늘 조선혁명은 극심한 시련과 난관에 직면하고있으며 이러한 난관을 뚫고나가는 옳바른 길을 밝혀주는것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의 성패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바로 실제적인 발전적변화로써 다음단계의 투쟁에로 이행해나갈수 있는 방도를 밝혀줌으로써 조선로동당과 인민으로 하여금 오늘의 대내외형세를 정확히 리해하고 정확히 판단하며 정확한 투쟁방침을 틀어쥐고 정확한 방향을 따라 정확한 걸음을 옮겨 디딜수 있게 하였다.
우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주체111(2022)년도사업의 중심방향을 정확히 확정함으로써 더 큰 성공과 승리로써 5개년계획의 두번째 해를 빛나게 장식할수 있게 하였다.
주체111(2022)년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과 변혁을 위한 5개년계획수행의 두번째 해로서 5개년계획의 첫해 성과를 5개년계획의 완수에로 이어주는 동력으로 되는 해이다. 5개년계획수행에로 향한 조선인민의 투쟁이 끝까지 성공과 승리에로 나아가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것이 주체111(2022)년의 투쟁여부에 달려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사회주의건설의 발전적단계에 있어서나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현실적조건과 환경에 있어서 대단히 관건적이고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주체111(2022)년의 투쟁목표와 과업들을 밝혀주는것을 목적으로 하여 소집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주체111(2022)년의 기본과업은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여 조국청사에 영광스러운 한페지를 아로새기는것이다.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려면 사회주의건설의 기본전선인 경제부문에서 현행생산을 활성화하면서 정비보강사업을 보다 힘있게 추진하여 나라의 경제를 장성궤도에 올려세우며 인민들에게 안정되고 향상된 생활을 제공하는데 총집중하여야 한다.
기간공업부문을 발전시켜 경제전선전반에서 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농업과 건설, 경공업부문에서 전환을 일으켜 인민들의 식의주문제해결에서 큰 걸음을 내짚어야 한다. 채취공업과 림업, 정보산업 등 다른 부문들도 실질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국토관리와 도시경영사업을 개선하며 인민경제의 물질기술적토대의 정비보강사업을 추진하고 내각의 경제조직자적역할을 제고하여야 한다.
교육, 보건을 비롯한 문화분야의 사업을 혁신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추동하며 비상방역사업과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와의 투쟁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법기관들의 역할을 높이고 국가방위력강화를 잠시도 늦춤없이 더욱 힘있게 추진하여야 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주체111(2022)년도 투쟁목표와 과업들을 철저히 수행해나갈 때 5개년계획수행의 탄탄대로, 기초가 마련되여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서 획기적전환이 일어날수 있게 된다.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농촌을 혁명적으로 개변시키기 위한 가장 과학적이고 혁명적인 농촌발전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의 승리를 이룩할수 있게 하였다.
농촌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조성된 난국을 주체적힘의 강화국면으로 반전시키고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이룩해나가기 위한 중차대한 혁명과업으로,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성숙된 요구로 나서고있다.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쳐 나라의 농업을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려세우고 조선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는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라는 구호밑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농촌발전전략은 농업근로자들을 정책적으로 무장시키고 농촌을 현대적기술과 현대문명을 겸비한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농촌으로 전변시키는것이며 여기서 특별히 중시해야 할 과업은 전국의 농촌마을들을 새롭게 변모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는것이다. 나라의 모든 농촌마을들을 사회주의의 맛이 나고 해당 지역의 특성이 뚜렷이 살아나게 건설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이 제일 중시하며 반드시 실현하자고 하는 전략적인 중대계획이며 이 계획이 실현될 때 농촌주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훌륭한 생활환경을 제공해주고 국가의 전반적발전을 이룩할수 있게 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온 나라 농촌을 주체사상화하고 물질적으로 부유하게 만들며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의식수준제고, 농업생산력의 비약적발전, 농촌생활환경의 근본적인 개변을 조선식 농촌발전에서 점령하여야 할 목표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도를 제시하였다.
전원회의가 제시한 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은
이처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조선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강력히 추동할 전략적방침을 제시함으로써 조선혁명의 일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