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과학과 교육은 국가건설의 기초

 2018.7.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면서 과학과 교육은 국가건설의 기초이라는 사상을 내놓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히신 과학과 교육은 국가건설의 기초이라는 사상에는 부강한 국가건설은 과학과 교육의 발전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으며 과학과 교육의 발전에 튼튼히 의거할 때 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확고히 담보할수 있다는 진리가 담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대는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이며 과학기술의 발전수준에 의하여 국력이 결정되고 나라와 민족의 지위와 전도가 좌우되게 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밝혀주신 과학과 교육이 국가건설의 기초이라는 사상은 현시대에 대한 과학적분석에 기초하고있다.

현시대는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이다. 다시말하여 오늘날에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국가와 사회생활의 모든 부문의 발전을 추동하며 과학기술의 높이에 의하여 국가전반의 발전높이와 속도가 규제되게 된다.

땅속에 뿌리를 깊이 내리지 못하였거나 뿌리가 약한 나무가 언제가도 거목으로 자랄수 없고 지식수준이 낮은 사람이 사업에서 높은 창조적능력을 발휘할수 없다는것은 명백한 진리이다.

이것은 인류의 진보와 발전에서 과학기술이 노는 역할이 날이 갈수록 커지는 현시대에 강대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반드시 발전된 과학기술력과 그러한 과학기술력을 마련하는데서 주역을 맡고있는 교육의 수준이 높아야 한다는것을 말해준다.

자체의 발전된 과학기술력과 높은 교육수준에 의거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강대한 국가건설목표를 내세웠다 하더라도 기초가 약한 지반우에는 높고 견고한 건물을 일떠세우기 힘든것처럼 사회생활의 어느 한 부문도 날로 높아지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요구에 맞게 발전시켜나갈수 없으며 따라서 강대한 국가건설은 한갖 공상으로 남아있을수밖에 없다.

부강조국건설과 그 창창한 미래는 나라의 발전된 과학기술력과 높은 교육수준에 달려있다.

과학과 교육이 국가건설의 기초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먼저 자체의 과학기술력과 교육수준이 높아야 강대한 국가를 건설할수 있고 자주성도 견지할수 있기때문이다.

강대한 국가는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의 모든 부문들이 다른 나라와 민족들이 감히 넘볼수 없는 나라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당과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허리띠를 조이며 영웅적인 투쟁을 벌린 우리 인민의 간고한 투쟁에 의하여 우리 나라는 이미 세계적인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라섰다.

우리는 이미 이룩된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강조된바와 같이 강력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해나가야 한다.

그러자면 사회와 경제발전에서 선도자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나라의 과학기술력을 키우고 우리의 교육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지식경제시대에는 나라의 모든 부문의 발전정도와 발전속도를 규제하는것이 과학기술력과 높은 교육수준이다. 이런 견지에서 자체의 과학기술력과 높은 교육수준은 강대한 국가건설의 전제이고 담보이라고 말할수 있다. 과학기술력과 교육수준을 높여나갈수록 강대한 국가건설이 더 높이, 더 빨리 진행되게 되는것이 지식경제시대 국가건설의 특징이다.

이미 이룩된 정치사상강국과 군사강국의 위력을 더 높이 발휘하기 위한 열쇠도 사회주의경제건설을 더욱 가속화하여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한 열쇠도 자체의 과학기술력과 세계적인 높이에 올라선 교육수준에 있으며 문명한 정신문화생활을 누릴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열쇠도 다름아닌 발전된 과학기술력과 교육수준에 있다.

자체의 과학기술력이 강하고 교육수준이 높은것만큼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성과가 더욱 공고히 될뿐아니라 경제건설이 활성화되여 자립적이며 현대적인 사회주의경제, 지식경제를 세우기 위한 투쟁이 가속화되게 된다. 그리고 전체 인민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높이에서 누릴수 있는 물질문화적조건과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도 끊임없이 시대의 요구에 따라세울수 있다.

한편 자체의 과학기술력과 높은 교육수준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인 자주성을 견지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논다.

강력한 국력은 국가의 자주성을 담보하는 힘이다.

과학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나라의 과학기술력과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담당자인 인재육성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육수준이 뒤떨어지면 자연히 과학기술적으로 다른 나라와 민족에게 예속되게 된다.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강화하는 기본열쇠는 과학기술력과 높은 교육수준인데 국가의 과학기술력을 강화하고 교육수준을 높이지 않으면 그만큼 국가의 자주성을 지키기 위한 국력이 약해지게 되며 따라서 나라와 민족의 생명인 자주성도 지켜나가기 어렵게 된다.

자체의 발전된 과학기술력과 높은 교육수준에 의거하여야 과학기술의 힘으로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강화해나갈수 있으며 따라서 국가의 자주성을 확고히 담보하는 강위력한 힘도 키울수 있다.

과학과 교육이 국가건설의 기초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자체의 과학기술력을 높이고 교육사업을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워야 혁명의 명맥을 창창하게 이어 나라를 지속적으로, 전망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기때문이다.

혁명과 건설은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사업, 후대들을 위한 사업이며 강력한 국가건설도 오늘만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사업이고 후대들을 위한 사업이다. 다시말하여 혁명과 건설은 대를 이어가며 끊임없이 진행해나가야 할 사업이며 강력한 국가건설은 후대들에게 강성번영하는 나라를 물려주고 그들이 더욱 발전되고 힘있는 국가를 일떠세워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전세대에 이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조선로동당이 일찌기 계속혁명에 관한 사상을 제시하고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보다 높은 단계에서 계속 줄기차게 벌려온것도 우리 조국의 보다 휘황할 미래를 내다본데 있다.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는 자체의 과학기술력과 세계적인 높은 교육수준이 혁명의 명맥을 창창하게 이어 나라를 지속적으로, 전망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된다.

발전된 과학기술력에 의하여 보다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력이 창조될수 있다.

끊임없이 소모되고 고갈되는 물질적자원과는 근본적으로 달리 과학기술력은 소모되는것이 아니라 그자체가 보다 높은 과학기술력을 낳을수 있는 잠재력, 밑천으로 되며 자체의 과학기술력이 강할수록 앞으로 더욱 위력한 힘을 발휘하는 과학기술력을 창조해나갈수 있다.

이것은 자체의 힘으로 과학기술력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나라의 과학기술적잠재력을 강화하여 강력한 국가를 지속적으로, 전망적으로 건설해나갈수 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높은 교육수준도 여기서 례외로 되지 않는다.

과학기술발전의 직접적담당자는 인재이며 현시대는 인재가 많아야 나라와 민족이 흥하는 시대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찌기 교시하신바와 같이 인재가 모든것을 결정한다.

지식경제시대 강대한 국가건설의 추동력인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 인재를 키워내는 사명과 임무를 수행하는것도 교육이며 혁명의 명맥을 세대와 세대를 넘어 이어갈 인재를 육성해내는 사업의 주타격대상으로 되는것도 다름아닌 교육이다.

교육을 중시하여 교육내용과 교육방법, 교육조건과 환경을 비롯한 나라의 교육사업을 세계적높이에 올려세워야 과학기술두뇌전에서 세계에 도전하고 세계와 경쟁하며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는 인재를 더 많이, 더 빨리 키워낼수 있다.

강력한 국가건설의 미래는 바다를 이룬 인재에 의하여 담보된다.

교육사업에서 대혁명을 일으키고 우리의 주체교육을 하루빨리 세계적수준으로 발전시키지 않고서는 세계적인 두각을 나타내는 과학기술인재들을 많이 키워낼수 없는것은 물론 과학기술의 힘으로 우리 혁명의 명맥을 이으며 과학기술력으로 조국의 창창한 미래를 열어나가는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할수 없다.

결국 자체의 발전된 과학기술력을 마련하는 사업과 함께 교육수준을 세계적인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한 사업은 강력한 국가건설을 지속적으로, 전망적으로 진행해나갈뿐아니라 우리 혁명의 명맥을 창창하게 이어나갈 혁명의 역군, 혁명인재들을 키우는 사업인것으로 하여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으로 된다.

오늘 우리에게는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건설의 휘황한 앞길이 열려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원회의에서 과학과 교육은 국가건설의 기초이며 국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라고 하시면서 자체의 과학기술력과 교육수준이 높아야 강대한 국가를 건설할수 있고 자주성도 견지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에게는 과학과 교육을 더 높은 단계에로 비약시킬수 있는 튼튼한 담보가 있고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있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혁명발전의 높은 단계의 요구에 맞게 과학중시, 교육중시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나가기에 주체조선은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며 온 세계에 앞서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