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은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더 많은 혜택을 안겨줄 우월한 정책과 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고 끊임없이 늘여나갈것이며 인민들이 꿈속에서도 그려보는 부흥번영의 리상사회를 최대로 앞당겨올것입니다.》
협의회에서는 시, 군책임일군들이 자기 지역의 자연지리적특성과 경제적잠재력을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연구와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할데 대한 문제,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특혜조치가 은을 낼수 있게 법률적, 제도적장치들을 완비할데 대한 문제, 시, 군들에서 핵심기술자들과 기능공육성에 힘을 넣을데 대한 문제 등 실무적인 과업들이 구체적으로 언급되고 해당한 대책들이 포치되였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절대불변의 존재방식으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지방발전정책은 전면적국가발전을 다그치기 위한 중대한 전략적결단이며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의 력사적인 과업을 빠른 기간에 완수할수 있게 하는 가장 혁명적인 정책이다.
전면적국가발전은 나라의 모든 지역과 부문, 단위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이다.
도시와 농촌의 차이, 중앙과 지방의 차이를 그대로 두고서는 격동하는 시대적변천에 부응할수 없으며 날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근본적으로 개선할수 없다.
이미 오래전부터 해안선이 긴 우리 나라의 자연지리적특성에 맞게 바다를 유용하게 리용하여 인민들의 생활을 하루빨리 향상시킬 구상을 펼쳐주신
지방경제발전관련협의회는 신포시만이 아니라 나라의 어느 지역에 위치하고있든 당정책대로 지역적특성에 맞는 발전계획을 과학적으로 세우고 지방의 원료원천을 최대한 실리있게 탐구동원한다면 얼마든지 보란듯이 소리치며 새 생활, 새 행복을 꽃피워가는 발전되고 문명한 시, 군이 될수 있다는 확고한 전망과 신심을 안겨준 의의깊은 계기로, 지방진흥의 새로운 국면을 승화시키는 투쟁행정에서 일대 전환점으로 되였다.
우리 당의 지방발전전략을 철저히 관철하는것은 단순히 공장이나 건물 몇개를 세우는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리념으로 하는 우리 국가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 인민들에게 사회주의위업의 진리성과 불패성을 깊이 심어주고 굳건한 계승을 담보하는 중차대한 정치사업이라는것이
신포시 바다가에서 진행된 지방경제발전관련협의회는 우리식 지방경제발전의 획기적리정표를 마련한 중대한 전환점으로, 전체 인민들의 가슴속에 새 생활, 새 행복창조에 대한 자신심을 백배해준 오늘의 《창성련석회의》로 청사에 길이 기록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