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2022.3.22.

인민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을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들의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 령도자와 인민사이에 흐르는 혈연의 정은 이 세상 그 무엇으로써도 가를수 없고 깨뜨릴수 없는 혼연일체의 대하를 이루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펼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와 당을 어머니품으로 믿고 따르는 인민들의 뜨거운 충정이 하나로 되여 당과 인민대중의 혈연의 뉴대가 새로운 높은 경지에 올라섰습니다.》

주체102(2013)년 6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창성군의 여러 부문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창성식료공장에도 불멸의 자욱을 새기시였다.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산과일가공에서 패권을 쥘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치하하시면서 공장의 전체 종업원들과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러하듯이 언제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고 그이와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을 영광의 그날을 기다리며 일해온 창성식료공장의 종업원들은 온 세상을 다 안은듯한 커다란 기쁨과 환희속에 울고웃으며 그이를 모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었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그 품을 떠나 한시도 살수 없는 열화와 같은 그리움의 마음을 안고 공장을 떠나시는 그이의 품에 저저마다 안겨들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목과 옷자락을 부여잡는 창성식료공장 종업원들의 모습은 정녕 이 세상 그 누구도 지어낼수 없고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장 진실하고 순결한 모습들이였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로부터 몇달후인 어느날 창성식료공장 종업원들의 그 티없이 맑고 깨끗한 모습들을 감회깊이 추억하시며 우리 당을 믿고 따르는 인민들의 마음은 정말 티없이 맑고 깨끗하다고, 그곳 종업원들이 자신과 헤여지는것이 아쉬워 자신의 손목과 옷을 부여잡고 눈물을 흘리며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였다고 하시면서 그것이 자기 령도자에 대한 흠모의 분출이라는데 대하여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정녕 령도자와 인민사이에 흐르는 정은 그처럼 뜨겁고 그처럼 맑고 깨끗하기에 그 무엇으로써도 가를수 없는 혈연의 정이였다.

눈물없이 볼수 없는 이 화폭들은 자기 령도자에 대한 우리 인민의 열화와 같은 흠모의 분출, 뜨거운 혈연의 세계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인민이 하나의 정으로 뭉친 우리의 혼연일체는 이 세상 그 무엇으로도, 그 어떤 힘으로도 가를수 없는 가장 공고하고 진실하며 영원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