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복숭아에 비유하여 설명해주신 당건설경험

 2023.1.30.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그 빛나는 모범을 창조한 영광스러운 당이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8권 284페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시고 그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걸출한 위인이시다.

하기에 외국의 많은 당수반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당으로 건설하신데 대하여 찬탄을 금치 못해하면서 우리 수령님을 가까이에서 만나뵙고 당건설경험을 따라배우는것을 최상의 영광으로 여기며 우리 나라를 끊임없이 찾아왔다.

특히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우리 나라에는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의 지역들에서 수많은 당대표단들이 찾아왔다.

당시 우리 나라를 찾아온 외국의 당대표단들속에는 자기들이 당건설에서 겪고있는 고충을 위대한 수령님께 말씀드리고 당건설의 옳은 방향과 방도에 대한 가르치심을 받고싶어하는 아프리카의 기네통일진보당대표단도 있었다.

주체82(1993)년 5월 기네통일진보당대표단은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옵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단장은 위대한 수령님께 서방에서 자기들에게 다당제를 강요하고있다고 하면서 수령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어떻게 건설하시였는가고, 집권당은 어떻게 건설해야 리상적인가고 말씀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잠시 방안을 둘러보시더니 면담탁우에 놓인 복숭아를 손에 드시고 당은 철저하게 복숭아처럼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단장은 의아해하며 복숭아를 넋없이 바라보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손에 드신 복숭아를 가리키시며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이룩해야 혁명과 건설을 잘해나갈수 있다고, 이 복숭아에 비유하면 살은 인민대중이고 씨는 당이며 씨속에 있는 알은 수령과 같다고 말씀하시였다.

단장은 위대한 수령님의 비유가 하도 신통하여 대번에 리해가 되는듯 연방 머리를 끄덕이였다.

생각에 잠겨있는 그를 바라보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렇지만 씨속이 없는 아프리카의 망고처럼 핵이 없는 단결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시였다.

씨속이 없는 망고를 생각하고있던 단장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기의 속마음을 들여다보시는것만 같아 자기도 모르게 자리에서 엉거주춤 일어서기까지 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설득력있는 몇마디의 교시에서 당건설사상리론의 심오한 진리를 깨닫고 기쁨에 넘쳐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당건설리론이야말로 모든 나라 당들이 따라배워야 할 독창적이고 위대한 사상리론이라고 하면서 돌아가면 조선의 복숭아처럼 당을 건설하겠다고 말씀드리였다.

진정 기네통일진보당대표단 단장의 고백은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특출한 령도력으로 당건설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러 터치는 심장의 토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기네통일진보당은 귀국후 당의 대중적지반을 마련하기 위한 투쟁에서 귀중한 성과를 안아올수 있었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은 혁명적당건설의 본보기를 마련하시고 세계의 수많은 당들이 나아갈 앞길도 환히 밝혀주시여 혁명적당건설사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인중의 위인이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