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민족기술인재들을 나라의 귀중한 재부로 여기시며

 2020.2.11.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정면돌파전으로 우리 혁명의 자주적인 발전을 방해하는 온갖 도전과 난관을 격파할데 대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높이 받들고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세계를 뒤흔드는 자력부강의 승전포성을 더 우렁차게 울리기 위한 투쟁에 총돌격, 총매진하고있다. 이 거세찬 대진군의 선두에는 우리 당에서 중시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제일척후전선인 과학기술전선을 담당하고 믿음직하게 지켜가는 우리의 미더운 과학자, 기술자들이 서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의 력사적인 투쟁에서 우리가 의거할 가장 무진장한 전략자산은 과학기술이라고 하시면서 과학자, 기술자들이 과학전선에서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이 승리하게 된다는 크나큰 믿음을 또다시 안겨주시였다.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한량없는 사랑을 받아안을 때마다 지식인들을 혁명을 떠메고나가는 기본동력으로 규정해주시고 민족기술인재육성에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신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과 함께 그이의 위대한 혁명령도의 나날에 있었던 하나의 이야기가 우리들의 가슴을 울려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어떤 나라를 막론하고 자체의 민족기술간부가 없이는 경제적으로 자립할수 없으며 새 사회를 건설할수 없습니다.》 (김일성전집》 제4권 348페지)

주체35(1946)년 11월 9일 성과적으로 진행된 력사적인 민주선거결과를 총화하시고 선거의 성과를 공고히 하기 위한 대책을 제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첫 민주선거에서 거둔 성과를 경축하는 평양시군중대회를 시내 3개 장소에서 성대히 가지도록 하시였다.

그런데 군중대회를 앞두고 수령님께서는 다른 나라에서 귀국하는 과학자, 기술자, 전문가일행이 도착하였다는 반가운 소식을 받게 되시였다.

해방직후 그이께서 민족기술인재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나라형편이 그처럼 어렵고 복잡한 속에서도 한사람한사람 골라 단기교육을 받도록 보내주시였던 그들이 마침내 귀국한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과학기술인재들이 돌아온것이 세상 비길데 없는 재부라도 생긴듯 너무도 기쁘시여 즉시에 그들모두를 부르시였다.

이윽고 일행이 집무실로 들어서자 그이께서는 두팔을 벌리시고 반갑게 맞아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을 만나시여 먼길에 얼마나 수고가 많았는가고, 온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기다렸다고 하시며 오래동안 헤여졌던 친혈육을 맞으시는듯 매 사람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오매에도 그립던 민족의 영명하신 령도자 김일성장군님을 뵙게 된 한없는 영광과 감격에 몸둘바를 몰라하는 그들에게 정말 오늘은 기쁜 날이라고, 첫 민주선거에서 거둔 성과를 경축하는 날이니 기쁘고 또 오래동안 기다리던 동무들을 만났으니 기쁘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렇게 자신의 기쁘신 심정을 거듭 표명하신 수령님께서는 지난 11월 3일 우리 나라에서 도, 시, 군인민위원회 위원선거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고, 오늘은 반만년 우리 나라 력사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민주선거의 성과를 경축하는 날이라고 알려주시였다.

나라를 빼앗긴탓에 식민지지식인의 설음을 피할수 없는 운명으로 감수하며 살아오던 자기들이 이제는 자기의 정권을 가지고 떳떳하게 가슴을 펴고 마음껏 지식의 탑을 쌓게 되였다는 기쁨으로 그들모두는 일시에 환성을 올렸다.

그러는 그들을 정겹게 바라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문득 동무들이 먼길을 오느라고 피곤하겠지만 오늘은 우리 다같이 평양시군중대회에 참가하자고 말씀하시였다.

그들은 또다시 환성을 올리며 서로 손을 마주잡고 기뻐서 어쩔바를 몰라하였다.

그런데 대회장에 들어선 그들은 또다시 상상밖의 일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수십만 시민들이 모인 군중대회주석단에 자기들을 올려세워주신것이였다.

(인민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새 조국건설에 땀을 바칠 때 편안히 앉아 공부만 하고 돌아온 우리들이 무엇이라고 이처럼 떠받들어주십니까?)

그들모두의 가슴속에는 민족기술인재들을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나라의 재부로 여기시고 내세워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고마움과 그이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과학과 기술로 기어이 보답할 불같은 맹세가 차넘치였다.

이렇듯 온갖 심혈을 다해 키워주시고 내세워주신 민족기술인재들이 언제나 어버이수령님의 곁에서 그이의 새 조국건설구상을 과학기술로 굳건히 받들었던것이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이시야말로 혁명발전의 전과정에서 과학기술인재들이 차지하는 위치와 그들의 역할을 가장 정확히 꿰뚫어보시고 인재육성사업을 전망적으로 진행하시여 나라의 과학기술토대를 굳건히 다져주시고 우리 당에 충실한 과학기술대군을 키워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