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인민은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높이 받들고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고 과학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공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지식경제시대인 오늘 과학기술은 사회경제발전을 규제하고 떠밀어나가는 결정적요인으로 되고있습니다.》
과학교육사업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은 과학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데서 필수적요구로 나선다.
과학교육사업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필수적요구로 되는것은 우선 그것이 우리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관철하고 과학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킬수 있는 튼튼한 밑천을 마련하기때문이다.
당의 새로운 혁명적로선을 실현하기 위하여 우리가 달성하여야 할 투쟁목표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기간에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상승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우며 나아가서 자립적이고 현대적인 사회주의경제, 지식경제를 세우는것이다.
자력자강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실현하자면 과학교육의 발전을 앞세워야 하며 과학교육의 발전은 이 사업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곧 자강력의 증대를 의미한다.
자체의 과학기술력이 강하면 원료, 자재, 설비의 주체화를 중핵으로 하는 공장, 기업소들의 현대화와 농업생산을 과학화, 집약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적극 해결하여 온 나라에 생산정상화의 동음이 세차게 울려퍼지게 하고 전야마다에 풍요한 가을을 보란듯이 펼쳐놓을수 있다.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며 전체 인민들에게 남부럽지 않은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는것은 강력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전망목표이다.
이 투쟁목표를 점령하는 지름길도 과학기술을 틀어쥐는데 있다.
나라의 전반적인 과학기술을 세계첨단수준에 올려세우고 그 성과를 경제부문에 적극 받아들여야 인민경제의 주체성과 자립성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나라의 경제를 지식경제로 전환시키며 인민들에게 훌륭한 물질문화생활조건을 마련해줄수 있다.
당의 의도대로 혁명의 전진속도를 보다 가속화하자면 교육사업에서 대혁명을 일으켜야 한다.
교육사업은 사회주의건설의 담당자를 키우는 사업이다.
오늘의 현실은 교육체계를 완비하고 교육사업에 대한 지도관리를 개선하며 교육내용과 방법, 교육조건과 환경을 혁신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으며 이것은 교육사업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따라세울 때 성과적으로 실현해나갈수 있다.
교육사업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결정적으로 늘여 우리 나라에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하고 전민을 선진과학기술로 무장시켜 지식경제시대의 당당한 주인으로 준비시키면 그들의 무궁무진한 창조력에 의거하여 사회주의경제건설을 최대속도로 다그쳐나갈수 있다.
과학교육사업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필수적요구로 되는것은 또한 그것이 주체조선의 끊임없는 륭성번영을 담보하는 중요한 사업이기때문이다.
우리가 건설하는 강대한 사회주의국가는 력사의 한 시기가 아니라 세월과 더불어 더욱 승승장구하는 나라이며 후손만대의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이 영원히 담보된 나라이다.
나라와 민족의 오늘은 물론 천만년미래도 책임지려는 숭고한 후대관과 애국적립장은 과학교육사업을 최대로 중시하고 이 사업에 대한 투자를 최우선적으로 보장하는데서 표현되여야 한다.
지식경제시대인 현시기 과학기술력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자원이며 사회발전의 강력한 추동력으로 된다.
오늘에 와서 나라의 종합적국력과 전도는 자연부원이나 로력자원의 다소정도가 아니라 지식자원이 얼마나 풍부한가, 선진과학기술을 소유한 인재들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있는가 하는데 따라 결정되고있다.
국가의 강성번영을 이룩하는데서 지식자원, 인재력량보유가 가지는 중요성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강조되고있다.
이것은 과학과 교육을 발전시키는것이 나라의 영원한 부강번영을 담보하는 만년대계의 사업이며 과학교육사업에 대한 국가의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여나가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그러므로 전사회적으로 과학중시, 교육중시기풍을 확립하고 과학교육사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여 그 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후대들이 앞날의 강성조선을 떠받드는 믿음직한 기둥으로 억세게 자라나 혁명이 끊임없이 승승장구하게 된다.
과학교육사업에 대한 투자를 결정적으로 강화하는것은 단순히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우리 혁명의 근본리익으로부터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요한 문제이다.
최근년간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과학교육부문에 대한 국가적투자가 계속 늘어나 이 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는 이전시기와 비할바없이 강화되였다.
또한 평양교원대학과 평양중등학원, 평양초등학원을 비롯한 현대적인 교육시설들이 일떠서고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이 최상의 수준에서 개건되였으며 각 부문의 연구소들이 새롭게 신설개건되여 과학교육사업에서 큰 전진이 이룩되였다.
이와 함께 과학자, 교육자들의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국가적조치가 취해져 현대적인 살림집들에서 과학자, 교육자들이 안정된 생활을 누리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과학교육사업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결정적으로 강화하고 과학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교육강국, 인재강국을 반드시 건설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