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야영소에서 하신 그날의 당부

 2023.10.5.

사랑하는 우리 인민들에게 이 세상 만복을 다 안겨주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조국은 매일, 매 시각이 뜨거운 격정의 순간들로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끝없이 이어가시는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에는 여러해전 12월의 어느 하루가 전하는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주체105(2016)년 12월 6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원도에 새로 개건된 소년단야영소를 찾아주시였다.

새로 개건된 강원도 12월6일소년단야영소의 전경 새로 개건된 강원도 12월6일소년단야영소의 전경
사진. 새로 개건된 강원도 12월6일소년단야영소의 전경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야영소의 전경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며 건축물들을 바다를 끼고있는 지대적특성에 맞게 파도를 헤가르는 돛배로 형상하였는데 정말 특색있다고, 강원땅에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야영기지, 사랑의 보금자리가 또 하나 생겼다고 하시면서 강원도인민들이 큰일을 했다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는 아이들을 위한 창조물이 일떠섰다는 보고를 받을 때가 제일 기쁘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혁명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야영소를 최상의 수준에서 새로 개건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여러 차례에 걸쳐 형성안을 지도해주시였으며 개건공사에서 나서는 문제들도 하나하나 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렇듯 강원도안의 학생소년들에게 야영생활을 마음껏 즐길수 있는 종합적인 과외교양기지를 안겨주시려 열과 정을 쏟아부으시고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몸소 야영소에까지 나오시여 아이들을 위해 또다시 친어버이사랑을 기울이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다용도체육관과 해수욕장에 꾸려진 샤와장, 넓고 시원한 운동장을 돌아보시고 모든 설비들과 인공잔디까지도 강원도에서 자체로 생산한것이라는데 대단하다고, 야영생들이 마음껏 뛰놀며 몸과 마음을 튼튼히 단련할수 있겠다고 기뻐하시였다.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를 주시면 열, 백을 더 주고싶으신 친어버이심정을 안으시고 오랜 시간 야영소에 사랑의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담아 야영소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 아이들이 밝게 웃어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맡겨진 영예로운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아이들이 밝게 웃어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

정녕 그날의 당부는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 여기시며 행복만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심중의 토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