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박사 부교수 최광국
2024.10.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한없이 폭넓고 웅심깊은 인정미를 지니신 수령님께서는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 여러 나라 당, 국가수반들과 정계, 사회계, 학계의 수많은 저명한 인사들과도 두터운 우의를 맺으시였다. 사상과 정견이 다른 사람들도 누구든지 우리 수령님을 한번 만나뵈오면 그 고결한 인품에 매혹되여 수령님을 끝없이 흠모하고 존경하였다.》
세계진보적인류는 탁월한 사상과 령도, 고매한 덕망을 지니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실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끝없이 흠모하고 존경하고있으며 그이의 직접적인 가르치심을 받는것을 최대의 영광으로 여기였다. 모잠비끄해방전선 위원장 겸 해방인민군 총사령관이였던 사모라 모이세스 마셀도 그러한 사람들중의 한사람이였다.
1970년대에 들어와 모잠비끄인민의 민족해방투쟁은 식민주의자들의 야수적인 탄압책동으로 말미암아 커다란 위기에 처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고 이 위기를 타개할 결심을 품은 마셀은 주체60(1971)년 9월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
어버이의 정으로 마셀을 따뜻이 맞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모잠비끄해방전선 무장력의 내부형편과 적들의 책동을 환히 꿰뚫어보시고 주도권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내부를 정돈하고 무장대오를 정비보강하는 한편 원시림의 자연지리적조건을 리용하여 분산적으로 활동하며 여러지역에 유격근거지를 튼튼히 꾸려나갈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처럼 모대기던 문제들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받아안은 마셀은 너무 기뻐 환성을 올리며 《이제는 살았습니다. …신심이 생깁니다. 김일성동지,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올리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고 조국으로 돌아간 마셀은 수년간의 투쟁끝에 마침내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였으며 1975년 6월 승리를 경축하는 대회장의 연단에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벗들과 인민 여러분! 우리는 오늘 우리에게 차례진 이 승리가 어떻게 마련된것인지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위대한 영웅이신 김일성동지께서 우리의 앞길을 가리켜주시였기때문에 우리의 조상들과 우리의 발목을 묶어놓았던 쇠사슬을 끊어버리고 노예의 운명에서 벗어나 해방을 맞이했습니다. 우리는 마땅히 오늘을 위해 생명을 바치며 싸운 조상들의 마음까지 합쳐 김일성동지께 감사를 드려야 할것입니다.》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마셀의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의 마음은 위대한 수령님탄생 70돐을 맞으며 진행된 우리 나라 방문과정에 더욱 뜨겁게 분출되였다.
그것이 바로 자기의 전투복장에 달 원수견장을 위대한 수령님께서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속진정을 아뢰는것이였다.
당시 그의 전투복장에 달려있던 원수견장은 모잠비끄를 자기의 말을 고분고분 듣는 나라로 만들 타산밑에 어느한 나라의 대국에서 만들어준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대로 모잠비끄를 참다운 자주독립국가로 발전시키기 위해 힘써온 마셀은 그 견장이 자기가 자주독립국가의 국가원수가 아님을 보여주는 표적처럼 느껴졌다.
모잠비끄가 자주의 길로 나가도록 진심으로 도와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앞에 그이께서 만들어주시는 원수견장을 달고 나서고싶은것이 마셀의 마음속진정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마셀의 마음속진정을 들어주시고 그가 우리 나라에 머무르는 기간 원수견장을 잘 만들어주도록 하시였다.
마침내 위대한 수령님께서 보내주신 원수견장을 받아안은 그는 고마움의 눈길로 원수견장을 바라보고나서 어깨에 붙어있던 원수견장을 자기손으로 뜯어냈다.
다음날 귀국하기 위하여 비행장에 나온 마셀대통령은 걸음을 멈추고 새로 단 자기의 원수견장을 더듬어보고나서 우리의 한 일군에게 다가와 이렇게 토로하였다.
《나는 이제야 모잠비끄국가원수가 되였습니다.》
참으로 이 말에는 불세출의 위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따르는 자주독립국가의 수반으로 되였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었다.
이것은 비단 그 하나만의 심정이 아니라 제국주의, 식민주의자들의 지배와 예속밑에서 신음하던 세계 수많은 나라 인민들이 터치는 한결같은 목소리였다.
오늘도 세계진보적인류는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경건한 마음으로 추억하고있으며 그이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