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부교수 장영철
2021.5.13.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속도전청년돌격대는 우리 당의 사회주의경제건설구상을 맨 앞장에 서서 실현해나가는 정규화된 전투적인 로력부대이며 보람찬 실천투쟁속에서 청년들을 우리 당의 믿음직한 청년전위로 키우는 훌륭한 혁명학교입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5권 302페지)
오늘 조국땅 그 어디에나 수풀처럼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마다에는 우리 청년들의 고귀한 땀이 스며있고 속도전청년돌격대라는 이름이 자랑스럽게 불리워지고있다.
속도전청년돌격대, 이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청년중시사상에 의하여 마련된 고귀한 칭호이다.
1970년대 중엽 사로청(당시)조직들과 청년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회주의대건설구상을 높이 받들어 속도전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며 수많은 청년돌격대를 뭇고 경제건설전투장마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자랑스럽게 열어나가고있었다.
청년운동의 이 자랑찬 현실은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의 요구에 맞게 청년돌격대운동을 보다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것을 요구하였다.
이러한 때인 주체64(1975)년 1월초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청년사업을 맡아보고있는 한 일군을 부르시여 청년동맹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신년사를 받들고 올해에 어떤 사업을 설계하였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은 청년동맹일군들과 토의한데 기초하여 여러 구간의 철도전기화를 다그쳐 끝내여 긴장한 철도수송문제를 푸는것으로 당창건 3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일것을 설계하였다고 말씀올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청년동맹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일 걱정하고있는 문제를 풀기 위하여 떨쳐나선것은 아주 잘한 일이라고 치하하시고 그 중요한 건설을 어떤 방법으로 밀고나가겠는가고 물으시였다.
종전과 같이 청년돌격대를 무어가지고 힘있게 내밀 생각이라는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번에 조직하는 청년돌격대는 한 대상물의 건설이 끝나면 해산할것이 아니라 계속 유지하면서 군대와 같이 정규화된 돌격대, 충분한 기술적수단들을 갖추고 만년대계의 창조물들을 일떠세우는 가장 위력한 돌격대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새로 조직되는 청년돌격대의 명칭을 시대정신에도 어울리고 청년들의 사상감정에도 맞게 《속도전청년돌격대》로 명명해주시고 속도전청년돌격대는 명실공히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와 그 구현인 당정책관철에서 언제나 어렵고 힘든 일의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사회주의건설의 돌격대가 되여야 하며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키워나가는 영예로운 정치부대가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단순히 긴장한 로력문제를 풀고 몇개의 중요대상건설을 해제끼기 위한데만 있는것이 아니라 고생을 모르고 자라난 청년들을 실천투쟁속에서 정치사상적으로, 육체적으로 단련된 전위투사들로 키우자는것이 속도전청년돌격대를 조직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의도였다.
속도전청년돌격대가 조직된다는 격동적인 소식이 전해지자 온 나라의 사로청원들과 청년들은 저저마다 속도전청년돌격대에 입대시켜줄것을 열렬히 탄원하여나섰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속도전청년돌격대의 조직과 관련한 사업정형을 료해하시고 대원선발원칙과 조직규모, 대렬지휘체계, 대오편성 등 속도전청년돌격대의 조직에서 나서는 여러가지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하여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주체64(1975)년 2월 16일,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이 뜻깊은 날에 김일성광장에서는 온 나라 청년들과 인민들의 크나큰 기대와 환희속에 속도전청년돌격대의 결성을 내외에 선포하는 궐기모임과 홰불행진이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청년돌격대의 전투적기백을 상징하는 속도전청년돌격대기발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친히 무어주신 영예로운 속도전청년돌격대원임을 증명하는 파견장이 청년돌격대원들에게 수여되였고 궐기모임에 이어 새로 조직된 속도전청년돌격대의 전투적기상과 위력을 과시하는 홰불시위가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초상기발을 선두차에 모시고 수도의 밤하늘을 밝히며 대하처럼 굽이쳐흘러가는 불의 대오는 오직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충성의 한마음을 영원토록 간직하고 당이 안겨준 속도전의 위력한 무기로 대건설의 폭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갈 청년전위들의 불타는 신념, 혁명적기상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속도전청년돌격대와 같은 충성의 대오를 가지게 된것은 우리 당의 힘이며 자랑이라고, 속도전청년돌격대원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초소마다에서 돌파구를 열어제껴 수령님께 기쁨만을 드리게 될것이라고 크나큰 믿음의 교시를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청년들의 혁명적열의가 높아진 성숙된 요구에 맞게 주체64(1975)년 5월 16일을 속도전청년돌격대창립일로 제정해주시고 뜻깊은 이날에 청년돌격대활동에서 나서는 중요하고도 원칙적인 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속도전청년돌격대는 우리 당의 속도전의 원칙을 철저히 구현하는것을 활동원칙으로 하고 충분한 기술력량과 수단을 갖추고 군대와 같은 조직체계와 명령지휘체계에 따라 사업과 생활을 정규화, 규범화하고있는 새로운 형태의 청년돌격대였다.
참으로 속도전청년돌격대의 창립은 위대한 장군님의 청년중시사상과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가 구현된 새형의 청년돌격대의 탄생으로서 이것은 청년돌격대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 리정표로, 조선청년운동의 자랑찬 년대기우에 또 하나의 빛나는 장을 아로새긴 력사적사변이였다.
속도전청년돌격대가 창립됨으로써 우리 당은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무장되고 실천투쟁의 용광로속에서 강철같이 단련된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의 대부대를 가지게 되였으며 력사가 알지 못하는 청년강국건설의 또 하나의 믿음직한 토대를 마련하게 되였다.
속도전청년돌격대가 조직됨으로써 우리 나라 청년돌격대운동은 당과 수령을 위하여,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영광스러운 로동당시대를 빛내여나가는 청년들의 대중적혁신운동으로 더욱 발전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