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재정금융학부 김원혁
2022.3.22.
적대세력들의 사상최악의 도전에도 끄떡없이 자기가 선택한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폭풍쳐나아가는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이 얼마나 고귀한것인가를 더욱더 심장깊이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우리 군대를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키우시였으며 우리 조국을 그 어떤 침략세력도 범접할수 없는 자위적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우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우리 인민군대를 최정예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고 총대의 위력으로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줄기차게 전진시켜오신 희세의 선군령장이시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판가리되는 엄혹한 정세속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길을 결연히 선택하시고 불굴의 혁명신념과 의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군력강화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오시였다.
장구한 인류력사의 어느 갈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전설적인 선군령장의 초강도강행군길에서 우리 인민군대가 일당백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되고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첨예한 대결전에서 련전쾌승만을 떨치는 군사적기적이 이룩되였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시대가 열려지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우리 인민군대를 당의 위업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군대로 강화발전시키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혁명군대의 사명은 수령의 위업,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무력으로 담보하는데 있으며 인민군대를 강화발전시켜야 필승불패의 위력을 떨칠수 있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신념이였다.
풍랑사나운 날바다와 위험천만한 칼벼랑길, 대소한의 강추위와 삼복철의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불철주야로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전선시찰에 의하여 우리 인민군대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철저히 준비된 무적강군으로 강화발전되게 되였다. 오직 당이 가리키는 방향으로만 곧바로 나가며 주체적인 전략전술로 튼튼히 무장하고 현대적인 무장장비를 갖춘 불패의 강군, 이것이 바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품들여 키우신 우리 혁명무력의 참모습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우리의 국방공업을 강위력한 혁명의 병기창으로 전변시키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오늘 우리 조국땅에서는 세인을 경탄시키는 특대사변들이 련발적으로 일어나고있다. 우리 국가의 위용을 힘있게 과시하며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고있는 주체적국방공업의 위력은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나라의 국방공업발전을 위해 얼마나 험난한 길을 헤쳐오시였는지 다는 알지 못하고있다.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로선을 제시하시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는 우리 인민이 영원히 전쟁을 모르는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시려는 불같은 지향으로 일관되였고 천만대적과의 군사기술적대결에서 반드시 승리를 이룩하시려는 철의 의지와 끊임없는 심혈로 이어져왔다. 현대전쟁이 요구하는 그 어떤 첨단무기들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낼수 있는 주체조선의 위력한 병기창은 바로 위대한 장군님의 천만고생과 맞바꾼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우리 조국과 혁명의 최강의 힘인 군민대단결을 천백배로 다져주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깊이 분석한데 기초하여 력사상 처음으로 선군후로의 사상을 내놓으시고 혁명의 주체강화의 새로운 장을 펼치시였다.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강화발전시키고 군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를 실현하시여 강위력한 군민대단결을 이룩하신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특기할 업적이다.
세상에는 둘도 없는 군민대단결이 있었기에 류례없이 첨예한 반미대결전과 거창한 사회주의강국건설대전에서 자랑찬 승리들이 이룩될수 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주체적인 군건설사상과 업적은 또 한분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굳건히 옹호고수되고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