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어머니당

 2020.6.29.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우리 당의 존재방식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입니다.》

혁명적당에 있어서 인민은 생명의 뿌리이고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며 인민에 대한 복무에 그 존재와 발전, 미래가 있다.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인민복무의 한길만을 달려왔다.

력사의 돌풍속에서 우리 당이 믿은것은 오직 위대한 인민뿐이였으며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였다.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자신들을 한 나라의 수령, 령도자이기 전에 인민의 아들로, 인민의 복무자로 여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민위천을 평생의 지론으로,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계시며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 지니고계시는 인민관에 대하여 이렇게 쓰시였다.

《…물론 나에게도 신처럼 숭상하는 대상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인민이다. 나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겨왔고 인민을 하느님처럼 섬겨오고있다. 나의 하느님은 다름아닌 인민이다. 세상에 인민대중처럼 전지전능하고 위력한 힘을 가진 존재는 없다. 그래서 나는 〈이민위천〉을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고있다.…》

자신을 인민의 평범한 아들로 여기시며 인민들속에 들어가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평생을 언제나 인민들속에서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투쟁으로 수놓아오시였다.

훌륭한 인민을 위하여 땀을 흘리며 강행군할 때가 제일 마음이 편하고 백날을 호강하는것보다 더 좋다고 하시며 인민사랑의 천만리를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은 피눈물의 12월의 인민행렬차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되여있다.

이렇듯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의 심부름군이 되는것을 한생의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삼으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투철한 관점과 립장은 우리 당활동의 고귀한 지침으로 되였다.

오늘 세기와 더불어 변함없고 대를 이어 계승되는 우리의 인민복무의 력사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더욱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인민대중제일주의로 규정해주시였다.

우리 당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인민대중중시의 관점과 립장, 인민대중에 대한 헌신적복무로 일관되여있는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인민대중제일주의로 될수 있는것은 바로 사람중심의 사상, 인민대중중심의 철학사상인 주체사상을 진수로 하고있기때문이다.

이민위천의 사상인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고 모든것을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갈수 있게 하는 원리와 내용으로 이루어진 사람중심, 인민대중제일의 철학사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에 대한 전면적인 분석에 기초하시여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고 정식화하시였으며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고귀한 뜻을 받드시여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오시였다.

우리 당의 영원한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신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빛나게 이어가시는 인민적정치가의 최고귀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위대한 사상리론적업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의 영원한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심으로써 우리 혁명은 변함없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밑에 더욱 힘차게 전진할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사업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도록 하시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우리 당이 혁명과 건설, 당사업에서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근본리념, 근본원칙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당의 력사는 인민대중의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최우선시하여온 인민중시의 력사, 인민들에게 보람차고 행복한 생활을 끊임없이 안겨준 인민사랑의 력사였다.

하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맡기고가신 사랑하는 우리 인민을 이 세상 가장 존엄높고 신성한 존재로 내세우시였다.

주체104(2015)년 2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는것이 우리 당의 인민관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여기에는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와 함께 우리 인민의 존엄을 이 세상 최절정에 올려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빛발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든 당사업과 당활동을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 원칙에서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만복을 안겨주기 위한데로 지향시키시였다.

인민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기에 피눈물의 언덕에서 모든 일군들에게 하신 첫 당부가 바로 인민의 리익에 대한 최우선, 절대시였다. 그리고 당과 국가의 정책을 하나 실시하여도 인민을 위한 정책을 펴시였으며 건설을 하나하여도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대상부터 건설하도록 하시였다.

주체104(2015)년 1월 완공된 평양버섯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버섯공장을 훌륭히 일떠세운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고 새해벽두에 인민을 위해 마련된 희한한 창조물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1년 365일이 이런 날들로 이어지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평양시에서 2015년의 첫 성과를 마련했다고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하늘처럼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에 의하여 이 땅에는 그토록 짧은 기간에 남들이 수십년이 걸려도 이룩하지 못할 인민사랑의 기념비들이 수많이 일떠서게 되였고 문명의 새 거리들과 궁궐같은 새 집들, 선경마을들에 평범한 과학자, 교육자, 로동자, 농민들이 꿈같은 보금자리를 펴게 되였다.

주체104(2015)년 10월 10일 환희의 꽃바다가 물결치는 경축광장의 높은 연단에서 온 세계를 향하여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70년사를 긍지높이 총화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은 우리 당의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의 선언이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이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며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이다.

우리모두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 나아갑시다!

참으로 숭고한 인민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된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은 우리 당이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펼쳐나가리라는것을 온 세상에 선포한 불멸의 대강이였다.

하기에 세계언론들은 앞을 다투어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사진을 정중히 모시고 연설내용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김정은령도자동지께서는 연설에서 강한 자신감으로 인민이라는 단어를 수십차례 반복하면서 오로지 인민을 위한 정치, 애민정치에 대해 강조하고 또 강조하시였으며 전체 당원들에게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고 호소하시였다.》고 격조높이 찬양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들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의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뜻을 심장에 새기고 인민앞에 무한히 겸손하여야 하며 생눈길을 앞장에서 헤치면서 인민이 바라는 일, 인민이 덕을 볼수 있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당에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기풍을 확립하여 우리 인민을 수령의 존함으로 불리우는 존엄높은 인민으로,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위대한 인민으로 내세우시였다.

오늘 이 땅우에는 가장 좋은 우리 인민, 가장 위대한 우리 인민에게 이 세상 그 어느 나라 인민도 누려보지 못하는 천만가지 행복을 안겨주기 위하여 끊임없이 사색하고 실천해온 우리 당의 헌신의 자욱자욱의 낮과 밤, 날과 달들에 인민사랑의 력사가 끊임없이 흐르고있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운명의 하늘로, 삶의 태양으로 모시고 따르며 오직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을 충성다해 받들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