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자력자강은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기 위한 위대한 동력

 2017.3.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자!>, 이것이 새해의 행군길에서 우리가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입니다.》

위대한 혁명에는 위대한 동력이 있듯이 주체의 기치높이 력사의 기관차를 억세게 떠미는 가장 위대하고 강한 힘은 자주적인민의 자강력이다.

자강력의 궤도우에 사회주의의 승리가 있고 인민의 천하제일강국이 있다. 이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항일의 연길폭탄정신을 배우며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치며 싸워오는 과정에 신념으로 새겨안은 철의 진리이다.

조선혁명의 력사는 자강력으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리하여온 성스러운 력사이다.

백두밀림에서 연길폭탄과 더불어 창조된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은 1950년대의 군자리혁명정신과 천리마의 정신으로 분출되였고 혁명의 년대기들마다 위대한 투쟁과 변혁의 강력한 힘으로 폭발되여왔다.

우리가 일떠세운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는 백두산에 뿌리를 둔 자강력의 성공탑이며 주체의 핵강국은 우리 당과 인민의 억척불변의 신념인 자강력제일주의의 결정체이다.

주체의 기치높이 력사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고 우리 혁명이 승승장구해올수 있은 비결은 자력자강에 있다.

그러므로 자력자강을 위대한 동력으로 틀어쥐고나가는 여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 있으며 사회주의의 최후승리가 있다.

자력자강이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는 위대한 동력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그것이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자주적인 혁명사상에 기초하고있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가장 힘있는 원동력이기때문이다.

자주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간직하고 구현하여오신 혁명신조였고 혁명방식이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주적인 혁명사상과 신념, 혁명투지, 혁명배짱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영원한 동력으로 빛을 뿌리게 하는 만년초석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거창한 혁명실천을 통하여 자주는 력사의 정의이고 혁명승리라는 진리를 뚜렷이 실증하시였으며 자주적인 혁명사상을 기반으로 하는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백승의 전통을 창조하고 빛내여오시였다.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살판치는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 수십성상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을 배심있게 떠밀어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주적인 혁명사상과 강철의 의지와 완강한 공격정신은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

우리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 행정은 누가 누구를 하는 치렬한 계급투쟁을 동반하는 전대미문의 대결전이다.

만일 우리가 자주의 기치, 병진로선의 기치를 추켜들지 못하고 핵위협공갈과 제재, 봉쇄책동이 전례없이 강화되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굽어들었더라면 우리 식 사회주의의 고수는 물론 우리 조국,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 존엄을 지켜내지 못하였을것이다.

다른 나라에 대한 침략과 략탈로 비대해지고 오만해질대로 오만해진 제국주의의 원흉인 미제와의 정치군사적대결에서 련전쾌승을 안아온것은 자주의 기치밑에 자강력을 다지고다져온 불패의 군력에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 인민은 지난날의 피눈물의 력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자력자강의 정신으로 조국해방전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안아왔으며 전후 재더미만 남아있던 빈터우에서 천리마의 속도로 사회주의공업화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였고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놓았다.

1990년대와 2000년대에 들어와서도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고립질식시키려는 온갖 적대세력들의 제재와 봉쇄책동이 악랄해질수록 우리는 자기의 힘을 더욱 굳게 믿고 나라의 국력을 천백배로 강화해왔기에 우리 조국은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 핵보유국으로 솟구쳐오르게 되였다.

혁명과 건설을 오직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자주적인 혁명사상으로 해나가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견인력과 생활력을 비상히 높이시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주적인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으로 자력자강의 만리마시대를 열어놓으신분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지난해의 련속적인 철야진군에서 세계를 진감시키는 민족사적인 특대사변들과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으로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안아올수 있은것도 희세의 천출위인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과 자력자강의 기상으로 억세게 투쟁하였기때문이다.

희세의 천출위인의 두리에 굳게 뭉쳐 자력자강의 위력을 높이 과시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에 의하여 제국주의자들의 날로 악랄해지는 핵전쟁위협에 대처한 우리의 첫 수소탄시험과 각이한 공격수단들의 시험발사, 핵탄두폭발시험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으며 첨단무장장비연구개발사업이 활발해지고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이른것을 비롯하여 국방력강화를 위한 경이적인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련발적으로 이룩됨으로써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위력한 군사적담보가 마련되였다.

우리 인민은 지구관측위성《광명성-4》호를 성과적으로 발사한데 이어 새형의 정지위성운반로케트용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에서 성공함으로써 우주정복에로 가는 넓은 길을 닦아놓았으며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자랑찬 과학기술성과들을 련이어 내놓았다.그리고 인민군대가 앞장에 서서 황금해의 력사를 빛내였으며 중요대상건설장들에서 신화적인 건설속도가 창조되고 특히 뜻밖의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함북도지구에 대한 피해복구전투에서도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짧은 기간에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챙취하는 놀라운 신화들을 창조하였다.

이 모든 경이적인 성과들은 하늘이 가져다 준 우연이 아니라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주적인 혁명사상을 구현한 자력자강의 빛나는 결실이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자주적인 혁명사상에 기초하여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온 조선혁명의 자랑찬 력사는 자력자강이야말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가장 힘있는 원동력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하여주었으며 바로 여기에 자력자강이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기 위한 위대한 동력으로 되는 주되는 근거의 하나가 있다.

자력자강이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는 위대한 동력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민족자존의 정신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수 있게 하는 초석이기때문이다.

민족자존의 정신력은 사회주의를 승리적으로 전진시키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그것은 바로 민족적자존심이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담보하는 정신적원동력이기때문이다.

우리 민족은 자존심이 강한 민족이며 우리 인민이 창조한 승리의 력사는 높은 민족적자존심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돌이켜보면 일제식민지통치의 후과로 하여 텅빈 국고를 물려받은 조건에서 건국의 초행길을 헤친 우리 인민은 전후 빈터에서 맨손으로 복구건설을 시작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러나 우리 인민은 앞서면 강자가 되고 뒤떨어지면 약자로 밀려나게 된다는 비상한 자각과 절대로 남에게 뒤떨어지거나 눌리우지 않겠다는 강한 민족적자존심을 지니고 천리마를 탄 기세로 내달려 이 땅우에 그 어떤 원쑤도 감히 건드릴수 없고 그 누구도 숙볼수 없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웠다.

우리 인민은 새 세기에 들어와서도 민족자존의 기치밑에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제 할일을 보란듯이 해나가는 자신만만한 기개. 그 어떤 불가능도 기어이 가능으로 전환시키는 완강한 공격정신, 귀중한 자기의것을 침해하는자들을 추호도 용서치 않는 불타는 증오, 모든 분야에서 세계의 패권을 쥐려는 담대한 배짱으로 제국주의자들의 제재, 고립압살책동을 산산이 짓부시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과 같은 특대사변들을 련이어 안아왔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민족자존의 정신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선군조선의 기상과 본때를 힘있게 과시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전성기를 마련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전체 인민을 시련과 난관앞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자기 힘만을 믿고 일떠서는 강한 민족자존의 정신력의 강자들로 더욱 억세게 준비시키려는것은 우리 당의 의도이다.

우리 당의 의도를 빛나게 실현하는데서 자기의것이 제일이고 자기의 힘이 제일이라는 신념을 억세게 벼려주고 사대주의와 민족허무주의, 수입병과 같은 잡사상, 잡귀신들을 완전히 뿌리뽑는 가장 위력한 무기가 다름아닌 민족자존의 정신력, 자력자강이다.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떨쳐나선 사람들이 가는 길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지름길이지만 자기의 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걷는 길은 사대주의, 수입의존의 길이다.

자기 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민족자존의 정신력에서 무비의 담력과 배짱이 나오고 모든것을 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는 불굴의 기개와 높은 창조력이 나온다.

오늘의 총진군은 민족자존의 정신력, 자강력을 높이 발휘하여 이미 이룩된 승리와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최대한 발양시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제국주의를 압도하기 위한 투쟁이다.

지금 이 시각도 적들과 총부리를 직접 맞대고있는 전장에서뿐아니라 우리가 살고있는 모든 곳에서 제국주의와 보이지 않는 대결과 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다. 해당 나라의 자립경제건설을 파탄시키고 예속경제구조를 갖추게 함으로써 사람들이 자기 힘을 믿지 못하도록 자립정신을 뽑아버리자는것이 미국이 노리는 주되는 목적이다.

미국이 우리 나라에 감행하는 각종 금융제재와 경제봉쇄책동도 결국은 자립으로 살아나갈수 있는 경제를 건설하지 못하게 하고 국산화구조를 갖추지 못하게 하기 위한 기본수단의 하나이다.

이러한 조건에서 우리가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강국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고 해도,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리게 하자고 하여도 민족자존의 정신력을 높이 발휘하여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야 한다.

민족자존의 정신력을 높이 발휘하여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자라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다.

이처럼 자력자강은 민족자존의 정신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수 있게 하는 초석으로 되며 바로 여기에 자력자강이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칠수 있게 하는 위대한 동력으로 되는 다른 하나의 주되는 근거가 있다.

자력자강이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는 위대한 동력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게 하는 강력한 추진력이기때문이다.

현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이며 과학기술력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자원, 사회발전의 힘있는 동력으로 되고있다. 과학기술의 위력을 떠나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제국주의자들의 경제봉쇄를 짓부시고 우리의 자강력을 증대시키며 모든 부문을 빨리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가 강국의 징표로 될수는 없다. 과학기술을 앞세우면 강자가 되고 뒤떨어지면 약자로, 노예로 굴러떨어지고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자강력은 필연적으로 과학기술중시를 요구한다. 현대과학기술이 안받침되여야 자강력을 더 빨리, 더 강하게 키울수 있으며 그에 의거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을 일으키며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이룩할수 있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이미 마련된 물질기술적토대들이 몇배, 몇십배의 위력을 발휘할수 있게 하는 가능성을 주고있다.

그 가능성을 현실성으로 전환시키는것이 자기의것을 살리고 빛내이려는 열렬한 지향과 의지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그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더 많이 요구되는것은 원료와 연료, 설비와 자재이다. 우리에게는 부족한것이 많고 없는것도 적지 않지만 그것을 남에게 의존하여 풀어나갈수 없다.

과학기술을 발전시켜도 남들이 걸은 길을 따라만 갈것이 아니라 애국충정과 민족적자존심을 폭발시켜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으며 비약해나가야 한다는것이 우리의 불굴의 의지력이다.

자력자강의 위력은 곧 과학기술의 위력이며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앞세우는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지름길이 있다.

과학기술의 위력을 최대로 높이는데 모든 기적과 승리의 중요한 비결이 있다. 국력강화의 근본비결도 첨단과학기술에 있고 경제강국건설과 문명국건설에서의 눈부신 성과도 과학기술에 원천을 두고있다.

과학기술이야말로 자강력을 끊임없이 증대시키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달성하게 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력한 무기이다.

지난해 우리 조국이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그 어떤 강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동방의 핵강국, 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오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다발적이며 련발적인 대성과들이 이룩된것은 과학기술의 위력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

이것은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투쟁해나갈 때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으며 자력자강이야말로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게 하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된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이처럼 자력자강이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게 하는 강력한 추진력인것으로 하여 그것은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는 위대한 동력으로 된다.

오늘 우리가 강대해지고 잘사는것을 바라지 않는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은 날이 갈수록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적들이 발악할수록 더욱 강해지는것이 바로 우리의 자강력이다. 시대는 변하고 세대는 바뀌여도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위력한 무기는 자력자강이다. 자력자강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는 여기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가 있고 후손만대의 미래가 있다.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해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쳐나가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주체조선의 영웅신화들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