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없는 아이들도 모두 내 나라, 내 조국의 아들딸들이므로 우리가 다 맡아키워야 합니다.》
해빛 따사로운 이 땅에 인민의 꿈과 리상이 눈부신 현실로 꽃펴나고있다. 온 나라 인민이 한목소리로 터치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조선인민은 가요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사랑한다.
하늘은 푸르고 내 마음 즐겁다
손풍금소리 울려라
사람들 화목하게 사는
내 조국 한없이 좋네
우리의 아버진
우리의 집은 당의 품
우리는 모두다 친형제
세상에 부럼없어라
…
이 노래는 조선의 원아들의 생활과 감정을 그대로 반영하고있는 노래이기도 하다. 우리 원아들은 언제나 이 노래를 즐겨부르면서 조선로동당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러운것없이 씩씩하게 자라나고있다. 어머니당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에 떠받들려 아이들의 궁전으로 희한하게 새로 일떠선 육아원과 애육원들은 우리 당의 인민적시책과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가 얼마나 좋은가를 온 세상에 소리높이 자랑하고있다.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을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 사랑의 집으로 훌륭히 일떠세워주신
언제나 그립던
언제나 원아들에게 크나큰 행복만을 안겨주신
원아들이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원아들에게 이런 훌륭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설을 함께 쇠니 얼마나 좋은가고, 힘들어도 보람있는 길을 걸어왔다는 자부심이 생긴다고, 이 애들의 모습을 보니 우리 조국의 밝은 앞날에 대하여 더 굳게 확신하게 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동무들 다같이 노래를 부르자
손풍금 소리맞추어
천리마 나래펴는 내 조국
백화가 만발하였네
우리의 아버진
우리의 집은 당의 품
우리는 모두다 친형제
세상에 부럼없어라
원아들과 함께 쇠신 양력설의 사랑의 혁명일화는 천만인민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아 꽃피워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