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을 하나 하여도 자기 대에는 비록 덕을 보지 못하더라도 먼 후날에 가서 후대들이 그 덕을 볼수 있게 가장 훌륭하게, 완전무결하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후대관은 후대들에 대한 견해와 관점뿐아니라 후대들을 대하는 립장과 태도를 포함한다.
후대들을 어떻게 키우고 그들을 위한 일에 어떤 립장과 자세를 가지고 참가하는가 하는것은 후대관의 중요한 내용이다.
후대들에 대한 참다운 사랑은 후대들을 훌륭히 키우는데서 표현된다.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은 혁명의 다음대를 키우고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사업이며 그것은 혁명의 전세대들에게 맡겨진 가장 중요한 의무이다.
후대들을 혁명의 계승자,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역군으로 보고 대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실지로 후대들이 그렇게 자라나고 그러한 역할을 할수 있도록 적극 이끌어주고 보살펴주는것이 더 중요하다.
후대들을 어떻게 키우는가에 따라 나라와 민족의 전도, 조국과 혁명의 장래가 결정된다.
오늘은 우리 세대가 혁명의 주인으로 되고있지만 래일은 후대들이 자라서 혁명을 떠메고나가는 주인으로 된다. 그러므로 대를 이어 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하고 부강번영하는 조국을 일떠세우고 빛내이기 위해서는 후대를 잘 키워야 하며 그들을 위한 일에 모든것을 다 바쳐야 한다.
후대들은 나라와 민족의 자랑이며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우리 혁명의 귀중한 재부인것만큼 그들을 훌륭히 키우는 사업을 중시하고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나라의 억만재부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것은
이렇듯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어어 떠메고나갈 혁명의 계승자로 키우며 조국의 미래인 후대들을 위해서는 이 세상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바로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산다는것은 자기 대에는 비록 락을 누리지 못한다 하더라도 조국의 앞날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한몸바칠 각오를 가지고 산다는것을 의미한다.
세상에는 령도자가 많고 애국자로 불리우는 위인들도 많지만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신
오늘 우리 조국에는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세계에 떳떳이 자랑할수 있는 무진막강한 국력이 있으며 후대들이 대대손손 만복을 누려갈수 있는 밑천이 마련되여있다.
우리 조국에서 일어난 세기적변혁들과 자랑찬 성과들을 다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신
혁명을 하는 목적도 후대들을 위해서라고 하시며 쪽잠과 줴기밥으로 불철주야의 선군령도의 거룩한 자욱을 새겨가신
그 누가 내마음 몰라줘도 몰라준대도 희망안고 이 길을 가고가리라는 노래를 조용히 부르시며 민족의 존엄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하여 강국건설의 억센 기틀을 다져주신
참으로
후대들에 대한 가장 뜨거운 사랑과 헌신으로 일관된 후대관을 자신의 인생관으로 지니시고 그것으로 온 생애는 관통하신 여기에
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