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녀성들을 위한 사랑의 집

 2016.8.30.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인민을 하늘처럼 존대하고 스승으로 여기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사랑과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이 땅에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고 인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창조물들이 련이어 일떠서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사랑속에 현대적인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가 일떠섰다.

어버이장군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마련된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는 녀성들의 유선질병들에 대한 예방과 치료, 과학연구사업을 전문적으로 진행할수 있게 꾸려진 현대적이며 종합적인 의료봉사기지, 과학연구기지이며 우리 녀성들을 위한 또 하나의 사랑의 집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미 오래전에 의학과학기술발전추세와 인민들의 요구에 맞게 녀성들속에서 나타나는 유선증과 유선암을 비롯한 유선질병에 대한 예방치료를 잘할수 있도록 평양산원에 전문과를 내오도록 하시고 생의 마지막시기인 주체100(2011)년 11월초에는 유선암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유선종양연구소를 건설할데 대하여 몸소 발기하시고 설계도면까지 보아주시며 마음쓰시였다.

고결한 충정의 최고귀감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산원에 유선종양연구소를 건설하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마지막유훈이였다고 하시면서 유선종양연구소를 건설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건설과정에 여러차례의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고 두차례에 걸쳐 몸소 현지지도해주시며 크나큰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시였을뿐아니라 건설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1(2012)년 6월 30일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찾으시고 찌는듯 한 무더위속에서 오랜 시간 유선종양연구소의 치료실들과 촬영실, 입원실 등을 돌아보시면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가 유선종양연구소를 건설하는것은 연구를 위한 연구소가 아니라 우리 녀성들이 유선증과 유선암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며 철저한 치료대책을 세우기 위해서라고 하시면서 유선종양연구소건축공사를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림상경험이 풍부하고 능력있는 의사들과 연구사들을 연구소에 배치하며 유선증과 유선암치료에 필요한 첨단설비들을 그쯘하게 갖추는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특히 유선증과 유선암을 미리 예방하고 조기에 적발할수 있는 치료체계를 바로세워야 한다고, 그러자면 첨단설비들을 잘 갖추어놓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유선종양연구소에 어떤 설비들을 배치하려고 하는가, 더 필요한 설비들은 없는가 하나하나 물으시고 어버이장군님께서 특별히 관심하시던 연구소에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제기되는것이 있으면 자신께 보고하라고 다정하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간곡한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군인건설자들은 당창건기념일까지 현대적이며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유선종양연구소를 훌륭히 일떠세웠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1(2012)년 11월초 유선질병들에 대한 예방과 치료, 과학연구사업을 진행할수 있게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진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유관내시경실, 유선촬영실, 초음파실, 심전도실, 입원실 등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과 의료설비들의 성능과 특성, 연구소의 관리운영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속에 건강한 몸으로 만복을 누려갈 우리 녀성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그려보시며 환하게 웃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은정속에 유선종양연구소가 녀성들을 위한 종합적인 의료봉사기지, 과학연구기지로 건설됨으로써 우리 녀성들은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을 더욱 뜨겁게 받아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과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우리 녀성들은 원수님품속에서 대를 이어 만복을 누려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