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2017.5.17.
얼마전 어느 한 기계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공장에서 새로 만든 경비행기들의 시험비행을 보아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푸른 창공을 날으는 경비행기들을 바라보시며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이 공장에서 군용비행기뿐만아니라 여러 기종의 민간용경비행기들도 마음먹은대로 만들고있는데 대하여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비행기인데 자신께서 타보아야 한다고, 그래야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 로동계급이 좋아할것이며 더 높은 목표를 점령하기 위하여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하시면서 몸소 경비행기에 오르시였다.
공장일군들의 가슴은 세찬 격정으로 들먹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시험비행을 진행한것만도 분에 넘친데 경비행기를 만든 로동계급의 수고를 누구보다 깊이 헤아리시고 우리 원수님께서 몸소 시험비행까지 진행하신것이다.
우리의 로동계급이 만든 경비행기를 타보았는데 성능이 대단히 높다고, 잘 만들었다고 거듭 치하해주시며 공장의 일군들, 과학자, 기술자, 로동계급을 더 높은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로 힘차게 불러일으키신 경애하는 원수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겨주신 크나큰 영광을 가슴에 새긴 공장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로동계급은 더 높은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 부강조국건설에서 선봉대, 돌격대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갈 맹세로 심장을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