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박사 부교수 김성옥
2022.3.22.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후대관을 그대로 지니시고 조국의 미래를 위한 사랑의 중대조치를 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학생소년들을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혁명의 계승자로 훌륭히 키우는 사업은 그 어떤 사업과도 비길수 없는 매우 중요한 사업입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는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국가적부담으로 교복과 학용품을 보장하는것을 당과 국가의 일관한 정책으로 내세우고 새로운 형태의 질좋은 교복과 가방을 모든 학생들에게 빠짐없이 공급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였으며 이를 위한 중대조치를 취하였다.
조국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타산도 앞세우지 않으시고 억만금의 재부도 아낌없이 바쳐가시며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새겨안으며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끝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학생들에게 교복을 해입히는 문제가 조건이 좋으면 하고 어려우면 못해도 무방한 사업이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최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사업이라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돌이켜보면 조국의 미래인 후대들을 위한 일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고 후대들을 위한 길에서 더 큰 보람과 기쁨을 찾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헌신에 의하여 최근 몇해동안에만도 이 땅우에는 후대들을 위한 숭고한 사랑의 이야기들이 수없이 펼쳐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새겨안으시고 어린이들에게 콩단물을 매일 정상적으로 공급할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 취해주시였으며 육아원과 애육원을 온 나라 곳곳에 훌륭히 건설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몸소 어린이들을 위한 옥류아동병원건설을 발기하시고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병원건설현장을 찾으시고 억만금을 아낌없이 들여 최신식의료설비들을 일식으로 마련해주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그리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으로, 최상급의 과외교양기지로 꾸려주시고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우리 어린이들의 행복의 요람, 사랑의 집으로 개건하도록 하시였으며 온 나라 아이들의 친부모가 되시여 조국의 미래를 위해 학습장문제까지 깊이 관심해주신 분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할데 대한 사랑의 중대조치도 취해주시였다.
우리 학생들에게 배낭식가방과 교과서, 학습장을 비롯한 학용품들을 우리자체로 만들어 보장해주기 위한 대책을 다 취해주시고도 오늘은 또다시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국가적부담으로 교복과 학용품을 보장해줄데 대한 중대조치를 또다시 취해주시였으니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조국의 미래를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조국의 미래를 위한 위대한 사랑과 헌신의 날들이 있어 오늘 우리 후대들은 세상에 부럼없이 《소나무》, 《해바라기》, 《두루미》와 같은 그 이름도 정다운 우리의 책가방과 학용품들을 쓰며 사랑의 교복을 입고 자기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조국을 떠받드는 혁명인재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는것이다.
정녕 조국의 미래를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은 그 끝과 깊이를 헤아릴수 없는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인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렇듯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과 정에 떠받들려 주체조선의 미래는 휘황찬란하며 이 땅우에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