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농가들에서 닭을 많이 길러야 한다고 하시며

 2021.9.7.

오늘 조선인민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한생을 가장 숭엄한 마음으로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한평생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면서도 자신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남기지 않으시고 순간의 휴식도 없이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다가 달리는 렬차에서 순직하신 장군님과 같으신 그런 령도자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고기와 알을 먹이시려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땅 방방곡곡을 걷고걸으신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을 실현하시기 위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의 곳곳에 현대적인 닭공장들을 수많이 일떠세우고 협동축산과 개인축산에서도 커다란 혁신이 일어나도록 정력적으로 령도하시였다.

주체58(1969)년 4월 16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평양시 만경대구역 금천협동농장을 돌아보시면서 일군들과 《농가들에서 닭을 많이 길러야 한다》라는 력사적인 담화를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금천협동농장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후 력사적인 토지개혁을 실시하기 위하여 여러차례 금천리에 오시여 농민들과 허물없이 마주앉아 담화하시면서 토지개혁구상을 무르익히시고 토지개혁후에도 이곳에 오시여 농민들과 일도 같이 하시면서 그들이 새로 분여받은 땅에서 농사를 잘 지어 건국사업에 이바지하도록 하신 농장이며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도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 금천리에 여러차례 오시여 농민들과 같이 낟알털기도 하시면서 농사를 잘 지어 장군님의 은덕에 보답하자고 하신 뜻깊은 농장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늘 위대한 수령님께서 금천협동농장의 농가들에서 닭기르는 정형을 알아보려고 친히 한 농가에 들리시여 닭을 몇마리 기르고있으며 하루에 닭알을 몇알 받는가 하는것을 알아보시고 몸소 닭알까지 보아주시였다고 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위대한 수령님께서 금천협동농장 농가들에서 이미 과업을 준대로 닭을 여러마리씩 기르니 닭알생산이 늘어나 어린이들과 농장원들이 닭알을 많이 먹게 되였다고 대단히 만족해하시였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인민들에게 고기와 닭알을 넉넉히 먹이자면 국가에서 가금목장을 많이 건설하는것과 함께 협동농장들에서 닭을 공동으로도 많이 기르고 매 농가들에서도 여러마리씩 길러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한 금천협동농장에서는 닭기르기경험을 전국에 일반화할수 있게 농가들에서 닭을 더 잘 기르도록 하여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고기와 닭알을 먹이시려는 우리 수령님의 구상을 꽃피우는데 이바지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모든 농가들에서 닭을 기르게 하자면 가금목장들에서 병아리를 잘 깨워 보장하고 닭사육방법도 배워주어야 하며 위생방역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닭고기뿐아니라 닭알도 매일 먹일수 있게 하는것이 자신의 결심이라고 하시며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돌이켜볼 때면 조선인민이 얼마나 위대한 수령을 모시고 행복하게 살아왔는가를 절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