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조선로동당의 통일단결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최대의 유산

 2015.12.1.

조선로동당은 령도자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하나의 사상,하나의 뜻으로 굳게 뭉친 통일단결의 위력으로 승리를 떨쳐나가는 선군혁명의 향도자이다. 조선로동당이 오늘과 같이 불패의 통일단결을 이룩한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될수 있은것은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조선로동당의 불패의 통일단결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생을 바쳐 마련해주신 최대의 유산이며 선군조선의 영원한 승리를 위한 만년재보이다.

전체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과 념원을 받들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단결하여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는 강철같은 통일단결은 당의 생명이고 불패의 힘의 원천이며 혁명승리의 확고한 담보이다.》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불패의 정치사상적통일과 단결은 당의 생명이며 모든 승리의 결정적담보이다. 수령의 사상에 기초하여 뭉치고 수령을 중심으로 하나의 정치적력량으로 굳게 결속된 혁명적당의 통일과 단결을만년재보로, 최대의 유산으로 물려받은 혁명은 언제나 승승장구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일찍부터 일심단결을 조선로동당의 혁명철학,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으로 내세우시고 혁명령도의 전기간 당의 통일단결을 강화하는데 커다란 힘을 기울여오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창건된 첫날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나날에 통일단결의 숭고한 전통을 계승하여 령도자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쳐나가는 강철의 대오로,그 어떤 이색적인 사상요소도 절대로 발붙일수 없는 불패의 당으로 위용떨쳐왔다. 특히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이 수령의 당으로서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로 비상히 강화되여온 나날은 당의 강화발전에서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진 의의깊은 나날이였다. 세상에 조선로동당과 같이 당의 정치사상적통일과 단결을 대를 이어 계승하는 력사적과제를 빛나게 실현한 당은 그 어디에도 없다. 조선로동당이 단결력과 조직력에 있어서나 령도적수완과 전투력,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에 있어서 최상의 높이에 오른 백전백승의 혁명적당, 선군혁명의 세련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된 여기에 절세위인들께서 당건설위업에 쌓아올리신 특출한 공적이 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최대의 유산인 조선로동당의 불패의 통일단결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것으로 하여 더욱더 굳건하고 순결한것으로 되고있다.

혁명의 대가 바뀌고 정세가 복잡할 때일수록 당의 통일단결을 옹호고수하기 위한 투쟁을 강화하는것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이 명실공히 수령의 당으로서의 혁명적성격을 굳건히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도록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내세우시고 모든 당사업과 당활동을 철두철미 수령님식, 장군님식대로 해나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분이 우리 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뀌여도 우리 당은 영원히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빛을 뿌리게 될것이며 불패의 통일단결을 이룬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절세위인들의 력사로 끝없이 이어질것이다.

대를 이어 계승되는 조선로동당의 통일단결은 전당이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굳게 뭉친 수령옹위의 결정체이다.

혁명의 향도적력량으로서의 당의 위력은 곧 단결의 위력이며 가장 공고한 단결은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하는 단결이다. 옳바른 지도사상과 전략전술을 제시하고 당과 군대와 인민을 하나로 굳게 묶어세워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하여 전당이 철통같이 뭉쳐질 때 수령이 개척한 혁명위업을 고수하고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다.

조선에서 군대와 인민은 절해고도에서도 오직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만을 알고 혁명의 수뇌부옹위의 길에서는 모든것을 다 바치는 견결한 수령결사옹위투사들이다. 천만군민이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를 확고한 혁명적인생관으로 간직하고 당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온것은 전당의 불패의 통일단결의 근본원천으로 되였으며 조선로동당은 영원히 혁명의 수뇌부와 생사운명을 함께 하는 선군혁명동지의 대오로 강화발전되게 되였다.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에 기초하여 다져지고 공고화된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은 전체 조선인민의 심장속에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간직되고있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신념의 구호를 높이 들고 령도자의 권위와 안녕을 위해서라면 한목숨 서슴없이 바치는것이 천만군민의 숭고한 정신세계이다.불의의 정황속에서 영웅적희생정신을 발휘하여 혁명의 수뇌부의 안전을 결사보위하고 뜻하지 않은 자연재해와 타래치는 불길속에서도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초상화를 목숨바쳐 지켜낸 유명무명의 영웅전사들의 위훈은 수령결사옹위에 바쳐진 삶이 얼마나 값높은가 하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전체 군대와 인민이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를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고 령도자의 두리에 천겹, 만겹의 성새를 이룬 조선의 오늘의 현실은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전당의 통일과 단결을 고수하고 강화하는것이 당의 운명,혁명의 운명과 관련되는 근본문제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대를 이어 계승되는 조선로동당의 통일단결은 전당이 수령의 사상과 뜻으로 일색화되고 공고화된 사상적순결체이다.

당은 사상과 리념의 공통성에 기초하여 뭉쳐진 사람들의 정치조직이다. 수령의 사상과 뜻으로 일색화되고 공고화된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리해관계의 공통성이나 실무적관계에 의하여 이루어진 단결은 사상루각에 불과하다.

지난 시기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으로부터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해온 나날은 조선로동당의 통일단결이 백배, 천배로 다져진 잊을수 없는 나날이였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조선의 사회주의를 내부로부터 허물어보려고 부르죠아사상문화적침투를 비롯한 온갖 반사회주의적책동을 미친듯이 벌렸다. 그러나 위대한 주체사상,선군사상을 신념으로 삼고 그에 기초하여 굳게 뭉쳐진 강철의 대오에는 그 어떤 사상문화적침투나 모략책동이 통할수 없었다. 적들의 책동이 강화되면 될수록 선군사상의 기치밑에 조선로동당의 통일단결은 더욱 강화되였으며 혁명의 준엄한 시련은 오히려 원쑤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고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조선로동당은 오늘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영원한 지도적지침으로, 백승의 기치로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해나가고있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내세우시고 우리 당을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오직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전진하고 수령의 혁명방식대로 투쟁하며 수령의 존함으로 빛나는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오늘 조선로동당안에는 그 어떤 잡사상이 발붙일 짬도 없으며 전당이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된 사상적순결체로 공고화되고 전체 인민이 김일성-김정일주의를 혁명의 절대적인 진리로, 영원한 승리의 표대로 삼고 투쟁해나가고있다. 수령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불패의 사상의지적통일과 단결을 이룬 강철의 혁명대오, 일심단결된 조선로동당의 위력은 필승불패이다.

대를 이어 계승되는 조선로동당의 통일단결은 수령의 유일적령도밑에 전당이 한결같이 움직이는 불패의 통일체이다.

당의 통일단결을 강화하는것은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라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자는데 있다. 수령의 유일적령도밑에 한결같이 움직이는 강한 혁명적규률과 질서를 떠나 당의 통일단결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강철의 전투대오로서의 조선로동당의 위력은 지나온 혁명의 준엄한 년대기마다에서 뚜렷이 검증되였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무너지고말았을 간고한 시련속에서도 조선로동당은 사소한 동요나 흔들림없이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어나갔으며 당안에 강한 혁명적규률과 질서를 더욱 철저히 세워나갔다. 수령이 바라고 의도하는것이라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해야 한다는 확고한 관점과 립장, 당의 사상과 로선이 제시되면 전당이 하나가 되여 결사관철하는 투쟁기풍은 혁명의 수뇌부의 유일적령도밑에 한결같이 움직이는 조선로동당의 자랑스러운 면모이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유일적령도밑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강한 혁명적규률과 질서가 철저히 확립된 강철의 당으로 위용떨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연설에서 전당과 온 사회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자고 하는것은 혁명의 정치적참모부인 당의 통일단결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고 우리 인민의 꿈과 리상을 하루빨리 실현하자는데 있다고 가르치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이라면 산도 허물고 바다도 메우며 세대와 세대를 뛰여넘는 시대속도를 창조해나가고있는 혁명군대의 투쟁정신과 일본새, 인민이 군대와 한덩어리가 되여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해나가고있는 자랑찬 모습은 조선로동당의 강철같은 통일단결의 불패성을 힘있게 과시하는 뚜렷한 증시로 된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최대의 유산인 조선로동당의 불패의 통일단결이야말로 선군혁명의 만년초석이며 조선의 영원한 미래를 담보하는 승리의 기치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조선로동당의 통일단결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필승불패의 단결로 위력떨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