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사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

주체사상은 인류의 사상정신생활과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에서 미증유의 력사적변혁을 가져온 위대한 혁명사상, 위대한 혁명철학이다.

1930년대이후 조선혁명과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서 일어난 모든 의의깊은 사변들과 력사적전환들은 주체사상의 거대한 견인력과 뗄수 없이 결부되여있으며 그 불패의 생활력이 낳은 세기적인 창조물이다.

위대한 사상은 위대한 인민을 낳으며 위대한 시대, 위대한 현실을 창조한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은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을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시키고 인민대중이 력사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등장하는 력사의 새시대, 주체시대를 개척하였으며 이 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건설의 빛나는 력사를 아로새겨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대화원을 펼쳐놓았다. 이것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을 위한 참다운 지도사상을 창시하시고 그것을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심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주체사상을 옹호고수하기 위한 우리 당의 투쟁에서 지난 8년간은 특별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위대한 혁명실록이 엮어져온 지난 8년간은 주체사상을 변함없이 우리 당과 인민의 지도사상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위업을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으로 수놓아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사상을 옹호고수하는 문제를 단순히 리론상의 문제가 아니라 수령에 대한 전사, 제자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에 관한 문제로,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의 운명과 관련된 중차대한 문제로 보시고 여기에 최대의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이 나날에 수령의 혁명사상을 어떻게 대하고 옹호고수해나가야 하는가 하는 숭고한 귀감이 창조되게 되였다.

주체사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무엇보다도 주체사상의 순결성을 확고히 보장하신데 있다.

주체사상은 혁명실천의 요구를 반영하고 혁명실천에 의하여 그 진리성과 정당성이 확증된 가장 우월하고 생활력있는 혁명의 지도사상이다.

지난 8년간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리론활동은 철두철미 주체사상의 과학성과 혁명성, 독창성을 뚜렷이 밝히고 그 보물고를 끝없이 풍부화하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나날에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우리의 사회과학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자》를 비롯한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주체사상의 혁명적진수를 빛나게 고수하여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천명하신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한 사상은 그 대표적실례로 된다.

이 사상은 자주를 조선혁명의 생명으로, 국가건설의 근본초석으로 내세우시고 우리 나라를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자주의 혁명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그것을 오늘 우리 혁명의 실천적요구에 맞게 더욱 구체화하여 심화발전시킨 사상이다.

자주는 우리 공화국의 정치철학이며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에서 중핵을 이룬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기슭에서 자주를 우리 혁명의 전략적로선으로 선포하시고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정치로선이라는것을 재천명하시였으며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틀어쥐고 자력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해나가는것을 국가건설의 근본원칙으로 내세우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밖에도 혁명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경제와 국방, 문화의 모든 분야를 우리 식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사상, 혁신적인 안목을 가지고 새것을 창조할데 대한 사상, 첨입식사상사업방법에 관한 사상을 비롯한 수많은 사상들을 제시하시여 위대한 주체사상이 밝힌 혁명과 건설에서 자주적립장을 견지할데 대한 사상과 창조적립장을 구현할데 대한 사상,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사상을 옹호고수하고 더욱 심화발전시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심오하고도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에 의하여 주체사상의 순결성이 더욱 확고히 고수되고 주체사상을 유일한 무기, 가장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수해나갈수 있는 지도적지침이 마련되게 되였다.

오늘 제국주의자들과 그 어용나팔수들은 주체사상이 렬강중심의 세계정치구도에 파렬구를 내는 사상이라고 아우성을 치면서 그 견인력을 막아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주체사상을 끝없이 빛내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리론들은 적들의 책동을 짓부시는 무자비한 철추로 되고있다.

주체사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다음으로 우리 인민을 주체사상의 열렬한 신봉자, 견결한 옹호자로 키우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 위대한 혁명실록을 엮어나가시는 성스러운 나날에 우리 인민들이 주체사상을 자기의 확고한 신념으로 만들도록 하는데 커다란 심혈을 기울여오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신분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고 전당, 전군, 전민이 주체사상학습을 더욱 강화하도록 이끄신분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각급 당조직들에서 일군들과 당원들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철저히 무장시키는것을 첫째가는 과업으로 틀어쥐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과 그 구현인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무장하기 위한 학습회, 강연회를 비롯한 집체학습에 빠짐없이 성실히 참가하며 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특히 주체101(2012)년 12월 1일 창립 60돐을 맞는 사회과학원 과학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신 서한 《우리의 사회과학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진리성과 독창성, 정당성과 불패의 생활력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하고 널리 선전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심한 지도에 의해 주체사상로작전시관이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도약기의 요구에 맞게 더욱 훌륭히 꾸려지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의 위대한 총서인 《김정일전집》이 출판되고 도서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전15권)를 비롯한 주체사상의 과학성과 위대성, 혁명성을 서술한 도서들이 련이어 편찬발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주체사상학습을 혁명실천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하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로선과 정책, 유훈교시들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우리 인민은 주체사상을 드놀지 않는 신념으로 간직하게 되였다. 그리고 온갖 이색적인 사상조류를 반대하는 심각한 투쟁속에서 우리 인민들은 예리한 주체적안목과 견결한 투쟁정신을 지닌 주체사상의 절대적인 옹호자로 자라나게 되였다.

적대세력들의 책동으로 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하고 물러앉을 혹독하고 위험천만한 격난속에서도 우리 국가의 힘, 국방력강화에서 거대한 성과들이 끊임없이 비축되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된것은 주체사상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념의 위대한 승리이다.

주체사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다음으로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주체사상의 요구대로만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신데 있다.

지난 8년간 우리 혁명의 환경은 참으로 엄혹하였다.

그러나 사회주의위업을 오직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전진시키고 완성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의지와 립장에는 변함이 없었다.

하늘처럼 믿고따르던 위대한 장군님을 너무도 뜻밖에 잃고 온 나라가 상실의 아픔으로 피눈물에 잠겨있던 그 나날에 장군님의 령전에서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령도하여오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갈 심장의 맹세를 다지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1(2012)년 4월 15일 위대한 수령님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에서 자주, 사회주의를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으로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후 주체105(2016)년 1월 1일 《신년사》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과 말씀들에서도 적대세력의 도전은 계속되고 정세는 의연히 긴장하지만 우리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자주, 사회주의의 한길을 따라 변함없이 나아갈 의지를 피력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야 한다, 여기에는 그 어떤 광풍이 불어와도 혁명과 건설을 철두철미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변의 신념과 철의 의지가 담겨져있다.

주체108(2019)년 12월에 진행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적들의 제재봉쇄책동을 총파탄시키기 위한 정면돌파전에 관한 혁명적로선이 제시된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드팀없는 충실성의 발현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심으로써 사상사업을 앞세울데 대한 원칙과 자주, 자립, 자위의 원칙을 비롯한 주체적인 로선과 원칙이 확고히 견지되고 커다란 위력을 발휘하고있다.

우리 인민들은 간고하였던 지난날을 돌이켜보며 주체사상을 지키고 빛내여나가면 언제나 승리자가 된다는 진리를 더욱 깊이 절감하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대한 전환기에 살고있다. 우리의 사회주의강국은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건설되는 나라, 주체의 강국이다. 이 하늘아래, 이 땅우에 주체의 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워 주체사상 만세소리가 온 누리에 더욱 힘있게 울려퍼지도록 하시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확고한 의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