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업을 중시하는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책이다.
오늘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교육사업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가장 우월한 교육, 리상적인 교육으로 발전시켜 모든 학생들을 참다운 혁명인재, 유능한 창조형의 인재, 사회주의후비대로 키우는것을 새 세기 교육혁명의 기본목적으로 내세우고있다.
교육을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발전시키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중요요구이다.
《교육은 조국과 혁명의 미래를 가꾸는 영예로운 사업이며 가장 책임적이고 보람있는 사업입니다.》
교육을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발전시키는것이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중요요구로 되는것은 사회주의위업이 장기성을 띠기때문이다.
사회주의위업은 한 세대에 끝나는것이 아니라 대를 이어가며 진행되는 장구한 위업이다. 사회주의위업의 성패는 혁명의 미래인 후대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사회주의위업의 력사를 돌이켜보면 한때 승승장구하던 혁명도 새 세대들을 옳바로 키우지 못한탓에 이미 이룩한 혁명의 전취물마저 잃어버리고 사회주의를 망쳐먹은 례가 적지 않다.
사회주의위업이 줄기차게 전진하자면 사회주의의 래일을 책임질 새 세대들을 숭고한 정신과 창조적능력을 소유한 혁명인재로 키워야 하며 그러자면 후대들을 키워내는 교육을 조국의 래일, 사회주의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교육은 혁명의 다음 대를 키우는 사업이고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사업이다.
생산과 건설에서 오늘 다하지 못한것은 래일에도 보충할수 있지만 교육발전은 보충할수 없다.
예로부터 농사는 한해를 내다보고 짓고 나무는 10년을 계획하고 심으며 인재는 100년을 내다보고 키운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먼 장래를 내다보며 진행하라는 뜻이다.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교육은 마땅히 혁명의 오늘은 물론 먼 앞날까지도 내다보는 교육으로 되여야 하며 그러자면 교육을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교육을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내세우는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은 정치사상교육을 앞세우면서 과학기술교육을 강화하는 교육이다. 그것은 학생들을 정치사상적으로나 과학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시켜 조국과 혁명의 미래를 떠메고 나갈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워내는 교육이다.
사회주의위업의 특성에 맞게 교육을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발전시켜나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앞날은 창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