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2017.5.17.
미제가 《작전계획 5027》을 공개하며 새 전쟁도발에 미쳐날뛰던 때였다.
그무렵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인민군부대의 예술선전대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연에 앞서 한 일군에게 적들이 우리의 기를 꺽어보려고 전쟁계획을 만들어 사방에 공개하는것 같다고 하시면서 적들이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인민군대에서 적들의 《작전계획 5027》의 침략성을 폭로하는 성명을 발표해야 하겠다고 단호히 선언하시였다.
며칠후 적들을 때리는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이 발표되였으며 그에 대해 세계언론은 강렬한 반응을 일으켰다.
미국은 오산했다.
조선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배짱과 담력으로 체질화된 강의한 나라이며 자주의 보검으로 미국을 밀고당기면서 매번 쓰러뜨리는 진짜초대국이다.
김정일최고사령관의 《무쇠마치》가 미국이라는 《소재》를 마음대로 두들겨 때려 가공하고있다 …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선경지명에 의하여 적들의 침략계획은 물거품이 되고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