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불멸의 업적

 2019.3.13.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현대과학기술이 차지하는 주도적지위와 결정적역할에 관한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하시여 나라의 과학기술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심으로써 경제강국건설위업수행에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불멸의 령도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도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시고 과학기술중시로선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략적로선으로 제시하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과학기술중시로선을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전략적로선으로 제시하시였으며 생산과 과학기술을 밀착시키고 경제사업을 과학적으로 해나갈데 대하여 가르치시였습니다.》

현시기 과학기술의 지위와 역할은 비상히 높아졌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 등은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엄중한 난국을 조성하였으며 이로부터 시대와 혁명발전은 과학기술의 지위를 고도로 높이는 새로운 전략을 요구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3(1994)년 11월 17일과 주체84(1995)년 5월 3일을 비롯하여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부터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여러차례에 걸쳐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강조하시였으며 현지지도의 길에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실 때마다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발전시킬데 대하여 강조하군 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2(2003)년 10월 15일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에서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전면적으로 체계화하고 집대성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내놓으신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은 본질에 있어서 과학기술을 혁명과 건설의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우고 그 발전에 최대의 힘을 기울이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는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현시기 과학기술이 부강조국건설에서 차지하는 지위를 밝히시고 과학기술중시로선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략적로선으로 제시하시였으며 과학기술중시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3대기둥의 하나로 내세우시였다.

또한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의 기본요구, 그 관철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과학기술중시로선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략적로선으로 제시하심으로써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고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의 길을 밝혀주는 확고한 리정표가 마련되게 되였다.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경제강국건설실천을 통하여 뚜렷이 확증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불멸의 령도업적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온 나라에 과학기술중시기풍을 세우고 경제강국건설에서 과학자, 기술자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이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것이다.

온 나라에 과학기술중시기풍을 세우고 과학자, 기술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는것은 경제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이며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기본요구이다.

경제강국건설은 과학기술발전에 의해 담보되며 과학기술발전의 주체, 직접적담당자는 과학자, 기술자들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온 사회에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기풍을 세우고 과학자, 기술자들의 역할을 높이기 위하여 우선 혁명과 건설의 모든 사업에서 과학기술을 앞세우고 과학자, 기술자들의 정신력에 의거하여 경제강국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풀어나가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늘 일군들에게 내 나라, 내 조국을 부강하게 하자면 과학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그래야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보장하여줄수 있으며 《기술적우위》를 떠드는 제국주의자들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고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을 이룩할수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또한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농사군은 굶어죽어도 종자만은 베고 죽는것처럼 생산은 멈추어도 과학기술발전만은 절대로 멈추어서는 안된다고 하시였으며 일군들이 과학자절을 제정하자고 제기했을 때 자신에게는 매일, 매달이 과학자절이나 같다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8(1999)년 1월 1일 불후의 고전적로작 《올해를 강성대국건설의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이자》에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면서 과학기술을 부강조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으로 규정하시였다.

그리고 주체88(1999)년을 과학의 해로 정해주시였으며 1월 11일 그해의 첫 현지지도로 국가과학원을 현지지도하시여 온 나라에 과학기술중시기풍을 확립하기 위한 전환적계기를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과학자, 기술자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8(1999)년부터 주체99(2010)년까지 10여년간에 5차례에 걸쳐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대회를 조직하도록 하시고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을 부강조국건설의 전초병들로 내세워주시였으며 온갖 사랑과 믿음을 다 안겨주시여 그들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선도자적역할을 해나가도록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온 사회에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기풍을 세우고 과학자, 기술자들의 역할을 높이기 위하여 또한 그들의 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잘 보장해주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지식인을 정신로동을 하는 근로자로 규정하시고 과학기술과 생산이 일체화된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생산과 경제관리에서 과학자, 기술자들이 주도적역할을 하도록 하시여 그들의 지위와 역할을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공로있는 과학자, 기술자들을 잊지 않으시고 영생의 언덕에 내세워주시였으며 과학자, 교육자들을 위한 살림집들도 지어주도록 해주시고 사회적으로 과학자, 기술자들에 대한 대우를 잘 해줄데 대한 여러가지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온 사회에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기풍을 세우고 과학자, 기술자들의 역할을 높이기 위하여 또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 과학기술학습기풍을 세우도록 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정기적으로 과학기술 및 정보기술학습, 실무학습을 진행하는 체계를 세우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고 해당 단위의 실정에 맞게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시여 전 사회적으로 현대과학기술을 배우기 위한 학습이 광범히 벌어지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온 사회에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기풍을 세우고 과학자, 기술자들의 역할을 높이기 위하여 또한 과학자, 기술자 후비양성사업을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개선강화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재교육을 강화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만경대학생소년궁전과 평양학생소년궁전을 비롯하여 콤퓨터수재양성기지들을 훌륭히 꾸리도록 하시였으며 수재교육에 필요한 조건보장과 교원문제, 교육과정안과 수재양성규모, 선발문제 등을 하나하나 밝혀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몸소 여러차례에 걸쳐 수재교육에 필요한 교재들도 보아주시고 수재반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주고 생활조건을 잘 보장해줄데 대한 가르치심도 주시였으며 콤퓨터수재와 함께 기초과학부문의 수재들을 체계적으로 키워내기 위한 새로운 교육체계를 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소학교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각급 학교들의 교육사업을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발전시키도록 하시였다.

교육사업을 발전시키는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교육의 질을 높이고 그 물질적토대를 강화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교육내용과 방법을 개선하고 특히 기초과학교육을 강화하는데 힘을 넣을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이를 위하여 소학교, 중학교, 전문학교, 대학들에서 기초과학과목의 비중을 높이고 그에 맞게 교수요강을 새로 작성하며 농촌학교들에서도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외국어교육을 진행하도록 대책을 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지식경제시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정치사상교육을 강화하면서 과학기술교육을 추켜세울수 있게 교육내용과 방법이 개선되였으며 교육의 물질기술적토대가 축성되고 교원들의 자질이 높아졌다.

이것은 과학자, 기술자 후비양성사업을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개선강화할수 있는 믿음직한 담보로 되였다.

온 사회에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기풍을 세우고 과학자, 기술자들의 역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진 결과 오늘 우리 나라에는 과학자, 기술자의 대부대가 마련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과학기술중시사상과 로선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경제강국건설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과학기술로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