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창건 70돐을 뜻깊게 맞으며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은 2018년에 우리 인민이 이룩한 커다란 성과의 하나이다.
《9월의 경축행사들을 통하여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와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실현하고 튼튼한 자립경제와 자위적국방력을 가진 우리 공화국의 위력과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투쟁하려는 영웅적조선인민의 강렬한 의지를 세계앞에 힘있게 과시하였습니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은 공화국창건 70돐을 맞으며 우리 인민과 세계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진행되였다. 공화국창건기념일인 9월 9일에 개막되여 11월초까지 수십일동안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공화국창건 70돐을 맞는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혁명적열의와 경축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권위와 위력을 다시금 세계에 뚜렷이 과시하였다.
2018년 한해동안 공화국창건 70돐에 드리는 로력적선물을 마련하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려온 우리 인민들은 공연을 관람하면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2018년 일어난 극적인 변화들로 하여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권위와 위력이 급격히 높아진 속에 진행된것으로 하여 세계의 초점을 더욱더 집중시켰다.
2018년 온 세계가 조선열풍으로 끓어번지고있던 때에 조선에서의 공화국창건 70돐경축행사들과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에 대한 소식은 조선을 새로운 눈으로 보기 시작한 세계의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지난해에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위원장겸 내각수상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와 공화국창건 70돐경축행사에 참가한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위원장, 아랍사회부흥당 지구부비서, 로씨야련방평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나라 대표단단장들과 특사, 인사, 외국손님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화국창건 70돐을 맞으며 대내외의 관심속에 성황리에 진행된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은 우리 조국의 불패의 위력과 일심단결을 과시한 대기념비적걸작으로 된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이 우리 조국의 불패의 위력과 일심단결을 과시한 대기념비적걸작으로 되는것은 우선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이 우리 조국이 걸어온 70년의 력사를 응축하여 대서사시적인 예술적화폭속에 생동하게 반영하였기때문이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새 민주조선의 하늘가에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가 장중하게 울려퍼지던 때로부터 《조국찬가》의 송가가 메아리치는 오늘에 이르는 우리 공화국의70년의 력사를 집약화하면서도 진실하고 풍부하게 형상하고있다. 서장《해솟는 백두산》과 《사회주의의 우리 집》, 《승리의 길》, 《태동하는 시대》, 《국제친선장》등의 장으로 구성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우리 공화국의 건국과 수호, 기적과 번영의 발전행로에 빛나는
공연을 커다란 격정속에 관람한 국내외의 관람자들은 격정에 넘쳐 이렇게 웨쳤다. 《우리 조국의 어제와 오늘을 보았다.》, 《5월1일경기장은 우리 당과 조국의 력사를 가르쳐주는 거대한 교정이다.》, 《조선을 알려면 <빛나는 조국>을 보아야 한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이 우리 조국의 불패의 위력과 일심단결을 과시한 대기념비적걸작으로 되는것은 또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2장 3경 《우리를 보라》에 출연한 35~40대의 녀성군도수들은 자기들을 기억해주시고 공연장으로 불러주신
참으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의 창조과정은 령도자와 혼연일체를 이룬 우리 인민이 하나의 뜻과 마음, 하나의 숨결과 보폭으로 세계최고의 걸작을 안아올린 영웅적투쟁과정이였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공연화폭의 내용을 통하여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이 우리 조국의 불패의 위력과 일심단결을 과시한 대기념비적걸작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주체예술의 발전면모와 특유와 우월성을 뚜렷이 시위한 작품으로 되기때문이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우리 나라에서만 볼수 있는 황홀하고 눈부신 예술화폭이다. 수만명의 출연자들이 하나의 숨결로 고동치고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신비경으로 가득찬 공연은 말그대로 공화국의 정치사상적위력의 일대 과시로 된다. 세계의 그 어느 나라도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형식을 창조해본 례가 없으며 수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보폭을 하나로 맞추어낸 나라는 더우기 없다.
빛나는 조국이라는 공연의 심오하고 철학적인 제명, 씩씩하고 기백넘친 집단체조와 황홀하고 우아한 예술공연의 유기적인 결합, 전시가요와 인민이 사랑하는 가요들을 배합한 음악형상, 우리 식 집단체조의 고유한 특징인 조직성과 규률성보장, 관록있는 명배우들의 출연과 1만 7 490여명의 배경대성원들의 행동의 일치성, 무인기활용과 3차원화상처리기술의 도입은 우리 식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에서만 볼수 있는 새롭고 특유한 형상방법이다. 시대의 명작으로, 우리 식의 새로운 세계적인 걸작으로 완성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커다란 흥분과 환희속에 관람한 외국인들은 《주체조선에서만 볼수 있는 세계최고의 걸작품이다.》, 《이렇듯 규모가 큰 예술작품을 수많은 출연자들이 하나같이 보조를 맞추며 째인 형상으로 완벽하게 펼쳐보일수 있는 나라는 세계에서 오직 조선밖에 없다.》, 《세상에 이런 예술작품이 있다는것 자체가 인간세계의 자랑이 아닐수 없다.》라고 저마끔 말하였던것이다.
이처럼 2018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맞으며 대성황리에 진행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은 오늘 세계에 밝은 빛을 뿌리는 사회주의강국의 지위에 올라선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력과 우리 인민의 일심단결을 세계에 과시한 대기념비적걸작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