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은 우리 조국의 불패의 위력과 일심단결을 과시한 대기념비적걸작

 2019.2.13.

공화국창건 70돐을 뜻깊게 맞으며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은 2018년에 우리 인민이 이룩한 커다란 성과의 하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해 신년사에서 공화국창건 70돐을 맞으면서 진행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대내외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9월의 경축행사들을 통하여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와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실현하고 튼튼한 자립경제와 자위적국방력을 가진 우리 공화국의 위력과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투쟁하려는 영웅적조선인민의 강렬한 의지를 세계앞에 힘있게 과시하였습니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은 공화국창건 70돐을 맞으며 우리 인민과 세계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진행되였다. 공화국창건기념일인 9월 9일에 개막되여 11월초까지 수십일동안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공화국창건 70돐을 맞는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혁명적열의와 경축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권위와 위력을 다시금 세계에 뚜렷이 과시하였다.

2018년 한해동안 공화국창건 70돐에 드리는 로력적선물을 마련하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려온 우리 인민들은 공연을 관람하면서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이 걸어온 70년의 력사를 긍지높이 돌이켜보았으며 세계가 우러러보는 사회주의의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된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공민으로 된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뿌듯이 느끼였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2018년 일어난 극적인 변화들로 하여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권위와 위력이 급격히 높아진 속에 진행된것으로 하여 세계의 초점을 더욱더 집중시켰다.

2018년 온 세계가 조선열풍으로 끓어번지고있던 때에 조선에서의 공화국창건 70돐경축행사들과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에 대한 소식은 조선을 새로운 눈으로 보기 시작한 세계의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지난해에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위원장겸 내각수상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와 공화국창건 70돐경축행사에 참가한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위원장, 아랍사회부흥당 지구부비서, 로씨야련방평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나라 대표단단장들과 특사, 인사, 외국손님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화국창건 70돐을 맞으며 대내외의 관심속에 성황리에 진행된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은 우리 조국의 불패의 위력과 일심단결을 과시한 대기념비적걸작으로 된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이 우리 조국의 불패의 위력과 일심단결을 과시한 대기념비적걸작으로 되는것은 우선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이 우리 조국이 걸어온 70년의 력사를 응축하여 대서사시적인 예술적화폭속에 생동하게 반영하였기때문이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새 민주조선의 하늘가에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가 장중하게 울려퍼지던 때로부터 《조국찬가》의 송가가 메아리치는 오늘에 이르는 우리 공화국의70년의 력사를 집약화하면서도 진실하고 풍부하게 형상하고있다. 서장《해솟는 백두산》과 《사회주의의 우리 집》, 《승리의 길》, 《태동하는 시대》, 《국제친선장》등의 장으로 구성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우리 공화국의 건국과 수호, 기적과 번영의 발전행로에 빛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원불멸할 혁명업적과 당의 령도따라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하며 백승의 한길로 승승장구해온 주체조선의 영광찬란한 력사를 대서사시적화폭으로 감명깊게 보여주었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제한된 공간속에서도 영웅적인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세상을 놀래운 천리마시대, 사회주의건설시기, 세계적범위에서 사회주의가 좌절과 진통을 겪던 고난의 행군시기를 비롯하여 우리 인민이 걸어온 투쟁의 력사를 집약화하면서도 생동하게 반영하고있다.

공연을 커다란 격정속에 관람한 국내외의 관람자들은 격정에 넘쳐 이렇게 웨쳤다. 《우리 조국의 어제와 오늘을 보았다.》, 《5월1일경기장은 우리 당과 조국의 력사를 가르쳐주는 거대한 교정이다.》, 《조선을 알려면 <빛나는 조국>을 보아야 한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이 우리 조국의 불패의 위력과 일심단결을 과시한 대기념비적걸작으로 되는것은 또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우리 인민들의 열화같은 흠모의 마음과 애국충정에 떠받들려 비상히 빠른 속도로 가장 높은 수준에서 창조된 작품이기때문이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기쁨을 드리려는 불타는 일념과 절절한 그리움속에 수만명의 출연자들이 일심동체가 되여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창조한 작품이다. 공연에는 고향도 직업도 나이도 서로 다른 근로청년들과 학생들, 가정부인들을 비롯하여 전국각지에서 온 남녀로소 수만명의 출연자들이 참가하였다. 그들가운데는 외바퀴자전거를 타는 4살짜리 어린이들도 있었고 60대의 녀성안무가도 있었다. 그러나 그 누구를 물론하고 출연자들의 마음속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기쁨과 만족만을 드리려는 오직 한가지생각과 일념밖에 없었다. 이 불타는 일념과 절절한 그리움의 마음이 있었기에 그들은 기적적인 힘을 발휘하여 공연을 최단기간에 최고의 걸작으로 완성할수 있었다.

2장 3경 《우리를 보라》에 출연한 35~40대의 녀성군도수들은 자기들을 기억해주시고 공연장으로 불러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하여 청춘의 활력을 안고 단 며칠사이에 작품을 완성하였으며 3차원화상처리를 맡은 20명의 과학자, 기술자, 창작가들은 기존공식으로는 엄두도 낼수 없는 1년이상 걸려야 할 방대한 작업과제를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한달사이에 완성하여 내놓았던것이다. 우리 나라 예술공연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백수십대의 무인기들의 비행조종프로그람으로 《빛나는 조국》이라는 글발을 밤하늘에 새긴것도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자체의 힘과 지혜로 빠른 기간에 완성한것이였다.

참으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의 창조과정은 령도자와 혼연일체를 이룬 우리 인민이 하나의 뜻과 마음, 하나의 숨결과 보폭으로 세계최고의 걸작을 안아올린 영웅적투쟁과정이였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공연화폭의 내용을 통하여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위대한 령도밑에 70성상 공화국의 위력을 떨쳐온 우리 인민의 일심단결을 시위하였을뿐아니라 창조과정을 통하여서도 령도자의 의도와 구상을 온넋과 심혈을 바쳐 최고의 명작으로 완성하는 일심단결의 위력을 과시하였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이 우리 조국의 불패의 위력과 일심단결을 과시한 대기념비적걸작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주체예술의 발전면모와 특유와 우월성을 뚜렷이 시위한 작품으로 되기때문이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우리 나라에서만 볼수 있는 황홀하고 눈부신 예술화폭이다. 수만명의 출연자들이 하나의 숨결로 고동치고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신비경으로 가득찬 공연은 말그대로 공화국의 정치사상적위력의 일대 과시로 된다. 세계의 그 어느 나라도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형식을 창조해본 례가 없으며 수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보폭을 하나로 맞추어낸 나라는 더우기 없다.

빛나는 조국이라는 공연의 심오하고 철학적인 제명, 씩씩하고 기백넘친 집단체조와 황홀하고 우아한 예술공연의 유기적인 결합, 전시가요와 인민이 사랑하는 가요들을 배합한 음악형상, 우리 식 집단체조의 고유한 특징인 조직성과 규률성보장, 관록있는 명배우들의 출연과 1만 7 490여명의 배경대성원들의 행동의 일치성, 무인기활용과 3차원화상처리기술의 도입은 우리 식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에서만 볼수 있는 새롭고 특유한 형상방법이다. 시대의 명작으로, 우리 식의 새로운 세계적인 걸작으로 완성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커다란 흥분과 환희속에 관람한 외국인들은 《주체조선에서만 볼수 있는 세계최고의 걸작품이다.》, 《이렇듯 규모가 큰 예술작품을 수많은 출연자들이 하나같이 보조를 맞추며 째인 형상으로 완벽하게 펼쳐보일수 있는 나라는 세계에서 오직 조선밖에 없다.》, 《세상에 이런 예술작품이 있다는것 자체가 인간세계의 자랑이 아닐수 없다.》라고 저마끔 말하였던것이다.

이처럼 2018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맞으며 대성황리에 진행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은 오늘 세계에 밝은 빛을 뿌리는 사회주의강국의 지위에 올라선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력과 우리 인민의 일심단결을 세계에 과시한 대기념비적걸작으로 된다.